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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는 기사를 읽고 나서 ...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는 기사를 읽고 나서 ...         저는 이 기사를 읽으면서 몇 가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   1.        먼저 이 기사의 제목인 “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면 ?   부모 자신부터 감정 다스려라 ” 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물론 우리가 부모로서 우리 자녀의 감정을 존중해야 하지만 그 이전에 우리의 감정이 우리 자녀에게 존중받을 정도로 건강한 감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        그리고 부모 자신부터 다스려야 할 감정 중 가장 중요한 감정은 “ 분노 ” 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 “ 분노는 파괴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곤경에 빠뜨리는 감정이며 , 그래서 우리는 대개 그것을 묻어버린다 .   그런데 이때 분노는 안으로 폭발하여 우울 , 죄책감 , 불안 , 수치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 혹은 밖으로 폭발하여 공격성으로 표출될 수 있다 .”   우리가 부모로서 분노라는 감정을 우리 자녀 앞에서도 절제하거나 조절할 수 없을 정도라면 우리는 우리 자녀를 건강한 아이로 키우기가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하나님께서 분노 조절을 못하는 부모를 통해서도 우리 자녀를 제일 사랑하시기에 건강한 아이로 양육하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     3.       ...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주목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주목합니다. 우리는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에 지나지 않는 우리의 생명을 주목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직접 우리에게 약속해 주신 영원한 생명(요일2:25, 현대인의 성경)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요3:16)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사도 바울처럼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롬14:8, 현대인의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