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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https://www.thegospelcoalition.org/article/gods-invitation-rest/ Accept God’s Invitation to Rest August 24, 2025   |    Scott W. Kay © iStock.com/nullplus Share Post Email Advertise on TGC “It feels so nice to finally stop and catch my breath.” Can you remember the last time you had a moment like that? For some of us, it’s been a while. In our hard-working, highly productive culture, we can sometimes feel like exhausted swimmers swept downstream in a fast-moving river, fighting to keep our heads above water, gasping for air. We get up early and stay up late. We never waste a minute. Our schedule is full, running here, running there, running late, running to catch up, running on empty, until we collapse in utter exhaustion. Underneath the satisfaction of being hard-working, hard-playing people is a weariness that’s desperate for the pace to relent so we can rest and recharge. Deep down, we’re  dying  to slow down and take a break. We keep telling ours...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3)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3)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현대인의 성경“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친구의 진실한 충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잠언 27 9).

 

 

 

여러분여러분 주위에는 여러분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친구가 있습니까?  함께 웃고 함께 즐거워하며 여러분의 마음에 즐거움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얼굴에 미소와 웃음을 주는 친구가 있습니까?  아니면 혹시 여러분 주위에 그런 친구보다 여러분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심지어 여러분을 비참하게 만드는 친구가 있습니까?

 

저는 얼마 전 John H. Walton & Tremper Longman III이란 저자들이 쓴 "How to Read Job"이란 책을 읽으면서 저는 다시금 욥의 친구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글을 써 보았습니다“욥의 친구들은 친구인 욥에게 욥이 고통당하는 이유가 욥이 하나님께 죄를 범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욥의 입장에서는 욥의 친구들은 욥을 비참하게 만드는 위로자들(miserable comforters)이었습니다(욥기 16:2).  우리 주위에 이러한 위로자들이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우리 마음을 더 괴롭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혹시 여러분 주위에는 욥의 친구들처럼 여러분을 더 비참하게 만든 친구가 있는 것은 아닌지요?  힘들고 어려워 고통당하는 여러분을 위로한답시고 와서 말하는 내용들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더 힘들게 하고 마음을 무겁게 하는 그러한 위로자 친구를 경험해 보시진 않았는지요?

 

셋째로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은 친구의 충성된 권고입니다.

         

오늘 본문 잠언 27장 9절을 보십시오“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현대인의 성경“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친구의 진실한 충고도 아름다운 것이다”].  여기서 “이와같이”란 말은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9절상)을 가리킵니다.  친구의 충성된 권고는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과 같이 아름다운 것이라는 말입니다.  또한 여기서 “친구의 충성된 권고”란 히브리어로 “영혼의 권고”란 뜻입니다.  이 영원의 권고에 대해서 박윤선 박사님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참된 친구의 권고는 말 뿐아 아니고 영혼으로 (간절하게권면하는 사랑이다”(박윤선). 

 

            여러분여러분을 이렇게 영혼으로 간절하게 권면할 정도로 여러분을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까?  제가 종종 들어가는 기독교 웹싸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그 웹싸이트에 종종 들어가서 관심이 가는 기사가 있으면 읽고 기사 내용이 좋으면 우리 교회 영어사역 페이스북 웹싸이트에 글을 올려 함께 나눕니다.  그렇게 나눈 기사 중에 얼마 전에 나눈 기사는 “진정한 친구”(TRUE FRIENDSHIP)이란 제목의 기사였습니다.  그 기사 내용의 핵심 성경구절은 바로 잠언 27 6절입니다“친구의 아픈 책망은 충직으로 말미암는 것이나 원수의 잦은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현대인의 성경“친구는 상처를 주어도 신실한 우정의 표현이지만 원수는 입을 맞춰도 조심해야 한다”].  이 말씀에 근거해서 그 글을 쓴 사람은 우리가 진정한 친구이신 예수님과 같은 친구를 보내주시길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권면하면서 진정한 친구이신 예수님과 같은 친구에 대하여 5가지를 말하였습니다:

 

첫째로당신을 사랑으로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둘째로당신을 세워주는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셋째로당신에게 상처입힐 정도로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대하여 감사하십시오.

넷째로다른 사람들의 상처들도 초대하십시오.

마지막 다섯째로사랑으로 상처입는 사람의 친구가 되십시오.

 

            여러분이러한 친구가 저와 여러분에게 있다면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이러한 친구를 위하여 기도도 해야겠지만 먼저 저와 여러분은 우리 친구들에게 그러한 친구가 될 수 있길 기도하십시다.  그리고 우리가 먼저 친구이신 예수님의 사랑의 충고를 우리 마음으로 겸손히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십시다.  비록 그 충고를 받아들임에 있어서 우리 마음에 상처가 있다 할지라도 상처주는 주님의 충고를 겸손히 받으십시다.  그리고 그렇게 주님의 충고를 겸손히 받는 것을 마음으로 즐거워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나의 좋은 친구 되시는 주님의 의지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6 10 12주님의 충성된 권고를 듣고 순종하는 자가 되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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