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부모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하는 자녀인 게시물 표시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부모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하는 자녀 (2) (잠언 23장 24-35절)

부모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하는 자녀  (2)     [ 잠언  23 장  24-35 절 말씀 묵상 ]     우리는 지난 주 수요기도회까지   “부모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하는 자녀”란 제목으로 잠언  23 장  15-23 절을 묵상했었습니다 .   제가 그리 설교 제목을 정한 이유는 바로  15-16 절 말씀 때문입니다 :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 [( 현대인의   성경 ) “내   아들아 ,  네가   지혜로우면   내   마음이   기쁠   것이며   네가   옳은   말을   하면   내가   정말   즐거워할   것이다” ].   이 말씀을 보면 잠언 기자는 만일 우리 자녀의 마음이 지혜롭고 우리 자녀의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 옳은 말을 하면 )  우리 부모의 마음이 기쁘고 정말 유쾌하고 즐거워할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우리는 부모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하는 자녀는 누구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   그 자녀는 바로 마음이 지혜로운 자녀입니다 .   그리고 입술도 옳은 말을 하는 자녀입니다 .   한 마디로 말한다면 ,  부모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하는 자녀는 지혜로운 부모에게 받은 진리의 교훈을 듣고 그 교훈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녀입니다 ...

부모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하는 자녀 (1) (잠언 23장 15-23절)

  부모의 마음을 정말 기쁘게 하는 자녀     [ 잠언  23 장  15-23 절 말씀 묵상 ]     이번 한국의 여객선 ( 세월호 )  침몰로 인하여 사망한 학생들 중에 고 정차웅 (17 잘 ) 이란 학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   검도  3 단의 유단자로 체육학도 꿈을 키웠던 정 군은 사고 당시 자신이 입고 있던 구명쪼기를 친구에게 벗어주는 등 다른 학생들을 구하려다가 생일을 하루 앞두고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   그런데 그의 장례식 때 최고등급 수의 가격은  400 만원이 웃돌았는데 정군의 유족은 최하등급인  41 만  6 천원짜리 수의를 정군의 마지막 길에 입혔다고 합니다 .   그 이유는 정군의 유족이 국민의 세금으로 아들 장례를 치르는데 어떻게 비싼 것을 쓸 수 있느냐 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   장례용품 담당자에 의하면  " 정 군의 유족이 장례식을 간소하게 치르자 옆 빈소의 정 군 친구 유족도 같은 장례용품을 주문하며 정 군 유족의 뜻에 동참했다 " 고 합니다 ( 인터넷 ).   저는 처음 이 기사를 접했을 때 그 학생의 부모님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특히 슬픔과 고통 속에서도 그 부모님들은 아들이 자랑스럽게 여겨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지난 주 수요기도회 때 우리가 묵상한 잠언  23 장  9-14 절 말씀 중  13-14 절 중심으로 우리는 네 번째 교훈인  “ 아이를 훈계하라 ” 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   그리고 우리는 왜 우리가 우리 자녀를 훈계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몇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그 첫 번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우리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