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어떻게 이러한 남편하고 계속해서 부부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지혜로운 아내 아비가일은 자기 남편 나발이 “성질이 못된 사람”이요 또한 “그는 이름 그대로 미련한
자”임을 알고 있었습니다(사무엘상 25:25, 현대인의 성경). 나발의
종들 중에 한 사람은(14절, 현대인의 성경) 자기 주인인 나발이 “막돼먹은 사람”이라 말을 붙여 볼
수도 없었을 정도였습니다(17절,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나발과 같은 남편하고 어떻게 아비가일은 계속 부부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혜를 버리지 말아라. 지혜가 너를 보호할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라. 지혜가
너를 지킬 것이다”(잠언 4:6,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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