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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빕보서 1 8).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새해 2014년 첫 주일을 맞이하여 이렇게 우리 승리 공동체 세 사역이 다 함께 하나님의 전에 모여 하나님께 신년연합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기쁨니다.  금년 우리 승리장로교회 표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입니다.  그리고 새해 표어 구절은 빌립보서 1 8절입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우리의 새해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과연 우리는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하나요?   3가지로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바라기는 이 3가지 교훈을 받아 열심히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첫째로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우리의 이웃을 사모하십시다.

 

오늘 본문 빌립보서 1장 8절을 보십시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여러분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웃을 사모한다는 말은 예수님의 사랑 으로 이웃을 갈망한다(yearn)는 말입니다.  여기서 이웃을 갈망한다는 말은 한 두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 우리는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측은히 여겨야 한다[(개혁개정) “내 창자가 들끓으니"]는 것입니다(31:20).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며 기뻐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를 책망하여 말씀하실 때마다 깊이 생각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측은히 여기십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내 창자가 들끊는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내가 반드시 그를(우리를불쌍히 여기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측은히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본받아 우리도 우리 이웃을 사랑하며 사모함에 있어서 우리는 우리 이웃을 불쌍이 여기며 측은히 여겨야 합니다.  (2) 우리가 예수님의 심장으로 이웃을 사모한다는 말은 이웃을 시기하기까지 사모해야 한다는 말입니다(4:5).  여러분우리 속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는 시기하기까지 사모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게하시면서 우리 이웃을 사랑케 하시는데 이웃을 시기하기까지 사모케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이웃을 사랑하며 사모함에 있어서 우리 이웃을 시기하기까지 사모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시기에는 나쁜 시기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웃과의 관계에서 있어야 할 좋은 시기가 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를 향하여 시기하기까지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 부부 관계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시기로 우리는 시기해야 합니다.  이것이 참 부부 사랑입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며 사모해야 합니다.

 

둘째로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우리의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십시다.

 

빌립보서 1장 9-11절을 보십시오: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여러분여러분은 사랑하는 이웃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의 표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분은 그것이 기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우리 이웃을 사랑하며 사모하되 그 이웃을 측은히 여기며 불쌍이 여기는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그 이웃을 위하여 먼저 무엇을 하겠습니까?  바로 무릅을 끓고 하나님 아버지께 그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되 우리는 우리 이웃을 위하여 간절히 마음을 실어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 이웃을 위하여 기도하되 결코 한 두번만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 응답 받을 때까지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빌립보서 1장에 나오는 사도 바울이 그리했습니다.  그는 그의 이웃인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4).  간구하되 그는 그저 한 두 번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성경 빌립보서 1 4절을 보면 간구할 때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말은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항상 생각하였으며(3그리고 생각할 때마다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그가 그리 기도할 때마다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3).  그리고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하였습니다(4).  그 이유는 그들이 첫날부터 그 때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5).  그 뿐만 아니라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할 때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 확신이라 무엇이었습니까?  빌립보서 1장 6절을 보십시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바울이 마음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진실하신 언약의 주님께서 이미 빌립보 교회 성도들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셨기에 주님께서 완성하실 것이다 라는 확신이었습니다.  이러한 확신과 감사와 기쁨으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던 바울은 특히 그들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간구한 내용은 바로 사랑입니다(9).  어떠한 사랑입니까?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되는 사랑입니다.  바울이 이러한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였던 목적은 그 결과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할 수 있길 간절히 원하였기 때문입니다(10).  그러므로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진실하며 허물이 없길 바랬습니다(10).  그리고 그들이 의의 열매가 가득하길 간절히 원했습니다(11).  우리도 이러한 기도를 우리 이웃을 위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이웃에게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  간구하되 우리 이웃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되길 기도하십시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여 진실하며 허물이 없는 그리스도인들로 세움을 받아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아드리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셋째로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십시다.

 

빌립보서 1장 5절을 보십시오: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들을 위하여 간구할 때마다 기쁨으로 항상 간구했습니다(3-4).  그 이유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교회 시초부터 사도 바울의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5).  그 말은 구체적으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이 사도 바울의 복음 전도에 필요한 물질적 도움을 주었다는 말인데(박윤선그 외에도 그들은 바울을 위하여 기도로 복음 전파하는 일에 동참하였을 것입니다(MacDonald).  이처럼 우리도 새해 2014년을 맞이하여 더욱더 복음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십시다.  우리 교회에서 후원하고 있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또한 물질로도 후원하십시다.  중국을 선교하시는 원로 목사님과 필리핀 의료 선교를 하시는 윤 장로님과 필리핀 신학교에 다니고 있는 Harry 전도사님을 위하여 기도하며 계속해서 물질로도 후원하십시다.  또한 멕시코 티화나를 선교하시는 고메즈 목사님 부부와 김창민 집사님 부부멕시코 엔세나다를 선교하고 계시는 김창만 집사님과 그 외에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필요한 물질들로도 후원하십시다.  그리고 인도를 선교하고 있는 박일용 선교사님 부부와 자녀들아리조나 주립 대학을 선교하고 있는 Jon and Jan Wagoner 부부 및 가정을 위하여서도 기도하며 물질로도 계속해서 후원하십시다.  새해 2014년에 들어서서 우리 승리장로교회가 새로 후원하고자 하는 분들이 한 두 분 있습니다.  그 두 분은 서진국 장로님 부부와 그리고 몽골 영원한 사랑 교회 및 참된 사랑 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특수 목사님입니다.  이 분들과 그들의 가정과 교회 및 선교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며 물질로도 후원하십시다.  이 외에도 새해 2014우리 온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힘써야 할 일은 전도입니다.  우리 모두가 우리 이웃들과 우리 지역사회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다가가며 교회로 초청하는 일에 힘쓰십시다.  우리 모두가 복음 전파하는 일에 더욱더 힘을 쓰는 새해 2014년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이웃을 사모하며 사랑하길 기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4 1 5기도하며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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