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아히멜렉인 게시물 표시

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사탄은 그리스도인을 대적하며 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사탄은 그리스도인을 대적하며 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사울 왕은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그가 다윗과 공모하여 자기를 대적한다고 말했고 또한 그가 다윗을 선동하여 다윗이 자기를 반역하고 자기를 칠 기회만 노리도록 했다고 말했는데 ( 사무엘상 22:13,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는 사울 왕이 다윗을 대적했고 또한 그를 칠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   사탄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대적하고 또한 우리를 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  

충실한 목사님?

충실한 목사님?  아무 죽을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사울 왕이 자기를 죽이기로 결심한 줄을 안 다윗 ( 삼상 20:31-33) 이 "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 " 었을 때 " 제사장 아히멜렉은 " 떨며 다윗을 영접하 " 였습니다 (21:1).   그리고 제사장 아히멜렉은 다윗을 위하여 하나님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이 칼도 주는 바람에 (22:10) 사울 왕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11 절 ).   그 때 사울 왕은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 ( 다윗 ) 과 공모하여 나 ( 사울 왕 ) 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분명히 제사장 아히멜렉은 다윗고 공모한 것도 아니요 하나님께 물어서 다윗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사울 왕을 치게 하려고 했던 것도 결코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   그 때 제사장 아히멜렉은 사울 왕에게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 "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4 절 ).   그 결과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온 집 [ 아들 아비아달만 빼고 (20 절 )] 이 다 죽임을 당했습니다 (16, 18 절 ).   " 충실한 자 " 다윗 (14 절 ) 에게는 이렇게 충실한 하나님의 종 " 제사장 아히멜렉 " 이 있었습니다 .

어떻게 감사할 수가 있습니까?

  어떻게 감사할 수가 있습니까? " 나의 탓이로다 " 라고 아비아달에게 말했던 다윗 ( 사무엘상 22:22),  자기 때문에 아비아달의 아버지인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제사장들 (11 절 )  85 명이나 죽임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18 절 ).   그는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 시편 52:9).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저 같으면 죄책감과 자책감으로 허덕일텐데 ,  어떻게 다윗은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을까요 ?   어쩌면 그 이유는  그는 그 와중에서도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의지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8 절 ).   또한 그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8 절 ) ( 시편 52:1, 7, 8).

목사-킬러들?

목사-킬러들 ?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어 세우신 제사장 아히멜렉을   사울 왕의 신하들은 손을 들어 죽이기를 싫어하였는데 ( 삼상 22:17)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장이었던 도엑 (21:7) 은   아무 꺼리낌 없이 85 명의 제사장들을 쳐서 죽였습니다 (22:18).    지금도 도엑 같은 소수의 목사 - 킬러들 (pastor-killer) 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주님의 종을 비방하고 비판하며 심지어 정죄까지 하는 것을 싫어하지 않고  꺼리낌 없이 합니다 .   그 정도로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없는 거겠지요 ...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