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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현숙한 여인 (6)

 현숙한 여인 (6)

 

 

[잠언 31 10-31절 말씀 묵상]

 

 

 

여러분지혜로운 아내는 어떠한 여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성신여대 심리학 교수가 20년간 부부상담을 하면서 정리한 주요 내용 중 “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일곱가지”가 있습니다그 중 하나는 바로 남편은 “아내가 존중해 주고 자존심을 북돋아 주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아내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입니다특히 아내가 자신을 다른 집 남편과 비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합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과 비교하는 단골 메뉴는 월급 봉투선물휴가처가에 잘하는 것집안 일 도와주는 것 등이라고 합니다.  채교수는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을 다른 남자들하고 비교해서 남편의 행동을 수정하려 시도하지 말고남편의 현행동에 초점을 두어 잘하는 행동을 지적하고 원하는 행동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2005 5 22일에 “지혜로운 아내”란 제목 아래 쓴 글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지혜로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아내요 남편을 경외 혹은 존경하는 아내입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 “복종”이나 “경외”라는 말은 부부관계에서 찾아보기가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변하지 않는 말씀이 변하는 시대에 적용되야 함에도 불구하고 변하는 시대의 겉잡을 수 없는 흐름에 많은 크리스천 부부들이나 총각처녀들이 변치 않는 영원한 말씀의 원리를 무시하고 있지 않나 염려됩니다.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께 하듯 남편을 복종하는 것이 아내의 마땅한 도리요 (3:18) 그로 말미암아 믿지 않는 남편에게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아내의 큰 신적 소명임에도 불구하고 이 소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는 아내들이 많치 않나 생각합니다.  또한 아내로서 남편을 존중하는 것이 남편을 세우는 귀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즘 많은 아내들이 남편들을 무시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래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아내들이여남편에게 복종하며 그를 존중하므로 가정을 아름답게 세우는 자들이 되십시오!

 

다섯째로현숙한 여인은 자기의 남편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합니다.

 

오늘 본문 잠언 31장 23절을 보십시오“그의 남편은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며” [(현대인의 성경“그리고 그 남편도 지도급 인사로 알려져 존경을 받게 된다”].  이 말씀을 보면 현숙한 여인은 지혜로운 여인임을 좀 알 수 있는 것은 그녀는 자기의 남편을 세우되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게 하는데 중요한 이바지(significant contribution)했다는 것입니다(MacArthur).  이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인가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당시 “성문”이라는 곳은 도시나 기타 지방에서 그곳 주민들의 사건을 처리하는 지도자들이 자리하고 있었던 곳이였다고 합니다(31:21)(박윤선).  그런데 그 곳에 현숙한 여인의 남편이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앉아 있었다는 것은 그가 평민이 아닌 “지도급 인사로 알려져” 있었던 것입니다(31:23,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현숙한 여인의 조력이 없었다면 그녀의 남편이 지도급 인사가 될 수가 있었겠습니까?  이러한 남편의 성공은 그의 현숙한 아내의 조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렇게 현숙한 여인은 자기 남편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는 사람으로 세운다는 것입니다(23절하).  결혼한 자매님들여러분의 남편이 사회에 나가서 나름대로 성공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존경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할 것 같습니까?  기쁘지 않겠습니까?

 

제가 오늘 기독교 인터넷 웹싸이트를 여기저기 보다가 한 흥미로운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 기사 내용은 그 유명한 스펄전 목사님의 사모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 기사 제목은 당신이 스펄전 목사님의 사모님에 대하여 몰랐던 3가지’ (“3 Things You Didn’t Know About Spurgeon’s Wife”)이었습니다.   3가지란 첫째로스펄전 목사님의 사모님이신 스산나(Susannah) 사모님은 결혼에 대해서 힘든 교훈을 배울 수 밖에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나라와 주님의 일과 복음 사역을 위해서 큰 책임이 있는 남편과 살면서 아내로서 자기 자신을 남편의 마음에 결코 첫번째로 둘 수 없다는 것을 힘들게 배웠어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녀는 자기 남편의 하나님의 나라 사역과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장애가 되지 않기로 헌신했어야 했습니다.  둘째로스산나 사모님은 자신의 질병과 고통을 통해 하나님께서 자신의 인격을 빚으시사 자기로 하여금 더욱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우울증과 병으로 고생하는 남편을 도와야 했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극심한 의학전 문제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깨짐을 통해 자신의 인격을 빚으시고 계시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육체적인 고통을 통해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게 되었다고 믿었습니다.  셋째로스산나 사모님은 전 세계 사역을 설립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The Book Fund”라는 자선단체를 조직해서 3,058 신학책들과 71,000 복사본을 빈곤한 목사님들에게 나눠줬다고 합니다(인터넷).  이렇게 믿음이 훌륭한 지혜로운 아내가 있었기에 그녀의 남편인 스펄전 목사님이 주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많은 큰 일들을 행하는 영향력있는 목사님이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 잠언 31 23절로 말한다면현숙한 스산나 사모님은 자기 남편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목사님으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남편을 존경할 뿐만 아니라( 6:33) 또한 자기 남편으로 하여금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게 합니다(31:23).  그러면 현숙한 여인은 어떻게 자기 남편으로 하여금 “그 땅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게 하고 사람들에게 인정과 존경을 받는 자로 세우는데 크게 기여를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저는 그 대답을 오늘 본문 잠언 31 11-12절에서 찾아보았습니다“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현대인의 성경“그런 여자의 남편은 아내를 믿기 때문에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런 여자는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남편을 해치지 않는다”].  현숙한 여인은 평생에 자기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으므로 자기 남편으로 하여금 자기를 믿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현숙한 아내를 믿는 그녀의 남편은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이기에(11현대인의 성경그는 그녀의 도움을 받아 “그 땅의 장로들과 함께 성문에 앉으며 사람들의 인정(존경)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23).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  저는 “남편을 이해애 주지 못하는 아내말로 상처 주는 남편”이란 기사가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 남편은 아내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좌절하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아내로부터 세상에 나가 싸워 이길 힘을 얻지 못하고그만 좌절하며 모든 에너지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아내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남편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그 사실을 모르며 간과할 때가 많이 있다”(인터넷).  자매님들여러분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남편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그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자매님들이 남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제일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은 바로 에베소서 5 33절로서 현숙한 여인은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는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현숙한 아내는 자기 남편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도 존경 받는 자로 세웁니다.  여러분신부된 우리 교회는 신랑되신 예수님을 존경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존경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되 우리는 신랑되신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답게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마치 사도행전에 나오는 안디옥 교회처럼 말입니다.  그리할 때 신랑되신 주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존경 받으시길 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9 10 2존경 받는 남편존경 받은 아버지존경 받는 목사존경 받는 그리스도인으로 세움 받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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