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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아이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 아이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합니다 .   아이들은 미련한 짓을 하기가 일쑤지만 징계의 채찍으로 이런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   그러면 그가 늙어도 그 바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 참고 : 잠언 22:6, 15, 현대인의 성경 ).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도 ...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도 ...  하나님께서는 레아가 남편 야곱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그녀에게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셨습니다 .   그러나 남편에게 사랑을 받는 라헬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 창세기 29:31, 현대인의 성경 ).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해도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것이 하나님께 사랑을 받지 못하고 남편에게 사랑을 받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해야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해야   이삭은 40 세에 리브가와 결혼했지만 리브가가 아이를 낳지 못하여 이삭이 하나님께 기도하자 20 년 만에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의 나이 60 세때 쌍둥이 에서와 야곱을 낳았습니다 ( 창세기 25:20-26, 현대인의 성경 ).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독이 되는 부모의 공통점, 아이가 부모를 불편해해요"

  "독이 되는 부모의 공통점, 아이가 부모를 불편해해요 EBS부모 신경정신과 전문의 오은영 결국 독이 되는 부모가 아이한테 미치는 영향의 공통점들이 있어요. 첫 번째는  아이가 부모를 편하게 생각을 안 해요.  결국 방어벽을 쌓아요. 기본적으로 신처럼 군림하는 부모, 이런 경우는 어떻게 보면 부모 얘기가 100% 따박따박 옳은 얘기거든요. 나 잘 되라고 하는 얘기인데 할 말이 없거든요. 내지는 부모가 너무 무서운 존재거든요. 그러니까 감히 대항을 할 수 없으니까 아이들이 굉장히 위축되고 어떤 마음이 드냐 하면 '아유, 뭔가 안 걸리는 게 장땡이다.' 이런 느낌. 그래서 커가면서 의논을 해야 되고, 또는 실수를 했을 때 부모하고 같이 좀 문제해결을 해 나가야 되고 그래야 하는데 이런 것들을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는 사람이 될 수가 있어요.  결국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해야 될 사람이고, 가장 안전하다고 느껴야 될 부모가 그렇지 못할 수가 있다 라는 거죠. 그래서 제가 늘 말씀드리는 것 중의 하나가 부모는 가장 나를 신뢰하고 나를 믿어줘야 되는 사람이고 또 어떻게 보면 사랑을 줘야 되는 사람인데,  신처럼 군림하는 부모는 사랑을 주는 대상인 동시에 아이한테 무서움과 공포를 주거든요. 이 두 가지 감정이 어떻게 공존할 수가 있겠습니까, 과연. 그리고 아이가 그 과정에서 얼마나 혼란스럽고 헷갈리겠습니까? 그래서 지나치게 아이를 교육시킨다는 의미로 늘 옳은 것만을 강조하고, 실수를 잘 용납 안 하고, 늘 채찍질을 하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타당하지 않을 때는 아주 단칼에 그것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런 부모가 된다면 아이는 부모를 편안하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래서 방어벽을 쌓을 수가 있습니다. 또 어떤 부모가 있냐면 "선생님, 저는 우리 아이가 우는 걸 이해를 못 하겠어요. 아이가 몸이 아프거나 잠을 못 잤을 때는 울 수 있잖아요. 그런데 어떨 때는 도저히 제가 이해가 안 돼요, 애가 우는...

"매보다 더 잔인한 채찍이 있다: 아이를 망치는 부모 3"

  매보다 더 잔인한 채찍이 있다 아이를 망치는 부모 3 맘앤앙팡 직접 때리는 것만이 폭력이 아니다. 무관심한 것도, 지나치게 기대하는 것도 아이에겐 큰 상처가 된다. ‘그러지 말아야지’라고 수백 번 후회만 하고 별다른 변화가 없다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뒤돌아보자. 어쩌면 그곳에 답이 있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매보다 더 잔인한 채찍이 있다 자라고 해도 뒹굴거리며 장난치는 아이에게 ‘왜 이렇게 엄마를 힘들게 해’라고 윽박지르고 나서, 어린이집 버스가 올 시간이 다 됐는데도 장난감을 갖고 노는 아이에게 ‘너 오늘 어린이집 가지 마’라는 협박을 하고 난 뒤 속상해하는 엄마들이 부지기수다. 종종 체력이 한계에 달하거나 아이의 말썽이 극에 달할 때 이성을 잃고 ‘너 때문에 정말 못 살겠어’라고 고함을 질러대고, 마치 원수를 바라보듯 씩씩대며 노려본 뒤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 않았을까’ 걱정하기도 한다. 또래 엄마들에게 이런 사연을 털어놓으면 동병상련인 그네들은 농담 반 진담 반 ‘학대만 안 하면 된다잖아’라고 위로를 건넨다. 하지만 이런 일이 하루 이틀 되풀이되면 ‘과연 그럴까’라는 의구심이 떠나지 않는다. 아이를 키우면서 훈육과 가르침이라는 미명 하에 갖은 잔소리와 호통을 퍼붓는 엄마들. 하지만 꼭 매질을 하고, 욕을 하고, 밥을 굶기는 것만이 폭력과 학대는 아니다. 직접적인 폭력을 가하거나 욕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에게는 학대와 다름 없는, 오히려 체벌보다 더 상처를 주는 행동들도 있다. 지나치게 권위를 내세워 아이를 자신에게 복종하게 만들며 무력감을 주는 행위, 잔인한 말로 상처를 주고 모욕감을 입혀 자존감을 짓밟는 행동, 지나친 책임감을 심어주며 아이 나이에 맞지 않는 의무를 지우는 무책임한 태도 등이 그렇다. 물론 세상의 어떤 부모든 완벽할 수는 없다. 누구나 아이를 기르면서 부족한 면을 드러내고 아이들에게 큰 실수를 하기도 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아이를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짜증을 내는 대상으로 ...

"끊임없이 말하는 아이 열심히 들어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

  "끊임없이 말하는 아이  열심히 들어주려고 하는데 힘들어요 이영애  놀이치료전문가 1. 48개월, 5살 아이입니다. ‘엄마, 나 이거 하고 있어, 엄마, 나 이거 해도 돼? 엄마, 뭐가 떨어졌어. 엄마, 나 이거 했어’라고 상황에 대해서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열심히 들어주려고 노력은 하는데,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네요. 적당히 이야기해야 한다고 알려주는데 괜찮은 훈육 방법인가요? 아이가 이렇게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잘 파악하면 그에 맞는 적절한 훈육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되겠지요. 만일 이런 대화의 대부분이 뭔가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 묻는 것이라면 이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부모님의 양육태도 입니다. 아이들이 만 2세가 지나면서부터 서서히 스스로 하려는 자율성이 발달하게 되는데, 이때 엄격하게 제한을 많이 하셨거나, 아이가 스스로 하려는 시도를 과잉보호나 과잉통제하셨을 경우, 아이들은 스스로 하는 것에 대해 자신이 없어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이렇게 해도 혼이 나고, 저렇게 해도 혼이 나게 되니 차라리 하나하나 다 묻자”라고 생각하게 되어 정말 화장실에 가서 변을 봐도 되는지까지 묻게 됩니다. 혹시 이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아이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하고 해낼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시는 것이 필요 합니다. 말로는 안 물어봐도 된다고 해놓고는 아이가 하는 행동에 제한을 많이 하고 못마땅하게 느끼는 것을 표현하신다면 아이들은 엄마의 괜찮다는 말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혹시  아이가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렇게 질문을 하는지도 점검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동생이 생겼거나 엄마가 너무 바쁘신 것 등으로 아이에게 집중해주지 못하게 될 때 아이들은 끊임없이 말하고 묻는 것으로 엄마의 관심을 끌려는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해당하신다면 틈틈이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시든지 대화를 하시는 등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