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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에 대한 나의 고민

  https://youtu.be/7gw7qr-zJsA?si=UYNXPlNlgtI1j3Cg

‘주님, 우리를 통해 주님의 새창조의 역사를 이루소서.’ (사도행전 9장 1-19절)

‘ 주님 , 우리를 통해 주님의 새창조의 역사를 이루소서 .’     [ 사도행전 9 장 1-19 절 ]               새해 2022 년을 맞이하여 1 월 1 일 새벽기도회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된 것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의 놀라운 영혼 구원의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이 섬기는 교회 위에 충만한 이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저는 오늘 새해 초하루를 맞이하여 사도행전 9 장 1-19 절 말씀 중심으로 묵상하다가 신학교 때 배운 ‘ 우리 하나님은 새창조의 역사를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 라는 교훈이 생각났습니다 .   그리고 이 교훈을 묵상하다가 저는 창세기 1 장에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현대인의 성경 ) “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셨다 ”] 라는 말씀이 생각나면서 이 하나님의 천지창조보다 더 놀랍고 굉장한 창조의 역사는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새창조의 역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 하나님의 새창조의 역사란 “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 ”( 엡 2:1, 현대인의 성경 ) 이요 하나님과 영원하고 완전하게 분리되어 영원한 사망에 처하게 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과 원수 된 ( 롬 5:10) 우리를 다시 살리시사 ( 거듭남 / 중생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하여 주시사 새 피조물로 만드시고 ( 고후 5:17)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는 역사를 말합니다 ( 요일 3:1; 5:1, 현대인의 성경 ). 이러한 생각이 든 계기는 오늘 본문 사도행전 9 장에 새창조의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께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박해하던 사울...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길 기원합니다.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길 기원합니다. 주님께서는 교회를 박해하던 사울을 변화시시키사 그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케 하시므로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방에서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님을 경외함과 성령님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게 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9:1-31 ).  

우리가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

우리가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 사울은 더욱 힘을 얻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써 담대하게 전파하고 있었을 때 유대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힘썼습니다 .   그 때마다 다른 주님의 제자들은 힘써 사울을 피신시켰습니다 ( 사도행전 9:22-30).   우리가 힘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때 사탄의 세력도 힘써 우리를 대적할 것입니다 .   그러나 주님께서는 주님의 제자들을 사용하시사 힘써 우리를 건져주실 것입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이십니다! 변화받은 사울 ( 사도 바울 ) 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였고 또한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증언했습니다 ( 사도행전 9:20, 22).   사도 요한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 ( 거듭난 자 / 중생한 자 ) 라고 말했고 또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다고 말했습니다 ( 요한일서 5:1, 4-5).   사도 바울과 사도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그리스도이심을 전파했습니다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 [ 거듭난 자 / 중생한 자요 하나님의 자녀 (1, 4 절 , 현대인의 성경 )] 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승리자입니다 .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사람하고도 함께 지낼 수가 있습니다.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사람하고도 함께 지낼 수가 있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였던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동안 지냈습니다 ( 사도행전 9:1, 19).   주님께서 사울을 바울로 변화시키신 결과 중 하나입니다 .   주님께서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이루시면 결코 함께 할 수 없는 사람하고도 함께 지낼 수가 있습니다 .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지만 ...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지만 ...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지만 절대자 주님은 절대 변하지 않는 나같은 사람조차도 변화시켜주셔서 목사로 세우사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살게 하셨습니다 .   " 사울 " 을 " 바울 " 로 변화시켜 주신 주님께서 이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 사도행전 9:1-20).    이 놀라운 변화의 역사를 시작하신 주님께서는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 저를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시키시되 ( 고린도전서 15:51) 저의 낮은 몸이 주님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실 것입니다 ( 빌립보서 3:21).

"기도하는 중"에 ...

"기도하는 중"에 ... 사울은 " 기도하는 중 " 에 아나니아를 만나 그 만남 속에서 주님의 뜻대로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받는 이방인의 사도 ( 로마서 11:13) 인 복음 전파자로 세움을 받았고 ( 사도행전 9:11-20) 바울은 " 기도할 곳이 있을까 " 하여 성문 밖 강가로 나가서 루디아를 만나 주님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시사 주님이 뜻대로 그녀와 온 집안 식구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16:13-15).   이렇게 " 기도하는 중 " 에 주님이 계획하신 만남을 통해 주님이 뜻인 놀라운 구원의 역사와 사명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생명을 버리는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 마가복음 8:35).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를 "주여 누구시니이까"에게 보내시는 주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를 "주여 누구시니이까"에게 보내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부르실 때에 "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 라고 대답하는 아나니아라는 제자를 " 주여 누구시니이까 " 라고 묻는 사울에게 " 가서 ...   찾으라 " 고 명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9:5, 10-11).

인생의 깊은 암흑 기간?

인생의 깊은 암흑 기간? 주님께서 사울을 구원하시고 부르시사 사명을 주시는 과정에 사울이 " 사흘 동안 보지 못한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않았다 " 는 말씀이 흥미롭습니다 ( 사도행전 9:9, 현대인의 성경 ).  주님께서 사울에게 " 시내로 들어가거라 .  네가 해야 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고 (6 절 , 현대인의 성경 ) 또한 다카스커스에 있는 아나니아라는 제자에게 환상 가운데 나타나셔서 " 너는 어서 ' 곧은 거리 ' 에 있는 유다의 집에 가서 다소 사람 사울을 찾아라 .  지금 그가 기도하고 있다 .  그는 환상 가운데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들어와 자기에게 손을 얹어 다시 보게 해 주는 것을 보았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10-12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두 사이에 사울은 사흘 (3 일 ) 동안 보지 못한 채 먹지도 마시지도 않은 것입니다 .  아마 사울이 금식 기도했는지도 모르겠지요 .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 사흘 " 동안 그가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  마태복음 12 장 40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  어쩌면 우리에게는 " 사흘 "( 문자적으로 말고 ) 동안 " 큰 물고기 " 와 같은 상황이든 " 땅 속 " 과 같은 상황이든 아무 것도 보지 못하는 상황이든 인생의 깊은 암흑 기간이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 깊은 암흑 기간 동안 이 세상에 아무 것도 보지 말고 ,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도 없는 인간의 무능력함과 무기력함을 뼈저리게 경험하면서 자아가 철저히 부서지고 깨지고 무너져야 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야 .. 그때서야 구원의 주님만 전적으로 또한 전심으로 의지하고 신뢰하게 되지 않나 생각...

사울과 같은 사람도 주님은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사명을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케 하십니다.

사울과 같은 사람도 주님은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사명을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케 하십니다 . 박해자 사울은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주님의 제자들에 대하여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면 남녀를 가리지 않고 보는 대로 잡아 예루살렘으로 끌고 오려고 했었는데 그러한 사울에게 나타나신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9:1-5, 현대인의 성경 ; 디모데전서 1:13).   불신 속에서 무지함으로 신자들을 박해하는 사울과 같은 사람도 주님은 구원하실 뿐만 아니라 사명을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케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