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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은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 입니 다 .   지혜의 하나님이시요 능력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 자체가 지혜요 능력 입 니다 .   그 말씀 , 그분의 가르치심을 듣고 감탄한 회당 안에 모였던 사람들처럼 지금도 교회당에 모여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이요 능력의 말씀인 하나님의 은혜스러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아 새찬송가 200 장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 을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드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1 절 )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 ( 후렴 )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2) (골로새서 1장 9-14절)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2)

 

 

 

 

[골로새서 1 9-14]

 

 

 

오늘 본문 골로새서 1 9절 상반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후부터 우리는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  저는 이 말씀에 근거에서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 아래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무슨 기도를 하나님께 쉬지 않고 드렸는지 그 기도 내용을 The Outline Bible 주석에 근거하여 5가지로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길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19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그 소식을 들은 후부터 우리는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여러분에게 그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생각에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선하신 뜻은(12:2) 사랑하사 창세 전에 택한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1:4).  그 구원의 뜻을 이루심에 있어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구원의 뜻을 이루십니다(8:28).  그 원대한 구원의 뜻을 이루심에 있어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를 사용하시길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나 죽으나(14:8)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겸손히 순종해야 합니다(2:8).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아가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삶으로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할 뿐만 아니라(1:27) 우리의 입을 열어 그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8:35).  오직 하나님의 구원의 뜻이 이미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길 기원합니다(6:10).  하나님의 뜻은 이미 하늘에 이루어진 것과 같이 땅에도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하나님의 뜻대로만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6:10; 요일3:17; 5:14,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신 것은 "내 뜻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에게 주신 모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모두 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예수님께서 우리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그것입니다(6:38-40).  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날 밤 겟세마네 동산에서 “아버지, 아버지께서 원하신다면 이 고난의 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라고 간구하셨습니다(22:42, 현대인의 성경).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성경말씀)대로 살다가 하나님의 뜻(성경말씀)대로 죽습니다.

 

오늘 본문 골로새서 1 9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이렇게 편지로 말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현대인의 성경) “그 소식을 들은 후부터 우리는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여러분에게 그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말씀을 보면 사도 바울은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현대인의 성경은 “그 소식을 들은 후부터”라고 번역]라고 말씀을 했는데 여기서 우리는 왜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고(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는지 그 이유를 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에 대하여 무슨 소식을 들은 후부터 그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하나님께 (중보) 기도를 했는데 그가 들은 소식을 우리는 골로새서 1 4-5절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현대인의 성경)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한다는 말을 우리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이 전에 진리의 말씀인 기쁜 소식을 들어서 확신하고 있는 하늘 나라의 소망에 근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들은 소식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번역으로 말한다면, 바울이 들은 소식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한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소식을 사도 바울은 “에바브라”(7)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8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입니다: “성령님 안에서 여러분이 사랑으로 생활한다는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준 사람입니다. 바울은 그리스의 신실한 일꾼인 에바브라(7)를 통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의 소식을 전해 듣고 이것이 그들이 전에 진리의 말씀인 복음을 들어서 확신하고 있는 하늘 나라의 소망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5).  이 소식을 들은 후부터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않고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입니다(9).  그 기도 내용은 9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이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여러분에게 그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기도 내용의 핵심은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길 기도한 것입니다(9).  10절 하반절에서도 바울은 그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점 자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흥미로운 점 2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1 1절에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이라고 골로새 편지를 시작했는데 여기 골로새서 뿐만 아니라 한 4편지를 보면 그는 “하나님의 뜻”이란 말씀으로 시작을 한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 1(“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린도후서 1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에베소서 1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디모데후서 1 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 사도 바울은 그의 5개 편지의 시작에서 자기가 “사도”가 된 것인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았다’고 말씀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처음에 사도 바울에게 알려준 사람은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사 하나님 우편에 계신 주 예수님을 만난 후 주님의 말씀대로 다메섹으로 들어갔을 때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였음(22:1-12).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한 말입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현대인의 성경)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당신을 택하여 그분의 뜻을 알게 하시고 의로우신 그리스도를 보게 하셨으며 그 의로우신 분이 하신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당신이 그분의 증인이 되어서 보고 들은 일을 모든 사람에게 말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14-15).

 

(2)  사도 바울만 이 기도를 하나님께 쉬지 않고 드린 것이 아니라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위해 일했던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종이 된 바울이 사랑하는 에바브라(1:7)도 이러한 기도를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골로새서 412절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현대인의 성경) "또 여러분에게서 온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 에바브라가 문안합니다. 그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을 확신하고 굳게 서서 성숙한 신앙 생활을 하게 해 달라고 언제나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 주시길 쉬지 않고 기도했을 때(9) 그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만 채워 지길 원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알 수있는가 하면 바로 9절에서 바울은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현대인의 성경)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라고 말씀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모든 신령한(영적인) 지혜와 총명”이란 말씀에서 “지혜”란 ‘성경의 원리를 축적하고 조직하는 능력’(the ability to accumulate and organize principles from Scripture)이고 “총명”이란 ‘그 원리를 일상생활에 적용’(the application of those principles to daily living)하는 것을 말합니다(MacAuthur).  ,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골로새 교회의 신실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아는 자식으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한 것입니다(9). 

 

신앙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고민 안해 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신앙 생활을 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뜻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알아 그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고 있지만 연약한 우리의 육신은 자꾸만 “내 뜻”을 추구하며 “내 뜻’대로 살아가길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내 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될 때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를 들어, 하나님의 뜻은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같이 사랑하는 것인데 내 뜻은 우리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미워하는 것이라면 우리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기 전날 밤에 감란산에서 드리셨던 기도를 우리 또한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합니다: “…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십시오”(26:39,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2:8)처럼 우리도 주님의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도 모든 영적인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주시길 그치지 않고(쉬지 않고) 기도하십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지혜”를 더욱더 주셔서 성경책을 펴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성경적인 원리들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길 기원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총명”을 주셔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깨달은 성경적인 원리들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채워지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가 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리는 자들이 되길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길 원하는,

 

 

 

 

제임스 김 나눔

[2022814, 주님이 세우시는 주님의 몸 된 승리공동체(16:18)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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