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짧은 말씀 묵상 아버지에게 특별히 사랑을 받은 동생 , 아버지가 자기들보다 요셉을 더 사랑하는 것을 보고 요셉을 미워하여 요셉에게 말도 잘 하지 않았던 요셉의 형들 , 그런데 요셉에 두 번이나 꿈을 꾸고 자신들에게 그 꿈 이야기를 하므로 더욱 미워하고 시기하게 된 요셉 ( 창세기 37:3-11, 현대인의 성경 ) 을 죽여 구덩이에 던져 놓고 맹수가 잡아먹었다고 하려고 했다가 (20 절 , 현대인의 성경 ) 결국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아 넘겼었는데 (27 절 , 현대인의 성경 ) 약 22 년 후에 [ 이 때 요셉의 나이가 17 살 (2 절 ) 이었는데 30 살에 총리 (41:46) 가 되었고 + 7 년 풍년 (29 절 ) + 2 년 동안 흉년 (45:6) = 39 세이니까 39 살 - 17 살 = 22 년 ] 요셉이 자신들에게 " 나는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계십니까 ?" 라고 말했으니 그들은 얼마나 놀랬기에 "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라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 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을까요 ? (45:3,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약 22 년 전인 동생 요셉의 나이 17 살 때 그가 두 번이나 꿈을 꾼대로 (37:7, 10) 지금 자기들이 요셉 앞에 가서 땅에 엎드려 절하지 않았나요 ? (43:26, 28; 44:14,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꿈을 이루실 때 너무 놀라 아무말을 할 수 없을 것이고 또한 엎드려 하나님께 감사로 경배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 형들에게 미움과 시기를 받아 ( 창세기 37:4-5, 8, 11, 현대인의 성경 ) 이집트에 팔린 동생 요셉은 " 하나님이 놀라운 방법으로 형님들을 구원하고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손들이 살아 남도록 하기 위해서 " 자기를 형님들보다 먼저 이집트로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 그러므로 자기를 이집트에 보내신 분은 그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