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보시기에 헌금을 많이 드린 것은 부한 사람이 넉넉한 가운데서 돈을 많이 드린 것보다 가난한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 자기의 생활비를 전부드린 것입니다(참고: 마가복음 12:41-4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보시기에 귀한 헌신은 별 볼일 없는 가운데서도 자기의 전부를 믿음으로 주님께 받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큰 사랑은 없는 가운데서도 마음의 전부를 표현하는 작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내 생각에 좋은대로 하라?
우리는 주위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 및 하나님의 뜻 깨닫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우리가 처한 상황을 해석하면서 '네 생각에 좋은대로 하라'고 우리에게 말할 때 우리는 우리의 생각이 성경 말씀에 비춰볼 때 하나님의 생각과 일치한지 생각해봐야 합니다(사무엘상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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