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남편과 아내가 서로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아야겠지만 부부 관계가 잘 성장하기 위해선 배우자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싫어해도 하는 것입니다.
내 사정을 제일 잘아시는 하나님 내 사정을 아는 사람이 잘 되었으면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었어야 하는데 나를 기억지 못하고 나를 잊어버렸습니다 ( 창 40:14, 23). 나는 충분히 낙심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나의 사정을 제일 잘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습니다 . 만 2 년 후에 하나님께서는 내 사정을 아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떠한 계기를 통하여 나를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내 부탁을 들어주었습니다( 41:9-13). 그 결과 하나님은 나를 건져주셨을 뿐만 아니라 나를 높이셨습니다 (37-43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