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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1) (골로새서 1장 9-14절)

쉬지 않고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1)

 

 

 

 

[골로새서 19-14]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 17절을 보면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어떻게 우리가 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은 반복해서(repetitiously) 기도하라는 말도 아니고 휴식이 없이 계속해서(continuously)라는 말이 아니라 끈기 있게(persistently) 그리고 정기적으로(regularly) 기도하라는 뜻입니다(MacArthur).  우리가 기도 제목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때 포기하지 말고 끈기 있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 힘든 것이 사탄은 자꾸만 우리에게 다가와 미혹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가 생각할 때 우리가 접한 힘든 상황은 지속되고 우리의 기도 응답이 더디다고 생각 될 때 사탄은 지속적으로 우리를 현혹합니다.  어떻게 사탄은 우리를 현혹합니까?  사탄은 우리에게 수시로 다가와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현혹하는 지름길(deceptive shortcut)을 제안합니다.  그 때에 우리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1) 계속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며 기대하며 기다리므로 하나님의 때에 기도 응답을 받든지, 아니면 (2) 우리가 그리도 원하는 것을 더 이상 기도하며 기다리기보다 사탄이 보여주는 지름길을 선택하여 빨리 얻으려고 하든지(그러나 이 선택의 결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도 고통을 줄 수도 있음).

 

저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살전5:17)을 생각할 때 5개의 다른 성경 구절도 함께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1)  첫 번째 성경구절은 사무엘상 1223절 말씀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7:8)라고 부탁했을 때 사무엘은 그들의 부탁대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결단코 범하지 아니했습니다(12:23).  이 말씀 생각할 때 우리는 사랑하는 전도 대상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2)  두 번째 성경구절은 디모데후서 1 3절 말씀입니다: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영적 아들 디모데(2)를 쉬지 않고 생각(기억)하면서 밤낮 간구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였는데(3) 그 이유는 사도 바울은 디모데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생각할 때 우리는 우리의 영적 자녀들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되 특히 그들의 믿음이 디모데처럼 거짓이 없는 믿음을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3)  세 번째 성경구절은 사도행전 2031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한 말씀으로서 사나운 이리때 같은 거짓 선생들이 에베소 교회 가운데 들어와 양떼를 사정없이 해칠 것과 에베소 교회 안에서도 그와 같은 사람들이 일어나 그릇된 것을 가르쳐서 신자들을 꾀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할 것을 경고한 후(29-30, 현대인의 성경) “그러므로에베소 교회 장로들은 정신을 바짝차리고 바울이 3년 동안이나 밤낮 쉬지 않고각 사람을 눈물로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고 말했습니다(31,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생각할 때 우리는 교회 성도들이 사탄의 꾐(유혹/미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하여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4)  네 번째 성경구절은 로마서 19절 말씀입니다: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현대인의 성경) “내가 그리스도에 대한 기쁜 소식을 전하며 정성껏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또 여러분을 기억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뿐만 아니라 이렇게 로마 교회를 위해서도 쉬지 않고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는데 현대인의 성경 번역을 보면 여러분을 기억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을 생각할 때 우리는 교회 성도들을 항상 기억하며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시다라는 마음 자세로 그들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5)  다섯 번째 성경구절은 데살로니가전서 2 13절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continually)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로 인하여 하나님께 “항상”(always) 감사했습니다(1:2).  다시 말하면,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continually) 기억하며 기도하였을 때(3) 항상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2).  그런 그가 데살로니가전서 2 13절에 와서도 하나님께 “쉬지 않고”(continually) 감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바울과 그의 동역자들을 통하여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as it actually is) 받았기 때문이요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믿는 그들 속에서 역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13).  이 말씀을 생각할 때 우리는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위하여 쉬지 않고 기억하며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들이 주님의 종을 통해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받고 믿는 그들 속의 그 말씀이 역사하길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쉬지 않고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에 위로를 받는,

 

 

 

제임스 김 나눔

[2022731,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주 널 위해 비네 항상 비시네”(새찬송가 290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후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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