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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4월 7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를 “ 도와 줄 자 ” 가 없는 것을 보시는 하나님께서는 ( 열왕기하 14:26, 현대인의 성경 ) 우리를 “ 돕는 자 ” 이십니다 ( 히브리서 13:6, 개역한글 ).   그러므로 우리는 “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스라엘 왕 므나헴은 “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이스라엘 백성을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본받아 평생 그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 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열왕기하 15:17-18, 현대인의 성경 ).   우리를 종종 ‘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 고 말하곤 합니다 .   또한 우리는 도박 중독자나 마약 중독자도 각각 도박과 마약을 끊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   그 이유가 뭘까요 ?   “ 평생 그 죄에서 떠나지 않았다 ” 는 말씀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 북 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원인은 그 백성이 이집트의 노예 생활에서 자기들을 구출해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고 다른 신들을 섬기며 여호와께서 가나안 땅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의 악한 풍습을 좇았기 때문이었다 ” 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열왕기하 17:7-8,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가 하나님보다 돈이나 자녀를 더 사랑하므로 우상 숭배를 하며 또한 이 죄악 된 세상의 악한 풍습을 쫓아 삶으로 우리를 사탄의 왕국에서 건져주시사 하나님의 왕국으로 옮겨 주신 구원의 하나님께 범죄하면 우리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입니다 ( 유다서 1:11,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 계속 ”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사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이 죄악 된 세상의 불신자들의 죄악 된 행실을 본받아 하나님께 범죄하는 우리들...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4월 6일)

짧은 말씀 묵상         헌금은 필요한 일에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되어야 합니다 ( 참고 : 열왕기하 12:12, 14, 현대인의 성경 ).   성전 건축할 때에 “ 회계 보고를 받을 필요가 없 ” 을 정도로 “ 아주 정직하게 일 ” 해야 합니다 ( 참고 : 열왕기하 12:15,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며 죄에서 떠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여 분노하시사 그 죄의 결과로 인생의 쓴 맛을 보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   그 때서야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게 되고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쓰라린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 고통에서 건져주시사 전과 같이 우리로 하여금 평화롭게 지내게 하십니다 .   그런데 우리를 평화롭게 지낼 때 또 다시 하나님께 계속 죄를 짓지 않나 생각합니다 ( 참고 : 열왕기하 12:2-6,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 인 나 자신과 세상과 죄악과 사탄과 죽음과 싸워 승리하는 “ 승리의 화살 ” 을 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열왕기하 12:17, 현대인의 성경 ).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노래요 승리의 노래인 “ 모세의 노래 , 어린 양의 노래 ” 를 부르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요한계시록 15:3).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4월 5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는 엘리사 선지자의 제자 중 한 사람을 통해 예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   내가 너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을 다스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는다 .   너는 아합의 집안 사람들을 죽여라 .   내가 이세벨에게 내 예언자들과 종들을 죽인 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도록 할 것이다 . …”( 열왕기하 9:6-7,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들을 죽인 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도록 하셨습니다 .   우리가 손을 들어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는 하나님의 종을 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인데도 불구하고 ( 사무엘상 24:6) 그리하는 것은 그 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입니다 .   “ 음행 ” 과 “ 우상 숭배 ” 가 많은 이 죄악 된 세상에서 어떻게 우리가 평안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 ( 참고 : 열왕기하 9:22)   오히려 이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세상에서 악한 자들의 방탕과 그들의 악한 짓을 날마다 보고 들으면서 우리는 몹시 괴로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 참고 : 베드로후서 2:7-8, 현대인의 성경 ).   예후는 “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안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 고 있었습니다 ( 열왕기하 10:10,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그는 아합과 이세벨의 아들인 요람이 죽었을 때 “ 여호와의 말씀대로 ” 그의 시체를 나봇의 밭에 던지게 했습니다 (9:26).   그리고 그는 아합의 부인 이세벨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36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나서 그는 “ 이제 여호와께서는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예언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10:10,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4월 3-4일)

짧은 말씀 묵상       엘리사 선지자가 전에 아들을 살려준 “ 그 수넴 여자 ” 에게 “ 당신은 가족과 함께 이곳을 떠나 다른 나라에 가서 살도록 하시오 .   여호와께서 7 년 동안 계속될 기근을 이스라엘 땅에 내리시겠다고 선언하셨소 ”( 열왕기하 8:1,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씀하신 내용을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는 “ 기근 ” 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이주케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를 들어 , 하나님께서 야곱과 그의 자녀와 후손들을 심한 “ 기근 ”( 창세기 43:1) 을 통해 이집트로 이주케 하셨습니다 (46:7, 27).   또한 사사들이 나라를 다스리던 시대에 유다 땅에 “ 흉년 ” 이 들므로 엘리멜렉과 그의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들이 고향을 떠나 모압 땅으로 이주했습니다 ( 룻기 1:1, 현대인의 성경 ).   탕자의 비유도 보면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버지에게 미리 자기 몫으로 돌아올 재산을 받아 먼 나라로 가서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재산을 모두 날려 버린 둘째 아들이 살고 있었던 그 먼 나라에 “ 크게 흉년 ” 이 들게하시므로 그 둘째 아들로 하여금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 누가복음 15:11-20).   이 말씀들을 근거로 해서 적용해보면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 삶 속에 여러 종류의 “ 기근 ” 이나 “ 흉년 ” 을 통해 궁핍케하시므로 우리를 한 곳에서 다른 곳을 이주케 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주케 하실 때에 계획하시고 뜻하신바를 이루신다고 생각합니다 .   즉 , 하나님께서는 “ 기근 ”( 궁핍케하심 ) 을 통해 우리는 이주케하시므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신다 ( 로마서 12:2) 는 것입니다 .   “ 그 수넴 여자 ” 는 “ 가족을 데리고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가서 7 년 동안 살 ” 다가 “ 기근이 끝난 후에 ” 다시 이스라엘...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31일)

짧은 말씀 묵상       사마리아 성문 입구에 앉아 있었던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자신들의 문둥병으로 인해 사마리아 성 안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   만일 그들이 사마리아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한들 그들은 그 성안에서 굶어 죽을 것이었고 그냥 그 성문 입구에 그대로 앉아 있어도 죽을 것이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을 바 에야 차라리 시리아군에게 가서 항복하려고 했습니다 .   그들의 마음 자세는 “ 만일 그들이 우리를 살려준다면 다행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죽기밖에 더하겠느냐 ?” 였습니다 .   흥미로운 점은 그들은 “ 죽기밖에 더하겠느냐 ” 라는 마음 자세였지만 시리안 군들은 자신들의 “ 목숨만이라도 건지겠다고 ” 자신들의 천막과 말과 나귀를 진지에 그대로 버려 둔 채 이미 도망하였다는 것입니다 ( 열왕기하 7:3-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이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마태복음 16:25).     “ 좋은 소식 ” 인 복음을 전해야 할 우리가 이렇게 가만히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   우리는 우리의 소행이 옳지 못한 것을 알아야 합니다 .   만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우리에게 불행히 닥칠 것입니다 ( 참고 : 열왕기하 7:9; 고린도전서 9:16, 현대인의 성경 ).   네 명의 문둥병자들은 자신들의 옳지 못한 소행을 회개하고 돌이켜 시리아군의 진지에서 사마리아 성으로 가서 문지기들에게 자신들이 시리아군의 진지에서 본 것을 말했습니다 .   그러자 그 문지기들은 그 소식을 왕궁에 전했지만 왕은 그 소식을 믿지 않았습니다 .   오히려 그 왕은 시리아군들이 “ 우리가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29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 이유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군대가 우리의 대적의 군대보다 더 많기 때문입니다 ( 참고 : 열왕기하 6:16, 창세기 32:2, 현대인의 성경 ).   엘리사 선지자는 하나님께 자기 사환의 눈을 열어서 불 말과 불수레가 온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게 해 달라고 기도한 반면에 시리안 ( 아람 ) 군이 공격해 올 때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 열왕기하 6:17-1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 우리 영의 눈 ( 영안 ) 또는 믿음의 눈을 열어주셔서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 히브리서 12:2, 현대인의 성경 ) 우리 육신의 눈은 어둡게 하시사 우리가 접한 두려운 상황을 보지 말게 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도 도울 수 없습니다 ( 참고 : 열왕기하 6:27, 현대인의 성경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28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의 도움으로 시리아 ( 아람 ) 군에게 승리를 안겨다 준 시리아군이 총사령관 나아만은 훌륭한 장군이었지만 문둥병자였습니다 ( 열왕기하 5:1,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으로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훌륭한 군사가 돼야 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도 나아만처럼 이런 저런 질병이나 자신만의 고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의 도움으로 시리아 ( 아람 ) 군에게 승리를 안겨다 준 나아만 장군은 자기의 문둥병을 고침 ( 치유함 ) 에 있어서 자기의 아내를 시중드는 하녀인 이스라엘 소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그 이스라엘 소녀는 자기 주인인 나아만 장군에게 “ 주인 어른께서 사마리아에 사는 예언자 ( 엘리사 선지자 ) 를 한번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 .   아마 그가 주인 어른의 병을 고쳐 주실 것입니다 ”( 열왕기하 5:2-3,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으로 영적 전쟁에 승리하면서 우리의 고충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알게 하시든지 또는 보내주시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 해결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나아만 장군은 자기 아내의 하녀의 말을 듣고 자기 왕에게 가서 그 소녀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 때 시리아 ( 아람 ) 왕은 나아만 장군에게 “ 갔다 오너라 .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드릴 편지도 한 장 써 주겠다 ” 고 말했는데 그 편지 내용은 “ 내가 이 편지와 함께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냅니다 .   아무쪼록 이 사람의 문둥병을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   그 편지를 받은 이스라엘 왕은 읽고 나서 자기 옷을 찢으며 “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란 말인가 ?   어째서 이 사람이 문둥병자를 고치라고 나에게 보냈는가 !   시리아 왕...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27일)

짧은 말씀 묵상       “ 저의 집에는 작은 기름 한 병 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 라고 엘리사 선지자에게 말했던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은 엘리사 선지자의 말대로 이웃집에 가서 빈 그릇을 빌려 온 후 두 아들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자기 아들이 갖다 대는 그 모든 그릇마다 기름을 따라 부었을 때 순식간데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이 가득 찼습니다 .   그 여인이 아들에게 그릇을 더 가져오라고 말했지만 그들이 “ 이제 남은 그릇이 하나도 없습니다 ” 하고 대답하자 흐르던 기름이 곧 멈추고 말았습니다 ( 열왕기하 4: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비록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 작은 기름 한 병 외에 아무것도 없 ” 다 할지라도 주님께서는 그 “ 작은 기름 한 병 ” 으로도 남자만 5,000 명이시는 오병이어 (two fish and five barley loaves) 의 기적 (miracle)( 요한복음 6:1-15) 을 이루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중요한 것은 우리가 큰 어려움과 위기를 접했을 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나 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자원이나 능력이나 등등이 우리에게 있다는 착각을 하지 말고 오직 주님에게만 있다고 믿고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     아무런 어려움 없이 살고 있었던 수넴 여자는 엘리사 선지자가 “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 ” 인 줄을 알고 그가 수넴에 올 때마다 식사를 대접하다가 결국에 가서는 그를 위하여 옥상에 작은 방 하나까지 만들어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들여놓고 엘리사 선지자가 수넴에 올 때마다 쉬어 가게 했습니다 ( 열왕기하 4:8-10).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거룩한 종들 ( 목사님들이나 선교사님들 ) 이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하여 여기 저기 다니실 때 주님께서 그분들이 가는 곳마다 이 수넴 여자 같은 사람을 만나게 해...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24일)

짧은 말씀 묵상       이스라엘 왕 아합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 시리아 ) 와 전쟁하기에 앞서 아합 왕에게 400 명의 거짓 선지자들 외에 “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 라고 물었던 유다 왕 여호사밧은 ( 열왕기상 22:6-7) 다시금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에돔 왕과 함께 모압과 전쟁하기에 앞서 “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 하고 물었습니다 ( 열왕기하 3:11).   이 사실을 묵상할 때 적어도 유다 왕 여호사밧은 적군과 전쟁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물어보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우리도 무슨 일을 하기에 앞서 하나님께 기도로 여쭤보는 습관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전진해 나아가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유다의 여호사밧왕은 엘리사 선지자를 가리켜 “ 그는 여호와의 말씀을 선포하는 진실한 예언자입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열왕기하 3:12, 현대인의 성경 ).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진실한 주님의 종이 돼야 합니다 .   모압을 치려고 광야 길을 돌아 7 일 동안 진군했던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은 자신들의 군사들과 가축들은 마실 물이 없었을 때 ( 열왕기하 3:9)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는 그들에게 “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 차서 당신들과 당신들의 짐승이 마시게 될 것 ” 과 “ 이런 일은 여호와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 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17-18 절 , 현대인이 성경 ).   물이 없는 광야에 물을 가득 차게 하시는 일 뿐만 아니라 물이 가득 찬 바다를 마른 땅으로 만드시는 일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   그 이유는 우리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창세기 48:3; 여호수아 22:22; 이사야 9:6;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3월 23일)

짧은 말씀 묵상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 너는 여기 머물러 있거라 .   여호와께서 나에게 (1) 벨엘로 가라 , (2) 여리고로 가라 , (3) 요단강으로 가라고 명령하셨다 .   제발 너는 여기 머물러 있거라 ’ 고 세 번 말했을 때 엘리사는 ‘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당신이 살아 계시는 한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 하고 세 번 대답했습니다 ( 열왕기하 2: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룻이란 여인이 생각났습니다 .   그녀는 그녀의 시어머니인 나오미가 모압 땅을 떠나 유다 땅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 룻기 1:7, 현대인의 성경 ) 그녀에게 “ 얘야 , 너의 동서는 자기 백성과 신들에게 돌아갔는데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거라 ” 고 말했을 때 (15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 저에게 억지로 어머니 곁을 떠나라고 강요하지 마시고 어머니와 함께 가게 해 주세요 .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저도 가고 어머니께서 사시는 곳에 저도 살겠습니다 .   어머니의 백성이 저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곳에서 저도 죽어 묻힐 것입니다 .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기 전에 만일 제가 어머니 곁을 떠나면 여호와께서 저에게 무서운 벌을 내리시기 원합니다 ”(16-17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이 잡히셨을 때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도망쳐 버렸습니다 ( 마태복음 26:56, 현대인의 성경 ).   엘리야가 자기 겉옷을 벗어 말아 가지고 그것으로 물을 치자 물이 좌우로 갈라져서 엘리야와 엘리사가 “ 마른 땅을 밟고 ” 건너갔다는 말씀 ( 열왕기하 2:8,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14 절 ) 을 묵상할 때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