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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gods-invitation-rest/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August 24, 2025   |    Scott W. Kay © iStock.com/nullplus Share Post Email Advertise on TGC “It feels so nice to finally stop and catch my breath.” Can you remember the last time you had a moment like that? For some of us, it’s been a while. In our hard-working, highly productive culture, we can sometimes feel like exhausted swimmers swept downstream in a fast-moving river, fighting to keep our heads above water, gasping for air. We get up early and stay up late. We never waste a minute. Our schedule is full, running here, running there, running late, running to catch up, running on empty, until we collapse in utter exhaustion. Underneath the satisfaction of being hard-working, hard-playing people is a weariness that’s desperate for the pace to relent so we can rest and recharge. Deep down, we’re  dying  to slow down and take a break. We keep telling ours...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1)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1)

 

 

[잠언 28장 8-14절 말씀 묵상]

 

 

여러분성경은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28).  우리가 계속해서 잠언 말씀을 묵상해오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대하여 여러번 묵상을 했었습니다.  그만큼 지혜의 책 잠언은 일관되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1:7)을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미 묵상한 그 반복된 말씀들을 다시금 살펴볼 때 저는 한 2 가지 여기서 다시금 복습을 좀 하고자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좀 복습하고자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우리의 자세나 의지느낌행실과 목적들이 하나님의 자세와 의지와 느낌과 행실과 목적으로 다 맞바꿔있는 정신 상태입니다[The fear of the Lord is a state of mind in which ones own attitudes, will, feelings, deeds, and goals are exchanged for Gods(MacArthur)].  그러므로 하나님의 경외하는 자는 모든 것이 주님 중심이지 결코 자기 중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경외하는 자는 결코 자기 뜻을 구하지 않고 오직 주님의 뜻만을 구합니다.  그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주님의 생각주님의 느낌주님의 자세와 의지주님의 행실을 본받아 오직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삽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어떻게 신앙 생활을 하는지 박윤선 박사님은 한 5가지로 말하였습니다: (1) 평범한 일을 하면서도 범죄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합니다.  (2) 은밀한 가운데서 경건하게 살며 깨어 기도합니다.  (3) 마음 속으로 범죄하지 아니합니다.  (4) 평안한 때에 오히려 주님을 떠날까 하여 두려워하며 조심합니다.  (5) 난처한 때에 구차스럽게 그것을 면하려 하지 않고 의리를 지킵니다.

 

그러면 성경책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삶은 어떠한 삶인지 좀 복습하고자 합니다: (1) 첫째로우리는 잠언 1 8-19절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젊은이들에 대해서 한 3가지로 이미 교훈을 받았습니다: (a) 하나님을 경외하는 젊은이들은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8).  (b) 하나님을 경외하는 젊은이들은 악한 자들의 꾀임을 좇지 않습니다(10).  (c) 하나님을 경외하는 젊은이들은 악한 자들과 함께 다니지 않습니다(15).  (2) 둘째로우리는 잠언 24 21-26절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한 나라의 시민에 대해서 한 2가지로 이미 교훈을 받았습니다.  (a) 하나님을 경외하는 시민은 자기의 대통령을 경외합니다(21절상).  (b) 하나님을 경외하는 시민은 반역자들과 사귀지 않습니다(21절하).  (3) 우리는 전도서 5 1-7절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어떻게 하는지 한 3가지로 교훈을 받았습니다: (a)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합니다(1).  (b)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2).  (c)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 서약한 것을 지킵니다(4).  (4) 넷째로우리는 시편 34 8-14절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어떻게 하는지 한 4가지로 교훈을 받았습니다: (a)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께 피합니다(8).  (b)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9-10).  (c)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12).  (d)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함(14).  (5) 다섯째로우리는 시편 128편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무슨 복을 받는지 한 3가지로 교훈을 받았습니다: (a)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산업에 축복을 받습니다(2).  (b)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가정에 축복을 받습니다(3).  (c)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교회에 축복을 받습니다(5).

              

오늘 본문 잠언 28 14절을 보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음: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되거니와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현대인의 성경) “항상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나 고집스러운 사람은 어려움에 빠질 것이다”].  이 말씀을 보면 성경은 항상 경외하는 자는 복을 받는다[(현대인의 성경) “항상 여호와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여기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누구일까요?  이 질문을 답하기 위해선 우리는 문맥인 바로 전 구절 13절을 보아야 합니다: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현대인의 성경) “자기 죄를 숨기는 사람은 번영하지 못할 것이나 자기 죄를 고백하고 버리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그리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악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8:13).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죄를 자복하되 자기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범한 죄를 성령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하셨을 때 그/녀는 즉시 자신의 죄를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이 하나님께 인정한 죄를 버립니다.   박윤선 박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복한다는 말은 인정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죄를 버림이 회개의 열매이다.  열매 없는 회개는 하나마나 한 것이다.  그런데 죄를 버리는 것은 죄를 미워하는 데까지 이르러야 실행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죄악을 미워합니다.  그러기에 그/녀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자복할 뿐만 아니라 회개하므로 그 죄를 버립니다.  /녀가 그리하는 이유는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28:13).

 

      그런데 우리의 본능은 우리가 범한 죄를 숨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죄가 들춰졌을 때 즉시 인정하기보다 오히려 부인(deny)하고 또 부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우리의 죄를 부인하고 부인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14절하).  이렇게 우리가 우리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7:13).  그리고 우리가 고집스럽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우리는 성령의 검인 말씀으로 우리 양심에 찔림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우리의 죄를 고백(인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회개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완악(강퍅)한 마음이란 회개하지 아니하는 마음입니다(2:5).  그러다가 누군가가 우리가 범한 죄에 대한 증거를 들이대면 우리는 그 때서야 우리의 죄를 인정하며 자백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더 이상 우리가 범한 죄를 숨길 수 없고 더 이상 그 죄를 부인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의 마음이 강퍅하여 우리는 우리의 수치를 모르고 철면피 같은 얼굴로 우리의 죄를 뉘우치는 기색이 전혀 없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될 때로 되라는 식으로 우리의 죄의 결과를 받아들이기까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잠언 28 14절 하반절에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 마음을 완악하게 하는 자는 재앙에 빠지리라”[(현대인의 성경) “… 고집스러운 사람은 어려움에 빠질 것이다”].

 

 

 

죄를 깨닫는 기쁨과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버리는 은혜를 사모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7 4 20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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