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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삼 삼 삼한 베드로?

삼 삼 삼한 베드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고 ( 누가복음 22:56-61), 예수님에게 세 번 사명의 말씀을 받은 베드로에게 ( 요한복음 21:15-17) 주님께서는 환상을 통하여 세 번 말씀하시므로 ( 사도행전 10:9-16) 베드로는 "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느 민족이든지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옳은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받아 주신다는 것을 내가 분명히 깨 " 닫게 되었습니다 (34-35 절 , 현대인의 성경 ).   왜 베드로는 이렇게 세 가지 일들이 세 번씩이나 일어났어야 할까요 ?   한 번씩만 일어나면 안되었을까요 ?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께서 저 같은 자에게 ' 제임스야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라고 물으십니다 .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세번 , 아니 세번이 아니라 수 없이 물으십니다 .   예수님께서는 수 없이 예수님을 부인하고 , 수 없이 실패하는 저 같은 죄인에게  ' 제임스야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고 묻고 계십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건만  그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므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보다  다시 본업인 고기 잡은 어부로 돌아간 베드로에게 ( 요 21:1-3)  예수님께서는 찾아 오셔서 "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16 절 ) 고 물으셨던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저 같이 사람을 낚는 어부의 삶을 살지 않고 낙망하고 실망하여 옛 삶으로 수 없이 돌아가는 자에게도 ' 제임스야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고 묻고 계십니다 .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왜 수 없이 실패하고 수 없이 낙망하는 자에게도 이렇게 찾아오셔서  예수님께서 ' 제임스야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고 묻고 계시는지 ...   예수님의 사랑의 질문에 저는 마음으로 이렇게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  ' 예수님 , 제가 너무나 부족하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것 아시죠 ?'

소명과 사명을 주시는 주님

소명과 사명을 주시는 주님     [ 누가복음 5 장 4-10 절 , 요한복음 21 장 1-6 절 ]               어제 금요일 (2021. 12. 17.) 사랑하는 선배 목사님이신 조명래 파라과이 선교사님의 “ 최고의 백신 ”( 약 1:5) 이란 제목 아래의 설교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 https://youtu.be/2ghp-rVjNcY ).   그 은혜를 간략하게 두 가지로 요약을 한다면 , (1)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란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아가므로 나 자신을 알아갈 때에 하나님의 위치와 나의 위치를 알고 분수에 넘치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지 않은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돼야겠다는 교훈을 받은 것과 (2)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은 위기를 통해서라도 더욱더 사명감에 불타올라야 한다는 교훈을 받은 것입니다 .   특히 저는 조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면서 주님께서는 1987 년 5 월 승리장로교회 대학부 수련회 때 요한복음 6 장 15 절 말씀을 통해 저를 부르시사 저에게 주신 사명을 이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에 더욱더 뚜렷하게 ( 분명하게 ) 하시고 계심과 그 사명에 초점을 맞추어 이끌림을 더욱더 받게 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음을 깨달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요한복음 6 장 1-15 절 말씀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그 이유는 그 주님의 말씀이 저를 부르신 말씀이요 ( 부르심의 말씀 ) 또한 주님께서 저에게 사명을 주신 말씀 ( 사명의 말씀 ) 이기 때문입니다 .             어느 한 인터넷 글을 보니까 “ 소명 ” 과 “ 사명 ” 에 대해서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 “ 소명은...

3번 간구, 3번 부인, 3번 질문, 3번 사명

3번 간구, 3번 부인, 3번 질문, 3번 사명   '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 ' 라고  3 번 간구하신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3 번째 나타나셔서  3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에게  3 번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라고 물으신 후  3 번 " 내 어린 양을 먹이라 ," " 내 양을 치라 ," " 내 양을 먹이라 " 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 마태복음 26:34, 39, 42, 44, 70, 72, 74; 요한복음 21:14-17; 현대인의 성경 ).

삶과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삶과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바다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어부 베드로 ( 와 그의 형제 안드레 ) 를 보시고 " 나를 따라오너라 .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 고 말씀하신 예수님께서는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디베랴 바닷가에서 다시 물고기 잡으로 간 베드로에게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를 알리신 후 " 나를 따르라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마태복음 4:18-19; 요한복음 21:1, 3, 19, 현대인의 성경 ).   주님이 부르신 우리들은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로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생명을 버리는 사람들로서 ( 마가복음 8:35,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죽음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신 예수님,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는 주님 (누가복음 5장 4-10절과 요한복음 21장 비교)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신 예수님,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는 주님 (누가복음 5장 4-10절과 요한복음 21장 비교)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부르시사 "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 라고 말씀하셨을 때 베드로는 예수님의 " 깊은 데로 가 그물을 쳐서 고기를 잡아라 " 는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   비록 그는 밤새도록 애써 봤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으나 예수님께서 그리 말씀하셨기에 " 한 번 더 그물을 쳐보겠습니다 " 라고 예수님께 말씀을 드린 후 그물을 쳤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 그물을 찢어지게 되었습니다 .   그 때 시몬 베드로는 예수님 앞에 꿇어 엎드려 " 주님 , 저는 죄입니다 .   제발 저를 떠나 주십시오 " 라고 말했습니다 ( 누가복음 5:4-10, 현대인의 성경 ).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 요한복음 20 장 ) 베드로는 다른 제자들과 함께 물고기를 잡으러 갔는데 그 날 밤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   날이 밝아 올 무렵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얘들아 , 고기를 좀 잡았느냐 ?" 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 배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라 ,   그러면 고기가 잡힐 것이다 " 하고 말씀하시므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했더니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 그물을 끌어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   그때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제자가 베드로에게 ' 주님이시다 !' 하고 말하자 옷을 벗고 있던 베드로는 주님이라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르고 물에 뛰어들었다 .   이렇게 부활하신 후 세 번째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이나 ' 요한의 아들 시몬아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라고 질문하셨고 베드로는 ' 그렇습니다 .   주님 ,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