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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이 복음” (2) (롬 1장 1-4절)

이 복음” (2)

 

 

 

[로마서 1 1-4]

 

 

A. “이 복음”(1:2)의 기원/근원이신 하나님:

1.    하나님의 복음”(1):

a.    로마서에는 특별히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많이 나옴.  한국어 성경으로는 164번이나 나오지만 원어인 헬라어로는 153번이 나옴.

(1)  그 이유는 로마서 1 2절에 한국어 성경은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고 번역을 했는데 원어인 헬라어로는 이 문장이 프로에펭게일라토”(προεπηγγείλατο)라는 한 단어로서 그 의미는그가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임. 

(a)  여기서”는 하나님 아버지를 가리킴.  그래서 헬라어에는하나님”이란 단어가 없지만 한국어 성경은”가 성부 하나님을 가리키기에하나님”이란 단어를 로마서 1 2절에 삽입한 것임. 

(i)           그래서 한국어 성경은 “하나님”이란 이름은 헬라어 성경보다 하나가 더 많은 164번 나옴.

 

2.    이 복음(2)은 “하나님의 복음(1)으로서 여기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은 로마서 16 25-27절을 보면 3가지로 묘사하고 있음:

a.   하나님영원하신 하나님이심(26).

(1)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라고 증언하셨음: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3:14).

(a)  하나님은 창조이전에만 영원하신 것이 아니라, 지금도 영원하시고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하실 뿐만 아니라 세상 끝난 후에도 영원하신 하나님이심(9:5; 90:2).

(2)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것은 영원함.

(a)  하나님의 인자하심(사랑)(136:1-26)과 하나님의 복(5:29)과 하나님의 팔(33:27)은 영원함.

b.   하나님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심(16:27).

(1)  로마서 16 25-27절은 송영인데 이 송영을 보면 하나님은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음(27).  그런데 또 다른 송영인 로마서 11 33절에서도 성경은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라고 말씀하고 있음.  , 하나님이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음:

(a)  이 지혜로우신 하나님이 행하신 일인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것을 보면(104:24) 하나님은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시요 우리가 그 지혜를 측량할 수가 없음.

(i)           그런데 이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천지만 창조하신 게 아니라 새 창조도 하셨음.  ,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2:1) 새 피조물로 창조하셨음(고후5:17).  

·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사랑하신)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부르시사 또한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음(8:29-30; 1:4).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게 하셨음.

(b)  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부터 이 영생을 약속하셨음(1:2).

c.   하나님은 우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심(16:26).

(1)  한국 성경은 로마서 16 26절이지만 원어 헬라어를 보면 25절임: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a)  하나님은 이 복음”(1:2; 16:26), 하나님의 복음”(1:1)으로 우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심.

(i)           하나님께서는 견고한 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를 견고하게 하시되(4:2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임(고전1:8).

d.    그러므로 우리는 이 복음으로 우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영원하시고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하고 송영을 해야 함(16:27).

 

B. “이 복음”(1:2)의 내용이신 그의 아들”(2):

1.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a.    그의 아들은 누구이신지 3가지로 생각함:

(1) 그의 아들은 독생자임.  , “그의 아들은 독특한 하나님의 아들이심.

(a)  우리가 매 주일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있음.  그 사도신경을 보면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라고 말하고 있음.

(i)           여기서 그 외아들이란 하나뿐인 아들이란 의미보다 독생자란 의미임.  다시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독특한 아들이심을 신앙 고백하는 것임.

(b)  창세기 22 2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고자 그에게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음.

(i)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가리켜 독자라고 말씀하셨음.  그런데 아브라함에게는 아들이 이삭 외에도 이스마엘이 있었음.

·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의 여종인 하갈과 아브라함이 동침하여 낳은 아들임[(16: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

(ii)          아브라함이 175세에 죽었을 때에도(25:7) “그의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그(아브라함)을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했음(9).

(iii)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 22 2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아브라함의 독자라고 말씀하셨음.

·         여기서 독자란 히브리서 11 17절 개역한글판을 보면 독생자"라고 말씀하고 있음[“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      그 이유는 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들인 이삭과 이스마엘이 있었지만 오직 이삭만이 약속을 받은 자였기에 그를 가리켜 독자또는 독생자”, 독특한 아들라고 말씀한 것임.

n  (4:23, 28)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c)  그의 아들”(1:2)이신 예수님은 독생자”, 즉 독특한 하나님의 아들이심.  어느 정도로 독특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하면 태초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곧 하나님이시며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심.

(i)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2) 그의 아들은 독특하게 낳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심.

(a)  독생자에서 이란 태어나다’, ‘낳다는 의미로서 하나님의 아들이 독특하게 태어나셨다는 의미임.

(b)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이단들은 골로새서 1 15 말씀으로 기독교를 공격하고 있음: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

(i)           여기서 먼저 나신 이라는 말씀은 그 이단들의 주장으로는 예수님은 피조물이라는 것임.  , 이단들은 이 말씀으로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 아니라 피조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임.

·         그런데 16절을 보면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음: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무슨 뜻입니까?  하나님의 아들[“그 아들”(14)]이신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임.

(3) 그의 아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독특한 관계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심.

(a)  독생자에서 는 하나님 아버지와 독특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독특하게 태어나신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독특한 관계라는 의미임.

(i)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독생자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요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라고 말씀하고 있음.

-      이렇게 하나님의 본체시요 하나님과 동등하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독특한 관계를 가지신 분이심.

 

C. “그의 아들”(1:2)은 독생자임.

1.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a.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  그의 아들”(1:2)이신 독생자는 독특한 분이시요, 독특하게 태어나신 분이시요 또한 하나님 아버지와 독특한 관계를 가지신 분이심.

(a)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독생자 예수님께서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구원을 이뤄야 함(2:12).

(i)           우리는 항상 독생성자 주님을 경외하므로 그 주님께 복종해야 함.

·         복종하되 우리는 우리의 구원(영원한 생명)을 이뤄야 함.  그 말을 우리에게 적용한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이 있는 자들답게 살아야 함.  한 마디로 요약 적용 한다면, 우리는 천국 백성답게 살아야 함.

-      그것은 바로 천국의 계명인 예수님의 이중계명을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임: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7-39).

 

 

[2022 8 3, 원로 목사님의 수요 예배 설교를 요약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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