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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6일)

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하실 것인가를 알 때까지 ( 사무엘상 22:3, 현대인의 성경 )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잠잠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 .   사울 왕은 자기 신하들에게 자기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선동하여 자기를 ‘ 죽일 기회만 노리고 있다 ’ 고 말했는데 ( 사무엘상 22:8,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는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일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   사탄은 질투하는 사람을 선동하여 어떻게 해서 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우리와 우리 가정과 교회를 공격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   사울 왕은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그가 다윗과 공모하여 자기를 대적한다고 말했고 또한 그가 다윗을 선동하여 다윗이 자기를 반역하고 자기를 칠 기회만 노리도록 했다고 말했는데 ( 사무엘상 22:13,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는 사울 왕이 다윗을 대적했고 또한 그를 칠 기회만 노리고 있었습니다 .   사탄은 예수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대적하고 또한 우리를 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     질투의 눈으로 다윗을 바라보고 있었던 사울 왕 ( 사무엘상 18:9, 현대인의 성경 ) 은 자기 사위요 자기 신하들 중에 충실한 자요 궁중 모든 사람들에게도 높이 존경을 받는 다윗 (22:14, 현대인의 성경 ) 을 자기를 반역하는 자요 , 자기를 칠 기회만 노리는 자요 , 자기를 죽일 기회만 노리는 자로 여겼습니다 (8,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질투는 상대방을 그 모습 그대로 정확히 못 보게 만들고 오히려 삐뚤게 보게 만듭니다 .   사울 왕은 아히멜렉 제사장에게 “ 너와 네 친척은 죽어 마땅하다 ” 라고 말했는데 ( 사무엘상 22:16,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죽어 마땅한 사람은 교만하여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한 사울이었습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5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