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물은 예수님이시기에
나의 마음은 예수님께 있습니다.’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둑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누가복음 12:33-34).
(1)
저는 오늘 본문 누가복음
12장 33-34절 말씀을 묵상할 때 새 찬송가
491장 “저 높은 곳을 향하여”
후렴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내 주여 내 맘 붙드사 그곳에 있게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34절)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a)
저는 이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보물”이란 단어가 오늘 본문에 두 번 나오길래 그 헬라어 단어가 궁금해졌습니다:
“θησαυρὸν”(테사우론)(33절), “θησαυρὸς”(테사우로스)(34절).
(i)
이 두 헬라어 단어는 모두
'보물' 또는 '보물 창고'를 뜻하는 헬라어
θησαυρός(테사우로스)의 격 변화 형태로서 이러한 성경적 의미와 교훈이 있습니다(인터넷):
·
“성경에서 말하는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 자신과 그분의 나라를 위해 행한 모든 사랑의 수고를 뜻합니다.
땅의 보물은 사라지지만,
하늘에 쌓인 보물은 영원히 안전하게 보존됩니다”(인터넷).
-
그래서 저는 예수님께서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34절)고 하신 말씀을 묵상할 때 ‘나의 보물은 예수님이시기에 나의 마음은 예수님께 있습니다’라고 적용하게 됩니다.
n
“’나의 보물은 예수님이기에 나의 마음도 예수님께 있다’는 고백은 누가복음
12장 34절의 말씀을 가장 영적인 차원에서 해석한 것입니다.
단순히
'내가 가진 물질'을 넘어
'내가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존재'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보물로 삼은 삶에는 다음과 같은 은혜가 따릅니다.
1.
흔들리지 않는 평안:
세상의 보물(돈, 명예, 건강)은 사라질 수 있지만,
영원하신 예수님이 보물이기에 우리 마음은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합니다.
2. 자연스러운 시선 고정: 마음은 보물을 따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귀한 분이기에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우리 시선이 주님을 향하게 됩니다.
3.
삶의 우선순위 정립:
보물이신 예수님께 마음이 가 있으면,
세상의 다른 일들은 그 가치에 따라 자연스럽게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바울 사도도 고린도후서
4장 7절에서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질그릇에 담긴 보배'라고 표현했습니다.
질문자님의 고백처럼 예수님이 중심이 된 삶은 이미 하늘나라의 풍성함을 누리는 삶입니다”(인터넷).
-
그리고 저는 하나님의 나라(눅12:31-32)를 위해 행해야 할 “사랑의 수고”(살전1:3)란 예수님의 이중 계명 중 두 번째 계명인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마22:39)는 말씀에 순종하여 우리 이웃을 구제하는 삶을 사는 것(눅12:33)이라 생각합니다.
n
여기서 “사랑의 수고”(살전1:3)란 말씀에서 “수고”란 헬라어 “κόπος”(코포스)는 단순히 일하는 것을 넘어,
진이 빠질 정도로 고단한 노동'이나 '고통을 무릅쓰는 헌신'을 뜻합니다. 이 수고의 원동력은 의무감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보물이신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이 사랑하시는 이웃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에너지와 시간,
물질을 쏟아붓는 것입니다(인터넷).
# 나의 최고의 보물은 예수님입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마음은 예수님께 가 있습니다. 예수님께 마음이 가 있으니,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이웃 사랑)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사랑의 수고가 자연스럽게 삶에 나타나야 합니다(인터넷).
(b)
예수님께서는 오늘 본문 누가복음
12장 33-34절에서 사용하신 “보물”이란 단어를 통해 재물에 대한 성도의 올바른 태도를 가르치십니다(인터넷):
1.
영원하고 안전한 가치:
세상의 재물은 좀이 먹거나 도둑이 들 수 있지만,
하늘에 쌓아 둔 보물은 결코 낡아지거나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지닙니다.
여기서 성경이 제시하는 재물에 대한 성도의 올바른 태도는 세 가지입니다(인터넷):
a.
소유권의 인정:
'주인'이 아니라
'청지기'입니다.
가장 기초적인 태도는 모든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것입니다.
태도: "내 재산"이라는 집착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잘 사용하는 관리자(청지기)의 자세를 갖는 것입니다.
b.
가치의 전환:
'땅'에서 '하늘'로 옮깁니다.
땅의 재물은 좀,
동록, 도둑이라는 위협 앞에 유한합니다.
올바른 태도는 유한한 것을 투자하여 영원한 가치를 사는 것입니다.
태도: 재물을 쌓아두는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수단'으로 여깁니다.
썩어질 재물을 사용하여 썩지 않을 상급(하늘 보물)으로 환전하는 지혜입니다.
c.
마음의 독립:
'의지의 대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맘몬)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재물은 편리한 도구이지만,
그것이 내 삶의 안전을 보장하는 신뢰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태도: 재물이 많아도 교만하지 않고,
적어도 비굴하지 않은 자족의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내 안전과 미래는 통장 잔고가 아니라 보물이신 예수님께 달려 있음을 믿는 태도입니다.
결국, 재물에 대한 올바른 태도는
"손은 재물을 성실히 다루되,
마음은 재물에 묶이지 않고 오직 보물이신 예수님께 두는 것"입니다.
2. 구제를 통한 축적: 누가복음 12장 33절은 구체적으로 "소유를 팔아 구제하는 것"이 하늘에 보물을 쌓는 실천적인 방법임을 강조합니다.
저는 33절을 묵상할 때 “낡아지지 아니하는 배낭을 만들라”는 말씀을 헬라어 성경으로 찾아보았습니다:
“ποιήσατε ἑαυτοῖς βαλλάντια μὴ παλαιούμενα.” 이 말씀을 직역하면 “너희 자신을 위하여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들을 만들라”는 뜻입니다(인터넷):
a.
단어의 의미
“ποιήσατε”(포이에사테): '만들라(Make)'는 뜻의 명령형입니다.
이는 단순히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구제와 나눔을 통해 능동적으로 준비하라는 긴박함을 담고 있습니다.
“βαλλάντια”(발란티아): '돈주머니(Purse/Money
bag)'를 뜻합니다.
당시 유대인들이 허리띠에 차고 다니던 가죽 주머니를 연상시킵니다.
“μὴ
παλαιούμενα”(메 팔라이우메나):
'낡아지지 않는(Not
growing old)'이라는 뜻입니다.
가죽 주머니는 시간이 지나면 헐고 구멍이 나지만,
영적인 주머니는 결코 헤어지지 않습니다.
b.
영적 의미:
'보존의 확실성'
세상의 돈주머니는 두 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낡아 구멍이 나는 것과 도둑이 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는 하나님 나라의 보관 방식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행한 나눔과 구제는 하나님께서 직접 관리하시는 ‘영원히 안전한 계좌’에 입금된다는 약속입니다.
c.
'자신을 위하여'
(ἑαυτοῖς)
예수님은 역설적이게도 남을 돕는 구제가 결국 ‘너희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남에게 주면 내 주머니가 비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늘에 있는 내 주머니에 채우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제는 남을 향한 은혜를 베푸는 일뿐만 아니라,
가장 지혜로운 자기 관리이자 미래 준비입니다.
요약하자면, 이 말씀은 "이 땅의 낡아질 주머니(재물)에 집착하지 말고,
영원히 보존되는 하늘의 시스템(구제와 나눔)을 통해 너희의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라"는 강력한 권면입니다. 예수님이 보물인 사람은,
이 땅의 주머니가 비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하늘 주머니가 채워지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은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돕는(구제) 행위가 곧
'하늘에 보물을 쌓는 길'이라고 명확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땅의 재물을 하늘의 가치로 환전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3.
마음의 지표:
누가복음 12장 34절("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은 인간의 마음이 자신이 가장 가치 있게 여기는 것(보물)을 향하게 되어 있음을 지적합니다.
즉,
보물을 어디에 두느냐가 그 사람의 영적 상태를 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보물을 어디에 두느냐가 그 사람의 영적 상태를 결정한다는 의미란 무엇일까요? 그 의미를 세 가지 영적 상태로 분석해 볼 수 있습니다(인터넷):
a.
무엇을 신뢰하는가?
(안전보장의 상태)
보물을 땅에 두는 사람은 자신의 안전과 미래를
'잔고'나 '소유'에서 찾습니다.
반면,
보물을 하늘(예수님)에 두는 사람은 자신의 안전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서 찾습니다.
즉,
보물의 위치는 내가 하나님을 믿는가,
재물을 믿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b.
무엇을 갈망하는가?
(사랑의 상태)
마음은 언제나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향해 흐릅니다.
땅에 보물을 둔 상태:
영적인 일보다 세상의 이익과 평판에 마음이 먼저 반응합니다.
하늘에 보물을 둔 상태:
질문자님의 고백처럼 예수님이 보물이기에,
말씀을 듣고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일에 마음이 먼저 반응합니다.
c.
어디에 소속되어 있는가?
(시민권의 상태)
보물을 쌓아두는 곳이 곧 그 사람의
'집'입니다. 땅에만 보물을 쌓는 사람은 이 땅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지만(세상 시민),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사람은 이 땅을 나그네처럼 지나며 영원한 본향을 준비하며 삽니다(천국 시민).
결국 "영적 상태를 결정한다"는 것은,
우리가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지만,
정작 우리의 시간,
물질, 에너지가 가장 많이 흘러가는 곳(보물)이 어디인지를 보면 우리의 진짜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숨길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마음을 지키기 위해,
먼저 보물을 안전한 하늘로 옮겨두라(구제와 나눔)고 권면하신 것입니다.
(c)
결론적으로,
오늘 본문 누가복음
12장 33-34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보물”이란 두 단어[“θησαυρὸν”(테사우론)(33절), “θησαυρὸς”(테사우로스)(34절)]는 성도가 이 땅의 유한한 재물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이웃 사랑에 자신의 가치를 투자해야 함을 일깨워 줍니다(인터넷).
(i)
성도가 유한한 재물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 나라와 이웃 사랑에 가치를 투자하는 방법은,
단순히 '돈을 쓰는 것'이 아니라
'삶의 중심(보물)을 이동시키는 것'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 세 가지를 제안입니다(인터넷):
1.
'내 것'이라는 생각에서
'맡겨진 것'이라는 생각으로
(청지기 의식)
재물에 매이는 이유는 그것이 내 노력으로 일군
'내 소유'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실천: 모든 재산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나는 잠시 관리하는
'청지기'임을 매 순간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쓰라고 하실 때 언제든 내어드릴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바로
'매이지 않는 삶'의 시작입니다.
2.
'나를 위한 소비'에서 '생명을 위한 투자'로 (가치 전환)
세상의 투자는 더 많은 이윤을 남기는 것이 목표지만,
하늘의 투자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천: 재물을 사용할 때
"이것이 나를 돋보이게 하는가?"
대신 "이것이 한 영혼을 위로하거나 주님의 통치를 나타내는가?"를 질문하는 것입니다.
구제와 선교,
이웃의 필요를 채우는 것은 땅의 숫자를 줄여 하늘의 상급(보물)으로 바꾸는 가장 확실한 환전입니다.
3.
'자족'과 '감사'로 마음의 방어막 치기
재물은 끊임없이 '더 많이'를 요구하며 우리 마음을 묶어둡니다.
실천: 현재 가진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자족'의 태도를 갖는 것입니다.
자족은 재물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는 강력한 방어막입니다.
내가 가진 보물이 돈이 아니라
'예수님' 그분 자체일 때,
재물은 비로소 나를 부리는 주인이 아니라 내가 부리는 도구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이 나의 보물"이라는 고백이 정답입니다.
보물이 이미 하늘(예수님)에 가 있음을 믿고,
이 땅의 재물을 주님이 사랑하시는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통로로 사용하는 실천을 하는 오늘 하루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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