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첫째날 (2025. 4. 22, 화요일)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잘 보냈습니다. 이렇게 오후 9시가 좀 넘은 이른 시간에 숙소에 들어왔지만 하루를 뒤돌아 보니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는 이유입니다: 1.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 귀마개 선물을 2개나 받아서 2.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실수로 왔지만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에게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보낼 수 있었고 또한 마포만두가 아닌 그 근처 다른 식당에서 내가 좋아하는 떡라면을 김밥 한줄과 먹을 수 있어서 3. 비록 비를 맞으면서 헤매고 다녔지만 그래도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해서 만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4.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5. 식탁 교제를 하면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가 식사를 잘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6.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나아지고 있다고 믿기에 7.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니까 8.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원장님을 통해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부터 원했던 다방 커피를 대접받아서 9.다들 바쁠텐데 귀한 시간을 내줘서 10.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훨씬 더 크기에 11. 감기약 선물을 받아서.
저주를 돌이켜 축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저주를 돌이켜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모압 왕 발락은 발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세 번이나 저주케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저주를 돌이켜 오히려 이스라엘을 세 번이나 축복케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은 이스라엘은 하나님 보시기에 참 행복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대인 무리들은 예수를 저주의 나무인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예수가 신성 모독죄와 성전 모독 죄로 마땅히 하나님께 저주를 받아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예수 십자가의 저주를 돌이켜 우리에게 구원의 축복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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