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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자녀 양육에 있어서 ...

자녀 양육에 있어서 ... 자녀 양육에 있어서 자녀를 사랑으로 꾸짖고 때려서라도 교육을 시키지 않고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면 그 미련한 자녀는 어머님을 욕되게 할 것입니다 .   지혜로운 부모는 자식을 징계합니다 .   그러므로 자녀가 그 부모의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줍니다 ( 참고 : 잠언 29:15, 17, 현대인의 성경 ).

아이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 아이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   아이들은 미련한 짓을 하기가 일쑤지만 징계의 채찍으로 이런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   그러면 그가 늙어도 그 바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 참고 : 잠언 22:6, 15, 현대인의 성경 ).

유대인 부모, 자녀 유치원 보낼 때 첫마디는… “험담하지 말라”

  https://www.chosun.com/HF4634ZWPFAV7IRG6OZLZN6XCI/ 유대인 부모, 자녀 유치원 보낼 때 첫마디는… “험담하지 말라” [홍익희의 新유대인 이야기] [41] “유대인은 모두 한 형제다” 아픈 역사 딛고 뭉친 비결 홍익희 전 세종대 교수 입력 2022.08.09 00:20 유대인 부모들은 자녀가 유치원에 들어갈 때 해주는 말이 있다. “네가 이제 유치원에 가면 친구들을 만나게 될 텐데, 두 가지를 명심해라. 첫째, 네가 말하는 시간의 두 배만큼 친구가 하는 말을 잘 들어라. 사람은 누구나 단점과 허물이 있단다. 그러니 친구의 단점과 허물에 개의치 말고 친구 속에 숨어 있는 장점과 강점을 찾아보거라. 그러기 위해서는 친구보다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친구 말을 많이 들어야 한다.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로 하라는 뜻이다. 둘째, 어떤 경우에도 친구 험담을 하지 말아라. 유대 경전 미드라시에는 이런 말이 있다. ‘남을 헐뜯는 험담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으나, 험담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곧 험담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 그것을 말리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 그 험담의 대상이 된 사람.” 기원전 6세기 유다 왕국은 신바빌로니아에 의해 성전과 성벽이 파괴되고 상류층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갔다. ‘포로들의 이동’을 묘사한 19세기 프랑스 화가 제임스 티소의 작품. /위키피디아 공동체 정신, 이스라엘 키부츠로 연결 기원전 6세기 유다 왕국은 신바빌로니아에 성전과 성벽이 파괴되고 멸망당해 하층민들은 추방되고 상류층은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 갔다. 이를 ‘바빌론 유수’라 부른다. 이후 성전이 없어진 유대교는 ‘성전 중심의 종교’에서 ‘배움의 종교’로 바뀌게 된다. 그로부터 50년 뒤 성경에 고레스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페르시아의 키루스왕이 기발한 발상으로 강 상류에 둑을 쌓아 물줄기를 바꾸는 전략으로 강 한가운데 건설된 난공불락의 바빌론을 정복했다. 그...

"끊임없이 말하는 아이 열심히 들어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

  "끊임없이 말하는 아이  열심히 들어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 이영애  놀이치료전문가 1. 48개월, 5살 아이입니다. ‘엄마, 나 이거 하고 있어, 엄마, 나 이거 해도 돼? 엄마, 뭐가 떨어졌어. 엄마, 나 이거 했어’라고 상황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열심히 들어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적당히 이야기해야 한다고 알려주는데 괜찮은 훈육 방법인가요? 아이가 이렇게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잘 파악하면 그에 맞는 적절한 훈육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되겠지요. 만일 이런 대화의 대부분이 뭔가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 묻는 것이라면 이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부모님의 양육태도 입니다. 아이들이 만 2세가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스스로 하려는 자율성이 발달하게 되는데, 이때 엄격하게 제한을 많이 하셨거나, 아이가 스스로 하려는 시도를 과잉보호나 과잉통제하셨을 경우, 아이들은 스스로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이렇게 해도 혼이 나고, 저렇게 해도 혼이 나게 되니 차라리 하나하나 다 묻자”라고 생각하게 되어 정말 화장실에 가서 변을 봐도 되는지까지 묻게 됩니다. 혹시 이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아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고 해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말로는 안 물어봐도 된다고 해놓고는 아이가 하는 행동에 제한을 많이 하고 못마땅하게 느끼는 것을 표현하신다면 아이들은 엄마의 괜찮다는 말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혹시  아이가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렇게 질문을 하는지도 점검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생이 생겼거나 엄마가 너무 바쁘신 것 등으로 아이에게 집중해주지 못하게 될 때 아이들은 끊임없이 말하고 묻는 것으로 엄마의 관심을 끌려는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틈틈이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든지 대화를 하시는 등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