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보시기에 헌금을 많이 드린 것은 부한 사람이 넉넉한 가운데서 돈을 많이 드린 것보다 가난한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 자기의 생활비를 전부드린 것입니다(참고: 마가복음 12:41-4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보시기에 귀한 헌신은 별 볼일 없는 가운데서도 자기의 전부를 믿음으로 주님께 받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큰 사랑은 없는 가운데서도 마음의 전부를 표현하는 작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주님의 종이라는 우리 목사님들은 ...
"여호와의 선지자"(왕상22:7) 미가는 모든 거짓 선지자들이 아합 왕에게 "좋은 일만 예언"할 때에도(10-13절, 현대인의 성경)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나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만 말"합니다(14절, 현대인의 성경; 참고: 예레미야 선지자).
미가 선지자는 아합 왕에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말했지만(16절; 참고: 19-23절) 아합 왕은 미가가 자기에게 "좋은 일은 예언하지 않고 언제나 나쁜 일만 예언한다고" 생각했습니다(18절, 현대인의 성경).
주님의 종이라는 우리 목사님들은 거짓 목사들이 "다른 예수"를 전파하고, "다른 영"을 받게 하며 또한 "다른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할지라도(고후11:4; 참고: 갈1:7-9) "여호와의 선지자" 미가처럼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멩세하지만 나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만 말"해야 합니다(왕상22:14).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일입니다. 내가 이제 와서 사람을 기쁘게 하겠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갈1:10,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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