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HsRl_mMwL0?si=Zmb6qlhZ8i8V1yQu
성숙한 영적 분별력이 없이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이삭은 야곱이 자기를 속일 때에 몇 번이고 야곱이 진정 자기가 사랑하는 맏아들 에서인지 확인을 했습니다: (1)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창세기 27:18), (2)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사냥감을) 속히 잡았느냐"(20절),
(3)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21절), (4)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22절), (5) "네가 참 내 아들 에서냐"(24절), (6)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내게 입맞추라"(26절), (7) "그가 가까이 가서 입을 맞추자 이삭이 그 옷의 냄새를 맡아 보고
..."(27절, 현대인의 성경). 그러나 이삭은 분별하지 못하고 야곱이 에서인 줄 알고 그를
축복했습니다(23, 28-29절).
아무리 확인하려고 이것 저것 시도해도 왠만한 성숙한 영적 분별력이 없이는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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