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4) [ 잠언 28 장 8-14 절 말씀 묵상 ] 저는 “정직”하면 잊혀지지 않는 책 제목이 있습니다 . 그 책 제목은 “정직의 위기”임 . 워렌 W. 위어스비 목사님이 쓰신 책인에 영어 제목은 “ The Integrity Crisis ”입니다 . “정직” (integrity) 이란 무엇입니까 ? 옥스포드 영어 사전에 보면 이 말은 라틴어 “ integritas ”에서 온 것으로 “완전” , “전체” , “완벽”의 뜻을 지녔습니다 . 어근은 “ integr ”로서 “완전한” , “손상되지 않은” , “본래대로의”라는 뜻입니다 ( 인터넷 ). 저자는 그 책에서 정직한 사람들은 숨길 것이 없고 두려울 것도 없다고 말하면서 그들의 삶은 열려진 책과도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 그 만큼 정직한 사람들로서 투명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 그러나 위선적인 사람들은 자기 속에 있는 것들 등을 숨기고 포장하며 꾸밉니다 . 즉 ,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속이며 거짓을 말합니다 . 특히 위선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은폐하고자 교회에 나와서도 거룩한 척 ,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는 척 , 찬양하는 척 , 섬기는 척 , 사랑하는 척 , 등등 척척 잘합니다 . 이렇게 위선적인 사람들은 투명하지 않습니다 . 존 비비어는 “광야에서의 승리”라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당신이 무서운 시험을 받고 연단을 받은 다음에 당신은 더욱 투명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