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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천국 시민이요 미국 시민인 "동전 목사님"의 책임?       악한 포도원 농부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말인 줄 알고 예수님을 잡으려고 했으나 군중들이 두려워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그냥 가 버렸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 ( 서기관들 ) 과 장로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구실을 붙여 예수님을 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중 몇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 이렇게 물어보게 하였습니다 : “선생님 ,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셔서 사람의 겉모양을 보지 않으시고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을 가르치시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거리낌이 없으십니다 .   그런데 로마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 옳지 않습니까 ?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왜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은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 ”하고 물으셨습니다 .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하고 대답하자 예수님이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 마가복음 12:12-17,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마태복음 22 장 15-22 절과 누가복음 20 장 19-26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과 연관해서 묵상할 때 오늘은 예수님께서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내게 보여라” [“ 세금으로 바치는 돈을 내게 보여라 ”( 마태복음 22:19, 현대인의 성경 )] 하고 말씀하시자 바리새파 사...

“정말 고달픈 세월을 보냈습니다.” (창세기 47장 9절, 현대인의 성경)

“ 정말 고달픈 세월을 보냈습니다 .”       “ 야곱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   ‘ 나그네처럼 살아온 세월이 130 년이 되었습니다 .   내 조상들의 나그네 생활에 비하면 내 나이가 얼마되지 않지만 정말 고달픈 세월을 보냈습니다 ’”( 창세기 47 장 9 절 , 현대인의 성경 ).                  정말 고달픈 인생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왜 이리 힘들고 , 괴롭고 , 슬프며 , 고달픈 소식들이 많이 들리지는 모르겠습니다 .   어제도 어느 형제와 온라인 기도 모임을 했었는데 그 형제의 말로는 어느 목사님 부부의 18 살밖에 안된 자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   그 부모님의 마음과 형제들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상상이 잘 안됩니다 .   그래서인지 저는 개인적으로 새 찬송가 486 장 “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 를 종종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었습니다 : “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   이 세상에 죄악 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   시편 90 편 10 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 “ 우리의 수명이 70 이요 강건하면 80 이라도 그 모든 날이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지나가니 우리가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 현대인의 성경 ).              오늘 본문 창세기 47 장 9 절은 보면 야곱이 그의 나이 130 세가 되어 이집트 왕 바로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 “ 나그네처럼 살아온 세월이 130 년이 되었습니다 . ...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대로만 이뤄질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대로만 이뤄질 것입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이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워 잘 볼 수 없었을 때 맏아들 에서를 축복하려다가 속임을 당해 작은 아들 야곱을 축복했는데(창세기 27:1-29, 현대인의 성경), 요셉의 아버지 야곱도 나이가 많아 이미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했을 때(48:10, 현대인의 성경) 요셉의 장남인 므낫세의 머리에 오른손을 얹기보다 차남인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축복했습니다(14-15절,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요셉이 아버지 야곱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지 않아 아버지의 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그 손을 잡으며 "아버지,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이 아이가 장남입니다. 오른손을 이 아이의 머리 위에 얹으십시오"라고 했지만 야곱은 거절했습니다. 야곱은 의도적으로 요셉의 차남인 에브라임의 머리에 자기의 오른손을 얹고 축복한 것입니다. 야곱의 아버지 이삭은 장남 에서를 축복하려다가 속임을 당해 차남 야곱을 축복했었는데, 그 야곱은 의도적으로 요셉의 차남인 에브라임을 축복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창세기 48장 19절 말씀입니다: "얘야, 나도 알고 있다. 므낫세도 한 민족의 조상이 되어 크게 되겠지만 그의 동생은 그보다 더 크게 되어 그 후손이 여러 민속을 이룰 것이다." 야곱이 요셉에게 한 말을 생각할 때 창세기 22장 25장 23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여호와께서 그녀(야곱의 어머니인 리브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 국민이 네 뱃속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태중에서 나누어질 것이니 한 민족이 다른 민족보다 강할 것이며 형이 동생을 섬기리라'"(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은 형 에서가 동생 야곱을 섬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록 이삭은 장남 에서를 축복하려고 했지만 결국에 가서는 야곱을 축복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이 장남 므나셋를 오른손을 얹고 축복하길 원했지만 야곱은 의도적...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8월 30일)

짧은 말씀 묵상       요셉은 가나안 땅에서 이집트로 내려온 형님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 이집트 사람들이 목축하는 사람들을 천시하기 때문에 형님들과 여러 가족들은 고센 땅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 라고 미리 말했습니다 ( 창세기 46:34, 현대인의 성경 ).   그런 후 요셉은 이집트 왕 바로에게 가서 " 내 아버지와 형제들이 양과 소와 모든 재산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서 와서 지금 고센에 있습니다 " 하고 보고했습니다 (47:1, 현대인의 성경 ).   그 결과 바로 왕은 요셉에게 " 네 아버지와 형제들이 너에게 왔으니 이제 너는 그들을 이집트의 제일 좋은 목초지인 고센 땅에 살게 하라 .   이집트의 모든 땅을 처분할 권한이 너에게 있지 않느냐 ?" 라고 말했습니다 (5-6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요셉은 바로 왕이 명령한 대로 자기 아버지와 형제들을 이집트에 정착시키고 그들에게 이집트의 제일 좋은 땅인 라암셋 [ 고센 지역 중 고정된 한 구역임 ( 인터넷 )] 을 주었습니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요셉은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과 그들의 모든 가족들에게 식구 수에 따라 양식을 공급하였습니다 (12 절 , 현대인의 성경 ).   " 비옥한 고센 땅에 거주하는 문제는 특별히 바로왕의 허가를 받아야 했으므로 요셉은 야곱에게 한가지 지혜를 알려 주었습니다 .   당시 팔레스틴에서 온 이방인들은 언제나 이집트인들의 의심을 받았기 때문에 국경 지방에 정착하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동시에 이집트인들은 목자들을 혐오하였기 때문에 바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