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사랑의 수고

 사랑의 수고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데살로니가전서 1 3).

 


미국은 매년 9월 첫째 주일을 지나서 월요일을 노동절로 지킵니다.  노동절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를 향상하고 안정된 삶을 도모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입니다.  저는 오늘 노동주일을 맞이해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열심히 수고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1 3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사랑의 수고” 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 중심으로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할 사랑의 수고는 무엇인지 한 3가지로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우리가 열심히 해야 할 사랑의 수고는 서로 위로하는 것입니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 18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여러분우리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고후1:3).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환난(고난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십니다(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난을 견디게 하십니다(6).  또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하시사 우리로 하여금 모든 고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십니다(4).  우리가 위로 받는 것은 그들로 하여금 위로 받게 하려는 것입니다(6).  그러므로 우리는 위로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시듯이 우리 또한 우리 이웃을 위로해야 합니다.  위로하되 우리는 여러모로 고난 중에 있는 이웃을 위로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떠나보내고 슬픔 가운데 있는 이웃을 위로해야 합니다.  성경 데살로니가 4 13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성도들에게 자는 자들”, 즉 죽은 자들에 관하여 소망 없는 자들처럼 슬퍼하지 않길 원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확실한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소망은 무엇입니까?  바로 죽은 자들의 부활(다시 사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4절을 보십시오: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여러분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우리의 죄를 다 걸머지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주시고자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사흘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믿습니다(고전15:3-4).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성도들을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오시는 날 다시 살리시사 하나님께서 그들을 예수님과 함께 데리고 오신다는 사실 또한 믿습니다(살전5:14-16).  그리고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17).  성경은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18).  특히 사랑하는 가족 식구의 죽음으로 인하여 슬퍼하는 마음이 약한 형제자매를 우리는 이 예수님의 재림의 소망과 죽은 자의 부활의 소망과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이라는 소망의 메시지로 위로해야 합니다(5:14).

 

둘째로우리가 열심히 해야 할 사랑의 수고는 서로 덕을 세우는 것입니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여러분주님의 교회는 주님께서 세우십니다(16:18).  우리는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교회를 세우시는 일에 겸손히 동참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교회의 덕을 세우라고 주신 은사를(고전14:3-5, 12, 26) 사용하여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데 힘을 써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데 힘을 쓰데 우리는 특히 서로 덕을 세우는데 힘을 써야 합니다 (살전5:11).  어떻게 우리는 서로 덕을 세울 수 있을까요?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우리는 우리의 입으로 선한 말위로의 말격려의 말 등을 하여 서로 덕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형제자매를 사랑하므로 그들의 덕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고후12:15).  사랑하되 우리는 특히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살전5:14).  우리는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붙들어 주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을 권면하여 믿음에 견고히 서 있도록 붙들어 줘야 합니다.

 

마지막 셋째로우리가 열심해 해야 할 사랑의 수고는 서로 화목하는 것입니다.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장 13절을 보십시오: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여러분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가족 식구들 뿐만 아니라 교회 식구들 및 친구들직장 동료들 등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야 합니다.  성경 잠언 17 1절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 말씀의 의미는 가난하게 살아도 가정이 화목한 것이 풍부하면서 가족 식구끼리 서로 다투는 것보다 낫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서로 화목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5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첫째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아야 합니다(살전5:14), (2) 둘째우리는 우리 자신을 희생해야 합니다(9:50), (3) 셋째우리는 우리 자신을 부인해야 합니다(8:34), (4) 넷째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9:34-37), (5) 다섯째우리는 섬겨야 합니다(9:41).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  오늘 노동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모든 세 사역 식구들이 사랑의 수고를 더욱더 열심히 하는 자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미 여러분들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처럼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사랑하고 있지만(살전4:9)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더욱더 서로 사랑하길 원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기도였습니다(3:12).  이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길 바랍니다: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우리 모두 서로 위로하여서로 덕을 세우며서로 화목하는 사랑의 수고에 더욱더 열심을 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사랑의 수고를 감당하길 기원하는,

 

 

제임스 김 목사 나눔

(2016 9 4서로 위로하며서로 세우며서로 화목하게 지내는 승리 공동체를 꿈꾸면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