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실 때 흠이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바른 자들이 되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현대인의 성경 ) “ 헤롯이 유대 왕으로 있을 때 아비야 반에 사가랴란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 엘리사벳도 아론의 후손이었다 . 이들 부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들이었으며 주의 모든 계명과 규정을 빈틈없이 지켰다 ”]( 누가복음 1:5-6)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먼저 세례 요한의 부모님에 대해 데오빌로 각하에게 글을 썼는데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 사가랴 ”( 뜻 : “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 ”) 이고 어머님의 이름은 “ 엘리사벳 ”( 뜻 : “ 내 하나님은 맹세의 하나님이시다 ”)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모두 제사장 가문의 출신으로 , 제사장 가문끼리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이중적인 영예로 여겨졌습니다 . 사가랴는 대제사장 가문 ( 아론의 후손 ) 의 처녀인 엘리사벳과 결혼했다는 것은 상당히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 호크마 ). (a) 저는 이 사실을 묵상할 때 저희 형과 형수님 부부가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저의 형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목사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 형수님의 아버님의 성함은 고 정상우 목사님 ( 충현...
그냥 내버려 두면 안됩니다 . [ 잠언 29 장 12-21 절 말씀 묵상 ] 여러분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가족 식구가 잘못을 하고 있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 적어도 한번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마디 책망은 하지 않으시겠습니까 ? 그런데도 그 사랑하는 가족 식구가 말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잘못을 하면 여러분은 어찌하시겠습니까 ? 저는 개인적으로 로마서 1 장을 묵상하다가 얻은 교훈은 하나님께서 ‘ 내버려 두신다 ’ 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징벌이라는 것입니다 . 제가 그리 생각하는 이유는 로마서 1 장 24, 26, 28 절을 보면 세 번이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셨다는 말씀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 (1) “ 그러므로 하나님꼐서 그들의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4 절 ), (2) “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6 절 ), (3) “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8 절 ). 여러분 ,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 마음의 죄악된 본능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시면 우리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 이 성경 구절 3 개를 들어보십시오 : ( 마 15:19)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 살인 , 간음 , 음란 , 도둑질 , 거짓 증언 , 그리고 비방이다” , ( 갈 5:19-21) “육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