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뼈저리게 느끼고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극심한 고통 가운데서라도 " 나의 도움이 내 속에 없 " 음과 나의 무능력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 욥기 6:13). 그래야만 우리는 "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라고 믿음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 시편 121:2).
왜 하나님께서는 사탄으로 하여금 ...? 하나님께서 사탄에게까지 "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여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이 없느니라 " 고 말씀하신 욥에게 왜 그리 극심한 고통들이 임했던 것일까요 ? 왜 하나님께서는 사탄으로 하여금 욥의 생명만 빼고 다 치도록 허락하신 것일까요 ? ( 욥기 1-2 장 )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위로란? 예수님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십자가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버림을 받으시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받으신 하나님의 위로는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시므로 하나님 아버지를 만족케 하신 것입니다 ( 시편 22:1; 23:4; 이사야 53:11; 마태복음 27:46) 우리가 극심한 고통 중에서 ( 심지어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위로는 죽기까지 주님께 순종하므로 주님을 만족케 하는 것입니다 . 즉 , 주님을 만족케 해드림이 우리의 위로입니다 . 이 위로가 극심한 고통 중에 있는 형제 , 자매들에 있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