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하는 것을 욕하며 이성 없는 짐승처럼 본능으로 아는 그것 때문에 ... 경건치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고 우리의 유일한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사람들 , 이성을 잃고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무시하고 영광스러운 하늘의 존재들을 욕하는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욕하며 이성 없는 짐승처럼 본능으로 아는 그것 때문에 멸망합니다 ( 유다서 1:4, 8, 10, 현대인의 성경 ).
어리석은 사람은 ... 1.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 모든 것을 이성으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대신에 감정의 차원에서 평가하고 대조한다 . 2. 욕망에 의하여 지배를 받는다 .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가져야 한다 .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다 옳다 하는 식이다 . 그 일이 마음에 드니 나는 그것을 가져야 행복하겠다는 것이다 . 3. 충동과 본능에 의하여 지배를 받아 행동한다 . 4. 열심에 의해 지배당하기도 한다 . 열심은 지혜나 이해로 인도되지 아니하고 지배되지 아니하는 한 쓸모없는 것이다 . 5. 적당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 . 하나의 문제를 놓고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지 아니한다 . 한번에 하나 밖에는 보지 못한다 . 6. 결과들을 숙고하지 아니한다 . 7. 일관성이 없다 . 8. 인내심과 참을성이 없다 . 9. 언제나 균형을 잃고 있다 . ( 로이드 존스 , " 영적광명 ")
왜 혼돈과 혼란? " 본능이 주도권을 잡으면 욕심이 되는 것입니다 . 통제를 받아야 할 것이 전체 삶을 장악하고 지배합니다 . 바로 그것이 혼돈입니다 . 바로 그것이 욕심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입니다 . 그 말은 정과 본능이 우리를 사로잡아 지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정욕이나 본능이 이지를 침묵케 하고 양심과 하나님의 소리를 묵살해버립니다 . 이러한 일이 있을 때 사람의 상태는 혼돈과 혼란의 상태로 야기됩니다 ." [ 로이드 존스 , " 영적 광명 "]
익숙하지 않은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제를 접했을 때 우리의 본능은 우리의 익숙한 관점으로 그 문제를 보고 해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본능조차도 좀 뛰어넘어서 우리가 익숙하지 않는 관점으로도 그 문제를 보고자 노력핲 필요가 있습니다 . 그리할 때 우리는 우리가 접한 문제의 해결점을 좀 더 포괄적으로 생각하여 다가가므로 좀 더 나은 방법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아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
"그제서야"라도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므로 환난을 당하여서라도 하나님께 간구하고 하나님 앞에 크게 겸손하여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다시 회복시켜주시므로 말미암아 " 그제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 " 게 되는 것도 큰 은혜이지요 ( 대하 33:2, 12-13). 그 이유는 " 그제서야 " 래도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모르는 것이 우리의 본능이기 때문입니다 .
그 기쁨을 맛보고 싶습니다. 우리의 본능은 미워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본능은 용서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본능대로 살지 말고 오히려 우리를 미워하는 자를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누가복음 6:37; 마태복음 5:44). 우리에게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능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 그 능력을 주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 " 하나님은 자기의 선한 목적에 따라 여러분이 ( 우리가 )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여러분 ( 우리 ) 안에서 일하십니다 "( 빌립보서 2:13).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을 맺게하시므로 ( 갈라디아서 5:22) 우리의 본능을 뛰어넘어 우리를 미워하는 자를 용서하고 사랑케 하십니다 . 용서하며 사랑하는 삶에는 신적인 기쁨이 있습니다 ( 시편 90:14). 그 기쁨을 맛보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