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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죽으심 (4) (행 1:1-11)

https://youtu.be/VjhQ8QmKLbo?si=upd7GOyB01U6nxvM  

예수님의 죽으심 (4) [행 1:1-11]

예수님의 죽으심 (4)

 

 

[ 1:1-11]

 

A.     우리가 예수님의 5 사역중 번째인 예수님의 죽으심 대해서 묵상해오고 있음.

1.      오늘은 번째로 예수님의 죽으심 (4)”이란 제목아래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에 대해서 묵상하고자 .

a.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8가지로 나눠서 묵상하고자 : (1) 기도의 시간, (2) 기도의 장소, (3) 기도의 자세, (4) 기도의 내용, (5) 기도의 열심, (6) 기도의 인내, (7) 기도의 응답, (8) 기도의 결과.

(1)    오늘은 (1) 기도의 시간와 (2) 기도의 장소만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

 

B.     기도의 시간

1.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로 나아가 기도하신 '시간' 인류 역사상 가장 어둡고 무거운 영적 전투의 시간이었습니다(인터넷):

a.      배신과 죽음이 임박한 유월절 (26:45-46; 22:53):

(1)    36절의 기도가 끝난 직후 예수님은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26:45-46) 말씀하십니다.  , 기도의 시간은 유다의 배신과 군대들의 체포가 코앞까지 들이닥친 절체절명의 타이밍이었습니다.

(a)    누가복음 22 53절에서 예수님은 시간을 두고 "이제는 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로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영적으로 가장 어두운 밤이었습니다.

b.      고민하여 죽게 영적 위기의 ( 26:38):

(1)    (26:38) “이에 말씀하시되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a)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기도를 드리신 시간은 예수님 스스로 "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 토로하실 만큼 극심한 중압감과 슬픔이 짓누르던 타이밍이었습니다.

(i)                  매우 고민하여”[περίλυπος (페릴뤼포스)]: 사방이 슬픔으로 막힌 상태

·         원어적 의미: '주변, 사방' 뜻하는 '페리(περί)' '슬픔, 고통' 뜻하는 '뤼페(λύπη)' 결합한 단어입니다.

·         묵상: 단순히 우울하거나 슬픈 감정을 넘어, "사방이 슬픔과 고통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탈출구가 전혀 보이지 않는 막히는 상태" 의미합니다.  예수님을 향해 밀려오는 거대한 슬픔의 파도가 존재를 압도하고 있는 절박한 심경을 뜻합니다.

(ii)                죽게 되었으니”[ως θανάτου (에오스 다나투)]: 죽음에 이를 만큼의 치명적 무게

·         원어적 의미: "죽기까지", "죽음에 이르도록"이라는 뜻입니다.

·         묵상: 구약 성경(시편 42:5, 11 )에서 극심한 영혼의 고통을 호소할 사용된 문학적 표현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에게는 실제적인 육체적·영적 압박이었습니다.  십자가에 박히기도 전에,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심적 고통과 스트레스 자체만으로도 심장이 터져 죽을 같은 치명적인 상태였음을 고백하신 것입니다(누가복음에서 땀이 핏방울처럼 떨어진 것과 연결됩니다).

-          마태복음의죽게 되었으니라는 고백과 누가복음 22 44절의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기록은, 예수님이 겪으신 고통이 단순한 감정적 슬픔이 아니라 실제 육체를 파괴할 정도의 치명적인 의학적·영적 위기였음.

(iii)               완전한 인간으로서 겪으신 '단절' 공포

·         원어적 의미: 마가복음의 평행 구절(14:33)에서는 이때의 심정을 몹시 놀라며 떨다’[κθαμβεσθαι (에크담베이스다이)] 극도로 불안해하다’[δημονεν (아데모네인)]이라는 단어로 묘사합니다.  이는 제자리를 찾지 못해 극심한 공황과 고뇌에 빠진 상태를 뜻합니다.

·         묵상: 죄가 없으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인류의 모든 추악한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철저하게 버림받고 단절되셔야 한다는 영적 공포를 온몸과 영혼으로 직면하셨음을 보여줍니다.

(b)    그러면 예수님께서는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을까요?  박윤선 박사님은 이유를 4가지로 말했음:

(i)                  인류 전체의 죄를 짊어진 죽음: 예수님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의로운 죽음이 아닙니다.  선택받은 모든 인류의 상상할 없는 죄악의 무게를 홀로 짊어지신 '많은 사람의 죽음'이었기에 영적 중압감이 우주보다 무거웠습니다.

(ii)                없으신 분이 느끼는 죄의 고통:  예수님은 온전히 거룩하시고 죄가 전혀 없으신 분입니다. 그렇기에 추악한 죄가 가져오는 영적 파괴력과 죄인들의 손에 당할 수치, 모욕, 고통의 비참함을 오염된 일반 인간들보다 훨씬 예민하고 고통스럽게 온몸으로 통감하셨습니다.

(iii)               어떤 저항도 없이 온전히 받으신 죽음: 보통 사람들은 죽을 마취적인 은혜나 무감각, 혹은 영원한 죽음의 진짜 무서운 쓴맛을 모른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류의 값을 온전히 치르기 위해 어떠한 경감이나 저항도 없이 십자가와 지옥의 고통을 그대로 맛보셔야 했습니다.

(iv)               하나님 아버지로부터의 철저한 분리:  일반 인간의 죽음은 육신의 죽음이 중심이지만, 예수님의 죽음은 영원 전부터 가장 깊이 사랑하셨던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죄인 취급을 받아 철저히 버림받고 단절되는 '영적인 죽음(지옥의 고통)'이었습니다.  이것이 주님께 가장 공포이자 고뇌의 본질이었습니다.

 

2.      우리도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되었을 하나님께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를 드려야 .

a.      골든타임 타이밍: 고뇌가 깊어지기 "직전" (선제적 타이밍)

(1)    겟세마네의 교훈: 예수님은 유다의 배신과 군대들의 체포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가 코앞까지 들이닥치기 직전, 폭풍 전야의 타이밍에 제자들을 데리고 기도의 자리로 올라가셨습니다.  다가올 영적 어둠(너희 때요 어둠의 권세) 기도로 미리 준비하신 것입니다.

(2)    실천적 적용: 마음에 불안의 징조가 보이거나,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 상황이 예견될 미리기도의 자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3)    실천 수칙: "문제가 터지고 나서 울며 기도하는 것보다, 문제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릴 먼저 무릎 꿇는 것이 영적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비결입니다."

b.      한계점 타이밍: 사방이 막혀 숨이 쉬어질 (즉각적 타이밍)

(1)    겟세마네의 교훈: 예수님은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을 , 고통을 방치하거나 사람에게 위로받으려 헤매지 않으셨습니다.   즉시 땅에 엎드려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셨습니다.

(2)    실천적 적용: 슬픔과 절망이 사방을 에워싸서 터지기 일보 직전일 , 스마트폰을 켜거나 사람을 찾아 전화하기 전에 자리에서 즉시 기도의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3)    실천 수칙: 생각과 염려가 꼬리를 물고 나를 집어삼키려 , 3 안에 "주님, 지금 죽을 같습니다"라는 외마디 비명으로 생각을 끊고 기도로 직행하십시오.

c.      임계점 타이밍: 응답이 때까지 반복하는 타이밍 (지속적 타이밍)

(1)    겟세마네의 교훈: 예수님은 기도하고 끝내지 않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을 보면 "동일한 말씀으로 번째 기도"하셨다고 기록합니다.  피땀을 흘리는 기도를 하나님의 평안이 임할 때까지 반복하셨습니다.

(2)    실천적 적용: 기도를 시작했어도 금방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 있습니다.  그때 기도를 멈추지 말고, 영적 해답과 평안이 심령을 지배할 때까지 기도의 밀도를 유지하며 버티는 타이밍이 필요합니다.

(3)    실천 수칙: " 기도해서 되면 , 해서 되면 , 안의 두려움이 처형되고 하나님의 주권이 완전히 인정될 때까지 기도의 자리를 지키십시오."

d.      돌파 타이밍: 기도를 마치고 현실로 걸어 나갈 (전환의 타이밍)

(1)    겟세마네의 교훈: 기도가 끝난 직후, 체포조가 도착했습니다.  예수님은 도망치지 않고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라며 당당히 타이밍을 주도하셨습니다.

(2)    실천적 적용: 기도를 마쳤다면, 이제는 고난을 두려워하는 태도에서 고난을 정면으로 돌파하는 태도로 전환해야 하는 타이밍입니다.

(3)    실천 수칙: 눈물로 기도를 마쳤다면 믿음으로 눈물을 닦으십시오.  그리고 "주님이 주셨으니 이제 맞서 싸우러 가자" 하고 당당히 세상(직장, 가정, 문제의 현장)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e.      실천 요약: 염려가 시작될 (Start) 즉시 무릎 꿇고, 평안이 때까지(Stay) 끈질기게 매달리며, 기도가 끝났다면(Step) 담대하게 세상으로 걸어 나가십시오(인터넷).

 

C.    기도의 장소

1.      예수님이 선택하신 기도의 장소는 '감람산'(22:39)이자 '겟세마네'(26:36) 하는 곳이었습니다.

a.      습관을 따르던 익숙한 자리 ( 22:39): 예수님은 고난이 닥치자 갑자기 특별한 장소를 찾으신 것이 아니라, 평소 "습관을 따라" 가시던 감람산으로 향하셨습니다.  평상시 구축해 놓은 기도의 골방이 위기 힘을 발휘한 것입니다.

b.      기름 짜는 , 겟세마네 ( 26:36): '겟세마네' '기름 짜는 (Oil Press)'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이름 그대로 예수님은 그곳에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시고, 마치 감람람(올리브) 열매가 틀에 짓눌려 기름을 짜내듯 자신의 생명과 진액을 쏟아내는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2.      예수님께서는 11제자들과 함께(가룟 유다는 배반하고 자살했기에) 겟세마네에 가셔서 먼저 8명의 제자들은 겟세마네 입구에 앉아 있으라 말씀하셨고(26:36), 베드로와 세베대의 아들인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동산 안쪽으로 ) 가셔서(37) “너희는 여기에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38) 말씀하신 조금 나아가사”(39), 그들을 떠나 던질 만큼 가서”( 30-50 미터)(22:41) 기도하셨음.

a.      박윤선 박사님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제자들을 부류로 나누어 배치하시고 "조금 나아가신" 독특한 기도의 공간 구조를 구약 성전의 구조(이방인의 /성소/지소성) 비교하였음:

(1)    첫째, 예수님께서 8명의 제자들을 머물게 하신 겟세마네 입구는 구약 성전의 '(Outer Court)' 해당합니다.  이곳은 일반 백성들과 제사장들이 머물 있는 넓은 마당으로, 대다수의 제자들이 십자가 구속의 깊은 고뇌에 직접 동참하지 못하고 구속사의 외곽 지대에 머물러 있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2)    둘째,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을 따로 데리고 깊이 들어가신 동산 안쪽은 구약 성전의 '성소(Holy Place)' 같습니다.  선별된 제사장들만 들어가 등대와 떡상을 관리하며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듯, 명의 핵심 제자들은 주님의 고뇌 곁에서 기도로 동역해야 하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 잠에 빠져 성소 제사장으로서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했습니다.

(3)    셋째,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떠나 던질 만큼 홀로 나아가 엎드리신 독대의 자리는 구약 성전의 '지성소(Most Holy Place)' 의미합니다.  지성소는 년에 , 대제사장 홀로 피를 가지고 들어가 하나님의 영광을 대면하는 가장 깊고 거룩한 곳입니다.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과 진노가 가득한 잔을 마시는 사역은, 누구도 동참할 없는 '오직 대제사장이신 예수님만의 '이었기에 주님은 철저한 단독자가 되어 영적 지성소의 자리로 나아가 피땀을 쏟으신 것입니다(인터넷).

(a)    결국 박윤선 박사님의 해석은 예수님이 겪으신 고독의 깊이가 인류를 위한 대속의 깊이였음을 깨닫게 합니다.  아울러 오늘날 우리도 인생의 거대한 위기 앞에 사람들과 어울리는 성전 뜰에 머물지 말고, 오직 하나님과 단둘이 대면하는 '나만의 영적 지성소' 뚫고 들어가 기도해야 함을 도전하고 있습니다”(인터넷).

b.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에 관하여 장소인 (1) 8명의 제자들이 머문 겟세마네 입구와 (2) 3명의 제자인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머문 (동산 안쪽) (3) 거기서 던질 만큼 나아가 예수님이 홀로 엎으려 기도하신 곳을 생각할 열왕기상 18 41-46절에 나오는 갈멜산에서 엘리야의 기도와 관련하여 나온 장소인 (1) 아래 기선 시내 (2) 중턱 아합이 먹고 마신 (3) 엘리야가 기도한 갈멜산 꼭대기 생각났습니다.

(1)    겟세마네의 공간 배치는 말씀하신 열왕기상 18장의 갈멜산 사건에 나타나는 장소와 지리적·영적 구조 측면에서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평행을 이룹니다.  박윤선 박사님이 강조한 '구약 성전' 개념이 하나님의 임재와 제사적 관점에서의 대조라면,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 장소들과의 대조는영적 전쟁기도의 깊이(몰입)’라는 측면에서 매우 강력한 실천적 교훈을 줍니다(인터넷).

(a)    아래기선 시내겟세마네 입구’ : 영적 청산과 울타리의 자리

(i)                  갈멜산의 기선 시내: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 450명을 잡아 처형한 심판과 정결의 장소입니다(왕상 18:40).  본격적인 비를 구하는 기도를 드리기 , 이스라엘의 죄악의 원인을 철저히 청산하는 기초적인 자리였습니다.

(ii)                겟세마네의 입구: 가룟 유다의 배신과 세상의 군대라는 악한 권세(어둠의 권세) 들이닥치는 최전선이자, 8명의 제자들이 머물며 예수님의 기도를 세상의 소음으로부터 1차적으로 차단해 주는 울타리 역할을 하는 자리였습니다.

(iii)               영적 연결: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려면 세상의 죄악된 습관과 소음을 과감히 끊어내고 경계를 세우는 ' 아래(입구)' 결단이 먼저 선행되어야 함을 뜻합니다.

(b)    중턱아합이 먹고 마신 동산 안쪽 제자들의 자리’ : 육신에 패배한 자리

(i)                  갈멜산의 아합 : 엘리야의 승리와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눈앞에서 보고도, 깨어 기도하기는커녕 중턱에서 육신의 본능을 따라 '먹고 마시러' 올라간 영적 무감각의 자리입니다(왕상 18:41).

(ii)                동산 안쪽의 제자: 예수님의 고뇌를 가장 가까이서 보고 "함께 깨어 있으라" 엄중한 명령을 받았음에도, 육신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슬픔 중에 '잠들어 버린' 자리입니다( 26:40, 22:45).

(iii)               영적 연결: 장소 모두 하나님의 거대한 구속사적 사건 곁에 있으면서도, 육신의 소욕(식욕, 수면욕) 영적 영양실조로 인해 시험에 드는 인간의 연약함을 폭로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면 주님의 일하심 바로 옆에서도 영적 잠을 자게 됩니다.

(c)    갈멜산 꼭대기 던질 만큼 나아간 독대의 자리’ : 전존재를 짜내는 기도의 지성소

(i)                  갈멜산 꼭대기: 엘리야가 군중과 아합을 뒤로하고 홀로 올라가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하나님의 약속() 이루기 위해 7번이나 간절히 부르짖은 치열한 사투의 장소입니다(왕상 18:42-43).

(ii)                던질 만큼 나아간 : 제자들마저 뒤로한 예수님이 홀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땀이 핏방울이 되도록(아고니아) 전존재와 생명의 진액을 짜내신 승리의 장소입니다( 26:39, 22:44).

(iii)               영적 연결: 곳은 인간의 모든 시선과 타협을 배제하고 오직 하나님과 1:1 대면하는 최고도의 집중과 몰입이 일어나는 '지성소'입니다.  엘리야는 꼭대기 기도를 통해 3 반의 가뭄을 끝내는 은혜의 단비를 끌어내렸고, 예수님은 독대의 기도를 통해 사망 권세를 깨뜨리는 십자가의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2)    결국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면전에거 기도를 드리신 것임.

(a)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성전의 뜰과 성소의 자리에 떼어놓으시고, 갈멜산 꼭대기 같은 고독의 자리로 "조금 나아가신" 진짜 목적은 바로하나님의 면전(Coram Deo, 코람 데오)’에서 기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면전이라는 영적 타이밍과 장소가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구속사적 의미는 다음과 같이 정돈할 있습니다(인터넷):

(i)                  지성소 실체: 하나님의 임재 바로 앞구약의 대제사장이 1년에 피를 가지고 지성소 휘장 안으로 들어갔던 이유는, 그곳이 바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와 시은좌(속죄소) 있는 하나님의 면전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던질 만큼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림으로써, 인간적인 모든 의지처를 배제하고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동자 바로 앞에 단독자로 서신 것입니다.

(ii)                하나님의 면전에서 겪으신 역설적 공포

·         죄를 지은 인간이 하나님의 면전에 서면 거룩하심 앞에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었지만, 이때만큼은 인류 전체의 더럽고 추악한 죄를 온몸에 뒤집어쓴 하나님의 면전에 엎드리셨습니다.  그렇기에 박윤선 박사님의 해석대로, 영원히 사랑하시던 아버지로부터 죄인 취급을 받아 철저히 버림받고 단절되는 지옥의 공포와 공의의 진노를 하나님의 면전에서 영혼으로 날것 그대로 받아내셔야 했던 것입니다.   때문에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고, 땀이 핏방울이 되는 영적 사투가 일어났습니다.

(iii)               우리를 하나님의 면전으로 인도하기 위한 통로

·         예수님이 영적 지성소, 하나님의 진노가 쏟아지는 면전에서 도망치지 않고 기도로 잔을 받아들이셨기에 위대한 역전이 일어났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실 성전의 지성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제는 우리도 예수의 피를 힘입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는 위기의 때에 두려워 숨지 않고 언제든지 은혜의 보좌 , 하나님의 면전으로 담대히 나아가 부르짖을 있는기도의 열리게 것입니다( 10:19-20).

(3)    기도의 최종 결론: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는 우리에게 참된 기도가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기도는 사람의 위로나 환경의 변화를 구하는 자리가 아니라, 주변의 모든 시선과 육신의 안일함을 뒤로하고 오직 하나님의 면전(코람 데오)으로 나아가 뜻을 쳐서 복종시키고 하늘의 힘을 공급받는 자리입니다.

(a)    우리는 위기가 찾아왔을 , 육신의 만족과 안일함에 빠져 잠들어 있는 ' 중턱( 제자들과 아합의 자리)' 머물러서는 됩니다.  주변의 모든 소음을 차단하고, 사람의 위로마저 뛰어넘어 오직 하나님 분만 대면하는 '갈멜산 꼭대기', ' 던질 만큼 조금 나아간 나만의 지성소' 확보할 비로소 심령을 살리고 시대를 깨우는 기도의 능력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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