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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얻은 사람보다 잃은 사람들이 더 많고 더 크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얻은 사람보다 잃은 사람들이 더 많고 더 크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      나오미 ( 뜻 : " 나의 즐거움 ") 가 며느리 룻과 함께 고향 베들레헴으로 돌아와서 그 곳 여자들에게 "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 마라 '( 뜻 : " 쓰다 ") 라고 불러 주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그 이유는 " 이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에게 괴로운 시련을 많이 주셨기 때문입니다 .   내가 이 곳을 떠날 때는 가진 것이 많았으나 여호와께서는 나를 빈손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고 나에게 괴로움을 주셨으니 어떻게 당신들이 나를 나오미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 였습니다 ( 룻기 1:19-21, 현대인의 성경 ).   유다 땅에 " 흉년 " 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모압 땅에 가서 살기로 한 결정 (1-2 절 ) 의 결과가 결국 떠날 때 가지고 있었던 많은 것을 다 잃어버리고 빈손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   그 결과 나오미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버리시고 자기에게 괴로움을 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나오미는 많은 것을 잃었지만 ( 심지어 자신의 남편과 두 아들도 ) 이방 여인 룻이라는 며느리 한 사람을 얻었습니다 .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얻은 사람보다 잃은 사람들이 더 많고 더 크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룻이란 한 여인이 보아스와 재혼해서 다윗왕을 낳은 이새의 아버지 오벳을 낳습니다 (4:17,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다윗왕을 통해 메시야 이신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 마태복음 1:1-16, 특히 5-6 절 ).

인생의 쓴맛을 본 여인 ...

인생의 쓴맛을 본 여인 ... 인생의 쓴맛을 본 여인 나오미 ,  그녀는 소망이 없었습니다 ( 룻 1:12).   그녀는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다가  남편만 죽은게 아니라 그녀의 두 아들도 죽었습니다 (1, 3, 5 절 ).   그녀는 늙어서 남편을 둘 수가 없었습니다 (12 절 ).   그 말은 또 다시 아들들을 낳을 수가 없었다는 말입니다 (12 절 ).   그녀는 "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 " 다고 생각했습니다 (13 절 ).   그녀는 "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 " 다고 생각했습니다 (20 절 ).  그녀는 유다 베들레헴 (1 절 ) 에서 " 풍족하게 " 살다가 (21 절 ) " 흉년 " 이 들므로 모압 지방으로 이사갔다가 (1 절 ) " 여호와께서 내게 비어 " 다시 유다 베들레헴으로 돌아오게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21 절 ).   그녀는 "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 " 다고 믿었습니다 (21 절 ).   그래서 나오미는 자기를 " 나오미 " 라 더 이상 부르지 말고  " 나를 마라라 부르라 " 고 말했습니다 (20 절 ). [" 나오미 " 의 뜻은 " 나의 즐거움 ", " 마라 " 의 뜻은 " " 쓰다 " 또는 " 괴로움 "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