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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현숙한 여인 (2)

 현숙한 여인 (2)

 

 

[잠언 31 10-31절 말씀 묵상]

 

 

여러분혹시 진주는 아픔의 보석이다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저는 어느 한 인터넷 기사를 통해 왜 진주가 아픔의 보석인지에 대해 좀 알게 되었습니다.  “조개가 먹이활동호흡활동 등 생존을 위한 갖가지 활동을 하는 동안 조개의 체내로 모래 알이나 작은 벌레 등 이물질이 침투하여 살 속을 파고들게 되는데이때 조개는 그 아픔을 이겨내기 위해 분비물을 계속 분비한다고 합니다.  이물질이 들어와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시작되면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싸움도 시작되고분비물이 얇게 한겹한겹 싸임으로 아픔의 결정체는 자라난다고 합니다.  상처를 입을수록 분비물이 분비되어 더욱 크게 자라며 더욱 영롱해지는 보석이기에 진주를 가리켜 아픔의 보석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진주층곧 분비물층이 두꺼울수록 광택은 더욱 아름다워지고 광택과 두께는 진주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함.  진주층이 두꺼우며흠집이 없는 것이 바로 극상품의 진주가 된다고 합니다(인터넷).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대한 비유의 말씀을 하시면서 마태복음 13 4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이렇게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서 살정도로 극히 값진 것이 진주인데 성경 잠언 8 11절에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현대인의 성경) “지혜는 진주보다 낫고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가 안 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지혜가 값지고 중요하고 귀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잠언 31 10절에서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그녀의 아들 르무엘 왕에게 현숙한 여인(아내)은 진주보다 더 소중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지혜로운 어머니입니까?  사랑하는 아들 르무엘에게 진주보다 더 귀하고 값지고 소중한 현숙한 여인(아내)에 대해서 교훈하고 있는 르무엘의 어머니야 말로 지혜로운 어머니라 생각합니다.  왠지 저는 르무엘의 어머니가 아들 르무엘에게 진주보다 소중한 현숙한 여인에 대해서 교훈한 이유가 그녀의 아들이 그러한 현숙한 여인을 찾아 아내로 얻길 바래서 그리 교훈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러면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본 진주보다 더 소중한 현숙한 여인의 가치는 한 마디로 어떠한 여인일까요?  오늘 본문 잠언 31장 29절을 보십시오: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현대인의 성경) “'세상에는 훌륭한 여성들이 많이 있지만 당신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여성이오.' 하고 칭찬한다”].  진주보다 더 소중한(10현숙한 여인의 가치는 그녀의 남편이 보기엔(28) “모든 여자보다 뛰어납니다(29).  그래서 그 남편은 자기의 현숙한 아내에게 세상에는 훌륭한 여성들이 많이 있지만 당신은 그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여성이오.' 하고 칭찬을 한다는 것입니다(29현대인의 성경).  그리고 그녀의 자녀들은 자기 어머니인 현숙한 여인에게 일어나 감사한다[“그 자녀들은 자기 어머니를 고맙게 생각하며”(현대인의 성경)]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28).  그러면 이러한 여인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르무엘 왕의 어머니도 오늘 본문 10절 상반절을 보면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라고 말한 것을 보면 이러한 현숙한 여인을 우리가 누가”(Who?) “어떻게”(How?) 찾을 수 있을까요?  박윤선 박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육체의 미만을 찾는 자는 이런 능력 있는 여자를 만나기 어렵다.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며 찾는 자만이 이런 능력 있는 여자를 만난다.  그런 아내는 하나님의 선물이다”(박윤선).  그러면서 그는 두 성경 구절을 말했습니다: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18:22), ( 19:14) (현대인의 성경) “집과 재산은 부모에게서 물려받지만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19:14).  

 

오늘 본문 잠언 31 10절을 보면 르무엘 왕의 어머니가 그녀의 아들인 르무엘 왕에게(1)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누가 현숙한 아내를 얻겠느냐?  그녀는 진주보다 더 소중하다”(현대인의 성경)](10)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 잠언 31 10-31절 말씀 중심으로 현숙한 여인이란 제목 아래 한 6가지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현숙한 여인은 남편에게 신뢰를 줍니다.

 

오늘 본문 잠언 31장 11-12절을 보십시오: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 [(현대인의 성경) “그런 여자의 남편은 아내를 믿기 때문에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런 여자는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남편을 해치지 않는다”].  참 믿을 사람 하나도 없는 세상 같습니다.  사람을 믿었다가 실망하며 상처를 입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은 섣불리 누군가를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부부 사이에서도 서로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많은 부부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내 남편/아내가 다른 여자/남자하고 바람을 피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의심하는 부부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한번 바람을 피어 부부의 신뢰 관계를 깬 배우자를 다시금 신뢰한다는 것은 큰 모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지금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도 신뢰하지 못하는 세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신의 세상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신뢰를 두텁게 쌓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께서 짝이어 주신 우리 배우자와 신뢰를 두텁게 쌓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가지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신뢰를 두텁게 쌓기 위해선 제일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신뢰를 하지 못하는 긍극적인 이유는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부부는 서로를 신뢰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수직적인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신뢰가 있을 때에야 만이 수평적인 사랑하는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신뢰를 두텁게 쌓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2)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신뢰를 두텁게 쌓기 위해선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줘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서로을 신뢰해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신뢰하면 할 수록 그들은 서로를 더욱더 신뢰할 수가 있습니다.  서로를 신뢰하되 사랑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신뢰를 기대하기 이전에 먼저 상대방에게 신뢰를 줘야 합니다.  신뢰를 주된 그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신뢰할 만한 것이 있을 때에만 신뢰를 주기보다 신뢰할 만한 것이 없어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그 사랑하는 사랑에게 신뢰를 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무조건적인 것처럼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사랑하고 있다면 우리는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줘야 합니다.  그러다가 실상 사랑하는 배우자에게 배반을 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 중심된 부부는 자기 백성에게 배반을 당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므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 나갑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서도 그/녀는 자신을 배신한 배우자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합니다.  우리의 명철로 생각할 때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충분히 가능케 하실 수 있습니다그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줘야 합니다

 

(3)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신뢰하기 위해선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듯이 그 사람 앞에서도 진실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정직해야 합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거짓을 말해서는 아니됩니다그들은 서로를 속이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서로들 앞에서도 진실해야 합니다.  그들이 어느 정도로 서로들 앞에서 진실되야 하는가 하면 ‘하나님이 내 증인이십니다’(1:8)라고 서로에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진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 보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듯이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도 진실해야 합니다.

 

(4)   넷째로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신뢰하기 위해선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못을 했을 때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변화하는데 헌신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고 그/녀에게 거짓말을 뱉었다면 우리는 그/녀에게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녀에게 우리의 잘못한 죄를 솔직하고 정직하게 고백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에게 다시는 똑 같은 잘못된 죄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헌신할 뿐만 아니라 그 헌신을 그/녀에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리에게 자기가 잘못한 죄를 용서를 구할 때 우리는 그/녀를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하되 우리는 그/녀가 우리에게 잘못한 것을 우리 마음에 오랫동안 기록해 놓으면 아니됩니다(고전13:5).  하나님께서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우리죄악을 지워주”신 것처럼(51:1) 우리는 그/녀의 잘못한 것을 우리 마음에서 다 지워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를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으로 사랑하기로 헌신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사랑하는 그/녀를 신뢰하기로 재헌신해야 합니다.  우리는 변질될 수 있는 사랑하는 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오히려 주님 안에서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히려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성장해야 합니다우리는 성숙한 사람들로 세워져야 합니다.

 

오늘 본문 잠언 31 11-12절을 보면 잠언 기자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그녀의 아들인 르무엘에게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10)고 말하면서 그 현숙한 여인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하지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런 여자의 남편은 아내를 믿기 때문에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런 여자는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남편을 해치지 않는다”].  르무엘 왕의 어머니는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 르무엘 왕에게 진주보다 값진즉 천하의 모든 보물보다 귀한(박윤선현숙한 여인을 아내로 둔 남편은 그 아내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그 현숙한 여인의 남편은 그녀를 신뢰한다는 말입니다.  왜 그는 자기의 현숙한 아내를 신뢰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그 가까운 이유가 12절에 적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의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아니하느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런 여자는 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남편을 해치지 않는다”](12).  현숙한 여인의 남편이 그녀를 신뢰하는 이유는 그 현숙한 아내는 살아 있는 동안에”(“일평생”)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아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일평생 자기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할 때 현숙한 여인은 선을 행하는 선한 여인이요 또한 남편에게 선을 행하되 일평생 그리한다는 것은 그녀는 신실한 여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그녀의 남편은 현숙한 자기 아내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가까운 12절에 나와 있는 이유 외에 왜 현숙한 여인의 남편이 그녀를 신뢰하는지 좀 더 긍궁적인 이유를 오늘 본문 30절에서 찾아보았습니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현숙한 여인의 남편이 그녀를 신뢰하는 이유는 그녀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현숙한 여인은 악을 미워합니다(8:13).  그리고 그러한 여인은 악을 미워할 뿐만 아니라 선을 사랑합니다(5:15).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께 속한 여인은 악한 것을 본받지 않고 선한 것을 본받아 선을 행합니다(요삼 1:11).  저는 개인적으로 제 사랑하는 자녀에게 앞으로 결혼할 때 상대방 배우자의 성품(character)이 매우 중요하다고 권면하곤 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들에게 강조하는 성품은 진실성입니다.  저는 제 자녀에게 거짓말 하는 사람을 경계하라고 권면했습니다.  제가 제 자녀에게 성품의 진실성을 강조한 이유는 배우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찾을 때 신뢰할 만한 사람(trustworthy)을 만나길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우리는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신뢰할만한 신부된 교회가 되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주님의 신부인 교회는 신랑되신 예수님이 보시기에 믿는 교회가 되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주님의 교회는 이 땅에 존재하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 신랑되신 예수님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해서는 아니 됩니다.  여기서 신랑되신 예수님에게 교회가 선을 행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12:2)을 교회가 이 땅에 이루어드림에 있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2:10)로서 선한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가 신랑되신 예수님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교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신부된 교회를 꿈꾸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9 8 8현숙한 여인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로운 여인선한 여인 그리고 신실한 여인을 짝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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