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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랴와 엘리사벳 부부(세례 요한의 부모님): 종교적으로 타락한 시대에 희망적이고 거룩한 결합(AI)

  https://youtu.be/-fN2iHjWH9w?si=z5B8XM8m09sgirTu

하박국의 노래(2):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습니다.’

하박국의 노래 (2):  ‘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습니다 . ’     [ 하박국   3 장   16-19 절 ]     지난 주 사랑하는 저의 멘토가 되시는 목사님의 두 번째 책을 선물 받았습니다 .  그 책 제목은   " 하나님이 당신에게 묻습니다 " 인데 그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께서 성경에 인물들에게 던지신   22 가지 질문들 중심으로 책을 써 내러 갔습니다 .  그 한 예로 ,  저자는 책의 첫 장에서 창세기   3 장에 나오는 하나님께서 첫 인간이 아담에게 던지신 최초의 질문인   “ 네가 어디에 있느냐 ? ” (9 절 ) 라는 말씀 중심으로 글을 써 내러 갔는데 그 글 내용 중 한 부분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 "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의 책임을 반드시 물으십니다 . ‘ 왜 불순종하며 ,  왜 교만했으며 ,  왜 내 뜻을 거슬렀으며 ,  왜 범죄했느냐 ? ’ 고 물으십니다 .  우리가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시고 책망하시고 징벌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아담을 찾아서 책망하신 하나님은 아간의 죄를 찾아내셨고 ,  불순종하고 도망가던 요나를 풍랑으로 잡아내셨고 ,  범죄하고 은폐하려는 다윗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 책망하셨습니다 .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의 불신앙과 불순종과 불의와 모든 범죄를 책망하시면서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만드십니다 ."  여러분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의 책임을 반드시 물으 ” 신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과연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께 죄를 범한 우리를 하나님께 찾으시고 책망하시고 징벌하셔서 결국에는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으십니까 ?   ...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습니다” (합 3:17-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습니다” (합 3:17-18) 하박국 선지자가   어떠한 상황에서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다고 헌신하였습니까 ? 그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다고 헌신한 상황은 “환난 날”을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 여기서 그 “환난 날”이란 하나님께서 바벨론 사람들을 일으켜 유다 백성들을 심판하시려한 날입니다 ( 합 1:6).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과의 전쟁으로 인해 이스라엘 땅에는 농작물과 가축이 없어질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박국 선지자는 잠잠히 하나님의 예언 성취를 기다리면서 그러한 상황에서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습니다”라고 하나님께 헌신하였습니다 . 하박국 선지자가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그 이유는 두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첫번째 이유는 , 하나님께서 “나의 구원”이 되시기 때문이었고 ( 합 3:18) 두번째 이유는 , 하나님께서 “나의 힘”이 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 합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