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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천사들의 노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천사들의 노래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 누가복음   2 장   8-20 절 ]     우리 승리장로교회   2012 년 표어가   “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라 ” (Praise the Lord O my soul!) 였습니다 .  그리고 표어 구절은 시편   150 편   6 절 말씀이었습니다 : “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 ”   우리는   2012 년   1 월   1 일 주일 신년 연합예배 때 시편   150 편   6 절 말씀 중심으로   “ 내 영혼아 ,  주님을 찬양하라 ! ” 는 설교 제목 아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후 한 해 동안 성경에는 나오는 노래와 찬송들을 묵상해 왔습니다 .  우리는   “ 모세의 노래 ” 들부터 해서   “ 발람의 노래 ” 들 ,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  다윗의 노래 ,  여인들의 노래 ,  하박국의 노래 ,  모세의 노래 ,  어린양의 노래 그리고 시편   120 편부터 나오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들을 묵상했었습니다 .  그러던 중 우리는 성탄주일을 맞이해서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가 나오는 누가복음   2 장   14 절에 나와 있는 천사들의 노래에 대해서 묵상했었습니다 .  이 묵상이   2012 년 성탄 주일뿐만 아니라 금년에 다가오는 성탄주일 ,  그리고 앞으로도 주님 오시기 전까지 우리가 맞이할 성탄주일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면서 천사들의 노래를 배워서 우리도 천사들처럼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로 영광을 돌릴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저는 천사들의 노래를 한 세 가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