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유다서 1:1, 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우리는 새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후렴 가사를 하나님께 믿음으로 찬양을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우리는
우리가 함께 누리는 구원에 관하여 단번에 주신 믿음을 위하여 힘써 싸워야 합니다. 우리가 이 영적 싸움을 힘써 해야 하는 이유는 경건치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고 우리의 유일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사람들이 몰래 우리 가운데 끼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유다서
1:3-4, 현대인의 성경).
몰래
우리 가운데 끼어 들어온 경건치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고 우리의 유일하신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사람들은 이성을 잃고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무시하고 영광스러운 하늘의 존재들을 욕하고 있습니다(유다서 1:4, 8,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을 멸망시키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않고 제 위치를 떠나 범죄한 천사들을 영원한 쇠사슬로 묶어 심판 날까지 어둠 속에 가두어 두셨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위 도시들도 온갖 음란한 짓을 일삼다가
영원한 불로 심판을 받아 본보기가 되었습니다(유다서 1:5-7, 현대인의
성경).
경건치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고 우리의 유일한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사람들, 이성을 잃고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무시하고 영광스러운 하늘의 존재들을 욕하는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욕하며 이성 없는 짐승처럼
본능으로 아는 그것 때문에 멸망합니다(유다서 1:4, 8, 10, 현대인의
성경).
경건치
않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여 방탕한 생활을 하고 우리의 유일한 주인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는 사람들, 이성을 잃고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무시하고 영광스러운 하늘의 존재들을 욕하는 사람들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입니다. 그들은 가인의 악한 길을 따르고 돈을 위해 발람의 잘못된
길로 달려갔으며 고라처럼 하나님을 거역하여 멸망으로 치닫고 있습니다(유다서 1:4, 8,
11, 현대인의 성경).
가인의
악한 길을 따르고 돈을 위해 발람의 잘못된 길로 달려갔으며 고라처럼 하나님을 거역하여 멸망으로 치닫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여러분과
함께 먹으니 여러분이 사랑으로 나누는 잔치 자리에 더러운 점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자기만을 위하는 목자요 비는 내리지 않고 바람에 밀려 다니는 구름이며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입니다. 또 그들은 자기들의 부끄러움을 거품처럼 뿜어내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며 영원히 어둠 속을 헤매게될 궤도를 잃은 별입니다(유다서 1:11-13,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수많은 성도들을 거느리고 오셔서 심판하실 때에 경건치 않은 사람들이 제멋대로 행한 모든 불경스러운 행동과 경건치 않은 죄인들이 주님께 대하여 함부로
지껄인 말을 낱낱이 들추어내실 것입니다(유다서 1:14-15,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불평하고 원망하며 자기들의 욕심대로 살고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랑하며 유익이 될 때는 남에게 아첨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유다서 1:16, 현대인의 성경).
마지막
때에 경건치 않은 정욕을 따라 살며 여러분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분열을 일삼는 육적인 사람들이며 성령은 없는 사람들입니다(유다서
1:18-1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가장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비를 기다려야 합니다(유다서 1:20-21,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의심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불 속에 있는 사람들을 끄집어내어 구원하며 또 육신의 정욕으로 더럽혀진 사람들은 그들의 옷까지 미워하되 두려운
마음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유다서 1:22-23, 현대인의 성경).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넘어지지 않게 지켜 주시며 자기의 영광 앞에 흠 없이 큰 기쁨으로 우리를 서게 하실 것입니다(유다서 1:24-2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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