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장 : “ 거짓 ” 비우기 앞 장에서 우리는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과 하나님 앞에서의 실제 모습 사이에 생기는 ‘위선’을 살펴보았습니다 . 위선이 실제의 나를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쓰는 것이라면 , 거짓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진실을 감추거나 바꾸고 , 더 나아가 하나님의 진리까지 왜곡하는 것입니다 . 거짓은 단순히 사실과 다른 말을 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 거짓은 진리를 거부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진실처럼 받아들이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8 장 44 절에서 마귀를 가리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거짓의 뿌리에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다른 것을 믿게 하고 , 결국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거짓을 찾아내기 전에 먼저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살아가고 있는가 ? ” “내 유익과 평판을 지키기 위해 사실을 감추거나 바꾸고 있지는 않은가 ? ”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가 , 아니면 내가 듣고 싶은 말씀만 받아들이는가 ? ” 거짓 비우기는 이 질문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살피는 데서 시작됩니다 . 거짓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합니다 예레미야 9 장 3 절부터 6 절은 거짓이 가득했던 당시 유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사람들은 활을 당기듯 혀로 거짓을 쏘았고 , 서로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 더 심각한 문제는 그러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알기를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 거짓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만 무너뜨리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도 무너뜨립니다 . 입으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삶에서는 거짓과 속임수를 당연...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 물론 헤롯이 세례 요한의 목을 베어 죽인 이유는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인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였으므로 그녀가 ( 실제로는 그녀의 어머니인 헤로디아의 요구였지만 ) " 세례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제게 주십시오 " 라는 요구대로 잔치 자리에서 맹세하였기에 그리 행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헤롯은 세례 요한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차지한 것에 대하여 " 당신이 그 여자와 결혼한 것은 잘못입니다 " 라고 말했기 때문에 헤롯은 세례 요한을 죽이고 싶었기 때문에 그를 죽인 것입니다 . 그런데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세례 요한의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예수님께 가서 이 일을 알렸을 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 예수님이 이 말을 들으시고 혼자 배를 타고 조용한 곳으로 가셨다 . ..."( 마태복음 14:1-13, 현대인의 성경 ). 혼자 배를 타고 조용한 곳으로 가신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