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마음 자세인 게시물 표시

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나는 주님의 종으로서 ...

나는 주님의 종으로서  ... 나는 주님의 종으로서 주님의 백성들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고통을 당하려고 하는 마음 자세가 있는가 ? ( 참고 : 에스겔 4:4-5, 현대인의 성경 )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 에야 차라리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 에야 차라리 사마리아 성문 입구에 앉아 있었던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자신들의 문둥병으로 인해 사마리아 성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   만일 그들이 사마리아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한들 그들은 그 성안에서 굶어 죽을 것이었고 그냥 그 성문 입구에 그대로 앉아 있어도 죽을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 에야 차라리 시리아군에게 가서 항복하려고 했습니다 .   그들의 마음 자세는 “ 만일 그들이 우리를 살려준다면 다행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죽기밖에 더하겠느냐 ?” 였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그들은 “ 죽기밖에 더하겠느냐 ” 라는 마음 자세였지만 시리안 군들은 자신들의 “ 목숨만이라도 건지겠다고 ” 자신들의 천막과 말과 나귀를 진지에 그대로 버려 둔 채 이미 도망하였다는 것입니다 ( 열왕기하 7:3-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마태복음 16:25).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 " 나는 할 수 없지만 "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 라는 마음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   애굽 왕 바로가 요셉에게 " 내가 꿈을 꾸었는데 그것을 해석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 그러나 나는 네가 꿈을 잘 해석한다는 말을 들었다 " 고 말하니까 요셉은 "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왕에게 그 꿈의 뜻을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 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 창세기 41:15-16,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바로 왕의 술을 따르는 신하와 빵 굽는 신하가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꾼 후 " 우리가 꿈을 꾸었으니 해몽해 줄 사람이 없구나 " 라고 말했을 때 요셉의 답변이 생각납니다 : " 해몽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습니까 ?" (40:8,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들을 함께 묵상할 때 요셉은 자기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이 확고히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우리도 요셉처럼 '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 라는 믿음의 자세로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만일 우리가 아직도 ' 나는 할 수 있다 ' 또는 '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다 '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내 힘과 능력 등으로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가려고 하고 있다면 아직도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아야 합니다 .

회개하는 자의 마음 자세가 아닙니다.

회개하는 자의 마음 자세가 아닙니다 .   불순종한 아담은 하나님을 원망한 것 같고 , 아담으로하여금 불순종하게 만든 불순종한 여자는 뱀을 원망한 것을 볼 때 부부가 불순종의 책임을 스스로 지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엿봅니다 ( 창세기 3:12-13).   불순종의 책임을 스스로 지려고 하지 않고 다른 이를 원망하는 것은 회개하는 자의 마음 자세가 아닙니다 .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말씀 목사님이  내 생각대로 ,  내가 기대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해서  화를 내는 것을 삼가해야 합니다 .   중요한 것은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려는  내 마음 자세입니다 ( 참고 : 열왕기하 5:10-11).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는 마음의 자세로  성경을 읽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그 음성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합니다 ( 참고 : 요한복음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