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영적 분별력이 없이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아버지 이삭은 야곱이 자기를 속일 때에 몇 번이고 야곱이 진정 자기가 사랑하는 맏아들 에서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 (1) "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 창세기 27:18), (2) "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 사냥감을 ) 속히 잡았느냐 "(20 절 ), (3) "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1 절 ), (4) "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22 절 ), (5) "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 "(24 절 ), (6) "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 "(26 절 ), (7) " 그가 가까이 가서 입을 맞추자 이삭이 그 옷의 냄새를 맡아 보고 ..."(27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러나 이삭은 분별하지 못하고 야곱이 에서인 줄 알고 그를 축복했습니다 (23, 28-29 절 ). 아무리 확인하려고 이것 저것 시도해도 왠만한 성숙한 영적 분별력이 없이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