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도전인 게시물 표시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부부는 서로 보완(complement)하는 것!

부부는 서로 보완(complement)하는 것! 제가 2004년도 4월달부터 허리 통증과 구토증으로 인해 이러다가는 오래동안 장거리 목회를 할 수가 없겠다는 위기 의식이 생겨서 아내가 membership을 들어준 YMCA에 가서 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약 19년만에 어제 토요일 처음으로 아령으로 bench press를 80 lbs(36 kg)을 양 팔로 처음으로 몇개 들어보았습니다. 하하. 제가 그리한 이유는 사랑하는 아내가 그 전날인 금요일에 저에게 나이가 40이 넘으면 근육이 약해지기(없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아령을 여러번 들기보다 무거운 아령을 한, 두개라도 드는데 더 좋다고 말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밑에 사진의 아령 80 파운드 2개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아령들도 보통 들었던 무게보다 약 15 lbs (약 7kgs)씩 더 무거운 아령들을 들어보았더니 그게 되더라구요. 하하. 제가 제 자신에게 좀 놀랬답니다. ㅎㅎ 저는 제가 그렇게 더 무거운 아령들을 들을 수 있을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예 그렇게 시도도 안해보았기 때문입니다. ㅎㅎ 그런데 아내가 저에게 그렇게 해보라도 도전했기 때문입니다. 하하. 그런데 그렇게 더 무거운 아령들을 들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내가 내 자신을 maximize(극대화)할 필요가 있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교훈을 청지기로서 하나님 앞에서 제 육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차원에서만 적용한 것이 아니라 아내와의 부부 관계(더 나아가서 인간 관계)에도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아내와의 관계에서 이해(understanding)와 인내(patience)를 maximize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보다 더 아내를 이해하며 인내하는데 헌신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교훈은 제 사역에도 적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이 저에게 주신 은사나 달란트를 maximize를 시도해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이러한 생각을 어제 아내와 함께 자동차 타고 ...

진정한 제자라면 ...

진정한 제자라면 ...  "진정한 제자라면 주인의 복음 사역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어떤 위험도 받아들일 것이다. 참된 제자는 안전하게 자기 안주를 꿈꾸는 자가 아닌, 주인을 사랑하는 자다. 그러한 사람은 주인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리차드 코킨, "교회 성장 DNA")

“’서울대 몇 명 보냈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 … 강남 8학군 교장의 이유 있는 외침”이란 기사를 다시 읽으면서 …

“’ 서울대 몇 명 보냈냐는 질문은 이제 그만 !’ …   강남 8 학군 교장의 이유 있는 외침 ” 이란 기사를 다시 읽으면서 …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2/03/26/FRIHAX7I6VEHTDZDNTKKOE3QWY/ 저는 이 기사를 읽고나서 저녁 식사 후 다시금 천천히 이 기사를 읽으면서 “ 서울 중동고의 이명학 교장 ” 이란 분이 인터뷰를 하면서 질문에 답변한 말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을 좀 적어 내려가고자 합니다 .   그 이유는 이 분의 말에 동의하고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서이기 때문입니다 ( 참고로 저는 12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이민을 온 사람이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이 여러분과 다를 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     1.     " 학교라는 곳은 원래 인류의 축적된 지식과 사람됨을 배우는 곳이다 . 그런데 우리 사회는 오래전부터 서울대에 몇 명 보냈느냐로 순위를 매기기 시작했다 .”    제가 1996 년도인가 미국에 온지 약 16 년 만에 한국을 방문에서 같은 교회에서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라한 친구 목사를 만나 그 친구가 졸업을한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를 방문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지금까지 제 기억에 남은 것은 그 때 저는 그 학교에서 비석에 쓰여 있는 글인데 바로 “ 신자가 되라 .   학자가 되라 .   성자가 되라 .   전도자가 되라 .   목자가 되라 ” 는 글입니다 .   그런데 저는 이 다섯 가지 “… 되라 ” 는 귀한 글에   부끄럽지만 저부터해서 “ 사람이 되라 ” 는 글을 써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그 이유는 제 생각엔 우리 목사님들의 사람됨됨이 평신도 분들보다 못한 목사님들이 너무나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이 기사에서 이...

"우크라이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남아서 섬길 것이다"

  우크라이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남아서 섬길 것이다 by Vasyl Ostryi  /   2022-02-27 ⒸKyodo via AP Images “  관료들, 사업가들,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임박한 전쟁을 피해 가족을 데리고서 이 나라를 떠나고 있다. 우리도 똑같이 해야 할까?  ” Share this story   지난 며칠 사이에 에스더서의 사건이 우크라이나의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왔다. 한 민족을 말살하라는 왕의 칙령이 내려졌고, 하만의 손에 그 도륙을 실행할 수 있는 면허장이 주어진 그 위기가 우리 앞에 도달했다. 교수대는 세워졌고, 우리는 지금 그 아래 서 있다.  전쟁 발발을 기정사실이라고 말하는 세계 언론의 소리를 지난 몇 달 동안 매일 들어야 하는 사회가 어떤 분위기일지, 이 나라 밖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제대로 상상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나라에서 쏟게 될 피가 얼마나 많을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지난 몇 주 사이에 거의 모든 선교사가 우크라이나를 떠났다고들 한다. 서방 국가들은 자국 대사관 직원과 국민에게 이 나라를 뜨라고 했다. 수도 키예프의 거리에 인적이 현저히 줄고 있다. 관료들, 사업가들,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임박한 전쟁을 피해 가족을 데리고서 이 나라를 떠나고 있다. 우리도 똑같이 해야 할까?  어디로?   아내와 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르핀을 떠나지 않기로 했다. 키예프에서 멀지 않은 이 도시에서 우리는 이르핀 교회 성도들과 함께 이곳 주민들을 돌볼 것이다. 이르핀 교회는 2016년부터 내가 목회자로 동역하고 있는 교회다. 들이닥칠 재난에 대비하여 우리는 식량과 의약품과 연료를 비축했다. 이런 걸로 사람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또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려고 준비한 것이다.  우리 가족은 모두 여섯이다. 우리는 딸 넷을 키우고 있다. 편도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대학까지 매일 대중교통으로 통학하는 16살...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진흙 한 덩이는 토기장이에게 ' 왜 나를 귀히 쓸 그릇으로 만들지 않고 천히 쓸 그릇으로 만들었습니까 ?' 라고 반문을 할 수가 없습니다 .   그 이유는 그것은 토기장이의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   토기장이가 원하는 대로 쓸 그릇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조물인 우리는 조물주의 권한을 도전하여 "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 라고 반문하고 있습니다 .   토기장이가 되시는 하나님의 권한을 겸손히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우리 사람들의 완고함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로마서 9:20-21, 현대인의 성경 ).

생각하게 되는 점들

생각하게 되는 점들   오늘 선배 목사님 ( 선교사님 ) 과 대화하면서 생각하게 되는 점들 :   1. 가슴 뛰는 일을 하자 . 2. 겸손하자 . 3. 이름없이 빛도 없이 섬기자 . 4. ( 현지인 ) 일꾼들을 세우는데 주력하자 . 5. 그들을 마음과 삶으로 존중하자 . 6. 뜨겁게 눈물로 사랑하자 . 7. 하나님의 때에 뒤로 물러나서 힘들고 어려운 목회자와 교회를 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