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강생의 목적 [ 요한복음 1 장 14 절 ] 성경 요한복음 1 장 14 절을 보십시오 : “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여기서 “ 말씀 ” 이란 단어를 생각할 때 우리는 요한복음 1 장 1 절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 여기서 “ 태초 ” 란 단어가 성경에 3 번 나옵니다 : 창세기 1 장 1 절 , 요한복음 1 장 1 절 , 요한일서 1 장 1 절 . 이 셋 중에 창세기 1 장 1 절의 “ 태초 ” 는 만물의 시작을 가리킵니다 . 그러나 요한복음 1 장 1 절과 요한일서 1 장 1 절의 “ 태초 ” 는 시작 이전의 세계인 영원한 것을 가리킵니다 . “ 말씀 ” 은 창조되신 분이 아니시고 , 시작이 있지 않으시고 , 영원 전부터 계신 분이십니다 . 성경 출애굽기 3 장 14 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 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 ” 이십니다 ( 요 1:1). 간략하게 요한복음 1 장 14 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 말씀 ” 이란 3 가지입니다 : (1) “ 말씀 ” 은 하나님과 함께 계신 분이십니다 , (2) “ 말씀 ” 은 곧 하나님이십니다 .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 (3) “ 말씀 ” 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3 절 ). 성경 요한복음 1 장 14 절은 이 “ 말씀이 육신이 되 ” 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 육신 ” 이란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 사람이되 ‘ 죄가 없는 사람 ’ 을 가리킵니다 ( 고후 5:21). 말씀이신 창조주 성자 하나님께서 죄 없으신 완전한 사람이 되셨다는 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