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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사무엘상 18장 12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 사무엘상 18 장 12 절 ).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만남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저는 지난 주 화요일 (2023. 1. 24.) 아침에 사무엘상 9 장을 묵상하면서 3 가지 적용을 했습니다 : (1)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고통 속에서 부르짖는 소리 ( 기도 ) 를 들으십니다 . (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측은히 여기십니다 . (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우리의 고통 속에서 구해 내시려고 우리의 삶 속에 만남을 주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남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대할 필요가 있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   저는 오늘 본문 사무엘상 18 장 12 절 말씀에 근거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이란 제목 아래 사무엘상 17 장에서 20 장까지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다윗의 인생에 만나게 하신 3 명 중 한 명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첫째로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은 이스라엘 왕 사울을 만났습니다 .   사울이 다윗을 처음으로 만났을 때 이야기가 사무엘상 16 장 21-23 절에 나옴 .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 “사울은 다윗을 보는 순간 그를 대견스럽게 여겨 사랑하고 그를 자기 호위병으로 삼았다 . 그런 다음 사울은 사람을 이새에게 보내 ' 다윗을 내 곁에 있게 하라 . 내가 그를 무척 좋아한다 .' 라고 하였다 . 그 후로부터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괴롭힐 때마다 다윗이 수금을 타면 사울은 상쾌하여 낫고 악령은 그에게서 떠나갔다 . ” 이 말씀의 문맥을 보면 사울이 다윗을 처음 만나게 된 배경 이야기가 나옵니다 . 하나님의 영이 하나님의 명령에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 (2) (삼상 18:12)

  다윗과 골리앗과의 만남은 마치 갑과 을의 만남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면 어릴 때부터 군 생활을 해온 거인 골리앗 장군은 "갑"이요 소년에 불과한 다윗은 "을"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갑이었던 골리앗은 을이었던 다윗을 업신여겼고 비웃었으며 저주까지 했습니다.  마침내 이 둘은 대결을 했습니다.  결과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이 하나님을 모욕한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이깁니다.  그것도 창아니 칼도 없이 말입니다.  어떻게 다윗은 골리앗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이 사무엘상 17장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 우리 삶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성경적인 원리는 무엇일까요? https://youtu.be/uM0nF4kqMXo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2) (사무엘상 8장 12절)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 (2)           ( 삼상 18:12) “ 여호와께서 사울을 떠나 다윗과 함께 계시므로 사울이 그를 두려워한지라 .”         제가 어릴 때 좋아했던 TV 만화 프로그램은 바로 “ Tom & Jerry ” ( 톰과 제리 ) 입니다 .   제가 그 만화를 좋아했던 이유는 제리라는 쥐가 자기보다 훨씬 큰 톰이라는 고양이를 이기는 모습이 너무 재밌었기 때문입니다 .   특히 저는 톰이 제리를 잡으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할 때마다 영리한 제리는 그 위기를 잘 모면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톰으로 하여금 위기를 접하게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   저는 이 만화를 생각할 때 성경에 나오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 생각납니다 .   아마도 그 이유는 다윗은 제리 같고 골리앗은 톰과 같이 생각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둘째로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은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만났습니다 .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다윗이 두 번째로 만난 사람은 바로 사무엘상 17 장에 나오는 블레셋 장군 골리앗입니다 .   그 만남의 배경은 사울 왕이 다스리고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전쟁 배경입니다 . 그리고 그 전쟁 배경은 “엘라 골짜기” 사이에 두고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습니다 ( 삼상 17:2-3).   이렇게 서로 마주 보고 포진하고 있었을 때 (3 절 , 현대인의 성경 ) 블레셋 진지에서 “골리앗”이라는 블레셋 장군이 나와 이스라엘군에게 싸움을 걸어왔는데 그의 키가 “거의 3 미터나 되는 거인”이었습니다 (4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는 “놋으로 만든 투구를 쓰고 무게가 57 킬로그램이나 되는 놋갑옷을 입고 다리에는 놋으로 만든 각반을...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합니다.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합니다. 이스라엘 여자들에게 자기보다 더 높임을 받은 다윗으로 인해 그 날부터 사울 왕은 다윗을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다가 바로 그 다음날 하나님이 보낸 악령이 강하게 사울을 사로잡자 그는 마치 미친 사람처럼 소리를 지르고 떠들어대다가 자기 곁에 세워 둔 창을 갑자기 다윗에게 던져 다윗을 벽에 박아 버리려고 했습니다 . 다윗이 사울이 던진 창을 두 번이나 피해 도망한 것을 보면 사울은 다윗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창을 던진 것 같습니다 ( 사무엘상 18:6-11,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질투라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흥미로운 점은 다윗은 적군인 블레셋 장군 골리앗을 피해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그를 향해 달려갔었는데 (17:48, 현대인의 성경 ) 오히려 아군이 사울 왕으로부터는 피해 도망갔다는 사실입니다 (18:11, 현대인의 성경 ).   이 사실을 생각할 때 어쩔 때는 적군보다 우리를 질투하고 미워하는 아군이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정면대결 및 정통으로 정곡을 찔러야 합니다.

 정면대결 및 정통으로 정곡을 찔러야 합니다. 다윗은 자기의  " 정면 " 으로 걸어 나오고 있었던 골리앗을 향하여 " 달려가 " 며 주머니에서 돌 하나를 끄집어내어 물매로 그에게 던지자 그 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 정통 " 으로 맞아 꽂히므로 그는 땅바닥에 쓰러졌습니다 .   이와 같이 다윗은 칼 하나 없이 물매와 돌 하나만 가지고서 그 블레셋 거인을 쓰러뜨리고 " 달려가 " 골리앗의 칼집에서 칼을 뽑아 그것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목을 베어 버렸습니다 ( 사무엘상 17:48-51,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 대결해야 하며 또한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에베소서 6:17) 정통으로 대적자의 정곡을 찔러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또한 우리는 주 말씀 향하여 달려가야 한다는 교훈도 받습니다 ( 참고 : 시편 119:32).

영적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혀서 싸울 수 있는 용기는 ...

영적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혀서 싸울 수 있는 용기는 ...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의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골리앗을 향하여 정면으로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는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사무엘상 17:47-48,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우리 자신과 죄악 된 세상과 사탄과 죽음과 싸우는 영적 전쟁에서 구원의 확신과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정면으로 부딪혀서 싸울 수 있는 용기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다는 확신과 우리의 영적 전쟁은 주님께 속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

사랑에서 질투로 ...

사랑에서 질투로 ... 다윗을 크게 사랑하였던 사울 왕은 ( 삼상 16:21)  골리앗을 죽이고 돌아올 때 여인들이  "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 라고 노래하니까 다윗을 질투하기 시작했습니다 (18:6-9).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하시므로  다윗이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까  사울 왕은 다윗을 두려워하여 평생에 다윗의 대적이 되었고 심지어 그를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12-15, 2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