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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현숙한 여인과 결혼해야 합니다.

현숙한 여인과 결혼해야 합니다.   보아스는 남편과 사별하여 과부가 된 룻이 시어머니를 받들어 섬기는 것을 볼 때 그녀의 정성이 처음보다 나중이 더한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즉 , 보아스는 룻이 현숙한 여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룻기 3:10-11,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결국 보아스는 룻과 결혼합니다 (4:13, 현대인의 성경 ).   인간적으로 보면 보아스에 입장에서 룻과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 이유는 룻은 한번 결혼했다고 남편과 사별한 과부였을 뿐만 아니라 또한 유대인이 아닌 모압 ( 이방 ) 여인이었습니다 .   그리고 그녀의 시어머니인 나오미는 재산을 다 잃고 빈손이 된 여인이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아스는 룻과 결혼을 했습니다 .   그 이유는 그는 그녀가 현숙한 여인인 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현숙한 여인 (6)

  현숙한 여인  (6)     [ 잠언  31 장  10-31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지혜로운 아내는 어떠한 여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성신여대 심리학 교수가  20 년간 부부상담을 하면서 정리한 주요 내용 중 “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일곱가지”가 있습니다 .  그 중 하나는 바로 남편은 “아내가 존중해 주고 자존심을 북돋아 주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   남편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아내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입니다 .  특히 아내가 자신을 다른 집 남편과 비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과 비교하는 단골 메뉴는 월급 봉투 ,  선물 ,  휴가 ,  처가에 잘하는 것 ,  집안 일 도와주는 것 등이라고 합니다 .   채교수는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을 다른 남자들하고 비교해서 남편의 행동을 수정하려 시도하지 말고 ,  남편의 현행동에 초점을 두어 잘하는 행동을 지적하고 원하는 행동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제가  2005 년  5 월  22 일에 “지혜로운 아내”란 제목 아래 쓴 글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  “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아내요 남편을 경외 혹은 존경하는 아내입니다 .   그러나 요즘 시대에 “복종”이나 “경외”라는 말은 부부관계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   변하지 않는 말씀이 변하는 시대에 적용되야 함에도 불구하고 변하는 시대의 겉잡을 수 없는 흐름에 많은 크리스천 부부들이나 총각 ,  처녀들이 변치 않는 영원한 말씀의 원리를 무시하고 있지 않나 염려됩니다 .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께 하듯 남편을 복종하는 것이 아...

현숙한 여인 (3)

  현숙한 여인  (3)       [ 잠언  31 장  10-31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결혼을 했어도 사랑하는 배우자가 나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부지런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   그 노력 중에는 육체적인 매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매력도 있어야 합니다 .   그리고 그 인격적인 매력 속에서는 우리가 지난 번  11-12 절 말씀에 근거해서 배운 ‘첫번째로 현숙한 여인은 남편에게 신뢰를 줍니다’라는 교훈처럼 상대방 배우자에게 신뢰를 줄만한 진실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즉 ,  부부가 서로 노력해서 가추어야 할 인격적인 매력 중 하나는 서로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진실성이란 말입니다 .   그러한 가운데 부부가 서로 노력해야 할 또 다른 하나는 바로 “부지런함”이라 생각합니다 .    우리가 오랫동안 매주 수요기도회 때마다 묵상한 잠언을 뒤돌아 보면 잠언 기자는 게으름과 부지런함에 대해서 자주 언급을 했습니다 .   예를 들어 ,  잠언 기자는 게으름에 대해서 잠언  6 장  10 절과  24 장  33 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좀더 자자 ,  좀더 졸자 ,  손을 모으로 좀더 누워있자 . ”    이렇게 게으른 자는 좀더 자자 좀더 졸자 ,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있자고 말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좀더 자고 졸고 누워있습니다 .   다시 말하면 ,  게으른 자는 깨야할 시간에 깨지않고 나중으로 미룹니다 .   또한 게으른 자는...

현숙한 여인 (2)

  현숙한 여인  (2)     [ 잠언  31 장  10-31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혹시  ‘ 진주는 아픔의 보석이다 ’ 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   저는 어느 한 인터넷 기사를 통해 왜 진주가 아픔의 보석인지에 대해 좀 알게 되었습니다 .  “ 조개가 먹이활동 ,  호흡활동 등 생존을 위한 갖가지 활동을 하는 동안 조개의 체내로 모래 알이나 작은 벌레 등 이물질이 침투하여 살 속을 파고들게 되는데 ,  이때 조개는 그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분비물을 계속 분비한다고 합니다 .   이물질이 들어와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시작되면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싸움도 시작되고 ,  분비물이 얇게 한겹한겹 싸임으로  ‘ 아픔의 결정체 ’ 는 자라난다고 합니다 .   상처를 입을수록 분비물이 분비되어 더욱 크게 자라며 더욱 영롱해지는 보석이기에 진주를 가리켜  ‘ 아픔의 보석 ’ 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진주층 ,  곧 분비물층이 두꺼울수록 광택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광택과 두께는 진주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함 .   진주층이 두꺼우며 ,  흠집이 없는 것이 바로  ‘ 극상품의 진주 ’ 가 된다고 합니다 ( 인터넷 ).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하시면서 마태복음  13 장  46 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   이렇게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살정도로 극히 값진 것이 진주인데 성경 잠언  8 장  11 절에  “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지혜...

현숙한 여인 (1)

  현숙한 여인  (1)     [ 잠언  31 장  10-31 절 말씀 묵상 ]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   오래전 남가주에 있는 어느 대학에 누군가를 만나러 기숙사에 갔다가 거실에 있는 액자에 영어로  “ 현숙한 여인 ”(Noble woman) 에 대한 잠언  31 장  10-31 절을 말씀을 수놓은 성경구절을 본 기억이 납니다 .   그 때 저는 그 총각 형제가 성경 잠언  31 장에 나와 있는 현숙한 여인과 같은 자매와 결혼하고 싶어서 사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마 그 형제뿐만은 아닐 것임 .   예수님을 믿는 모든 총각 형제들이 아니라면 수 많은 형제들이 잠언  31 장  10-31 절에 나와있는 현숙한 여인을 자기의 미래 배우자로 꿈꾸고 있을 것입니다 .   여기서  “ 현숙한 여인 ” 이란 말은 문자적으로는  “ 능력의 여인 ” 을 의미하는데 ,  그것은  “ 도덕과 예의의 실행력 있는 여자 ” 를 가리킵니다  ( 박윤선 ).   저는 개인적으로  “ 현숙한 여인 ” 이 성경 잠언  31 장에만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러다가  2009 년도엔가 룻기서를 읽다가 룻기  3 장  11 절에서도  “ 현숙한 여자 ” 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이제 그대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게 .  내가 그대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겠네 .  그대가 현숙한 여인이라는 것은 우리 성 주민들도 다 아는 일이...

현숙한 여인 (잠언 31:10-31)

  현숙한 여인     [ 잠언  31 장  10-31 절 ]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    오래전 남가주에 있는 어느 대학에 누군가를 만나러 기숙사에 갔다가 거실에 있는 액자에 영어로  “ 현숙한 여인 ”(Noble woman) 에 대한 잠언  31 장  10-31 절을 말씀을 수놓은 성경구절을 본 기억이 납니다 .    그 때 저는 그 총각 형제가 성경 잠언  31 장에 나와 있는 현숙한 여인과 같은 자매와 결혼하고 싶어서 사모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마 그 형제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    예수님을 믿는 모든 총각 형제들이 아니라면 수 많은 형제들이 잠언  31 장  10-31 절에 나와있는 현숙한 여인을 자기의 미래 배우자로 꿈꾸고 있을 것입니다 .    여기서  “ 현숙한 여인 ” 이란 말은 문자적으로는  “ 능력의 여인 ” 을 의미하는데 ,  그것은  “ 도덕과 예의의 실행력 있는 여자 ” 를 가리킵니다  ( 박윤선 ).   저는 개인적으로  “ 현숙한 여인 ” 이 성경 잠언  31 장에만 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    그러다가  2009 년도엔가 룻기서를 읽다가 룻기  3 장  11 절에서도  “ 현숙한 여자 ” 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그리고 이제 내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이제 그대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게 .  내가 그대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겠네 .  그대가 현숙한 여인이라는 것은 우리 성 주민들도 다 아는 일이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