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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나는 요나 선지자와 같은 주님의 종입니다.

나는 요나 선지자와 같은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의 종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함께 배에 타고 있었던 불신자 선장과 사공들을 위기에 몰아넣었던 반면에(요나 1:1-10), 주님의 종 바울 사도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가 결국 로마 황제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자(사도행전 25:10-21) 다른 죄수들과 함께 배를 타고 이탈리아로 가다가 배만 아니라 그 배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276명)의 생명까지도 위험하여 살아날 가망이 완전히 없어졌을 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그 모든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결국에 가서는 모두 다 건짐을 받았습니다(사도행전 27장). 과연 나는 바울 사도와 같은 주님의 종인지 아니면 요나 선지자와 같은 주님의 종인지 자아반영 및 자아성찰합니다.

참된 회개?

참된 회개?  요나 선지자는 참된 회개를 하지 않은 것 같은 반면에   니느웨 사람들은 참된 회개를 한 것 같습니다 ( 요나 2 장 , 3 장 ).

하나님께서 힘써 가르쳐주시고자 하신 것?

하나님께서 힘써 가르쳐주시고자 하신 것?   불신자 사공들을  요나 선지자를 살리려고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로 돌리고자 한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큰 성읍 니느웨에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 120,000 여 명과  많 은 가축도 아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요나 선지자에게 힘써 가르쳐 주시려고 하신 것 같습니다 ( 요나 1:13; 4:11).

도망가고 싶을 때

도망가고 싶을 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데  요나 선지자처럼 도망가고 싶을 때  요나의 하나님 , 나의 하나님은  심지어 자기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는  벌래를 통해서도 나를 사랑으로 책망하시사  결국에는 나로 하여금 사명을 감당케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 요나 1:3; 4:7).

하나님께서는 요나 선지자에게 성내시는 것이 옳으셨음에도 불구하고 ...

하나님께서는 요나 선지자에게 성내시는 것이 옳으셨음에도 불구하고 ...   비록 요나 선지자는 성내는 것이 옳치 않았지만 ( 요나 4:4, 9) 제 생각엔 하나님께서는 요나 선지자에게 성내시는 것이 옳으셨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   1.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1:1-3).   2. 불순종한 요나 선지자로 말미암아 배에 함께 타고 있었던 불신자 선장과 사공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4 절 ).   3. 하나님께서 내리신 큰 바람과 큰 폭풍으로 인해 요나 선지자가 타고 있던 배가 거의 깨지게 되었을 때   불신자 사공들은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불렀지만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께 부르짖지도 않고 오히려 배 밑층에서 누워 깊이 잠들어 있었습니다 (4-5 절 ).   심지어 불신자 선장은 요나 선지자에게 "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아니하게 하시리라 " 고 말했지만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았습니다 (6 절 ).   4. 하나님께서는 불신자 선장의 " 일어나 "(6 절 ) 라는 말을 통해서도 " 일어나 "(2 절 )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요나 선지자에게 상기시켜주셨지만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해서 불순종했습니다 .   5. 불신자 사공들이 제비를 뽑아 이 재앙이 요나로 인해 온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 "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 고 말했지만 (9 절 ) 실제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종 ( 선지자 ) 으로서 불신자들에게 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