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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2)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2)     [ 잠언  28 장  8-14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여러분은 “이자”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십니까 ?    저는 “이자”하면 두 개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제가 대학교 때 나라에서 저에게 융자를 해주었는데 그 융자해 준 돈의 이자가 은행에서 융자해주는 돈의 이자에 비해 매우 쌌다는 것입니다 .    제 기억으로 아마 그 때 은행 융자 이자가 한  8% 로인가  10% 로였던 것 같은데 나라에서 가난한 학생에게 융자해준 돈의 이자는  4% 로인가 그랬습니다 .    그리고 그 융자해준 돈을 제가 졸업한 후  6 개월 이후에 매달이 아닌 세 달의 한번 씩 갚았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저에겐 나라에서 융자해준 돈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자”하면 또 하나 생각나는 것은 저희 부부가  Chase  은행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전에  Saving  계좌에 얼마 정도 입금을 했었는데 이자가 얼마나 작았던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    아니 저축 계좌에 입금을 하면 좀 이자가 높아야 저희 부부에게 이익이 있는데 이자가 너무 낮아서 아무리 저축 계좌에 오래 두어더 이익이 별로 없었습니다 .                첫째로 ,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버립니다 .   그 말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가난한 사람을 불쌍히 여긴다는 말입니다 .   오늘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