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칠악 [ 잠언 6 장 16-19 절 말씀 묵상 ] 여러분 , 혹시 “ 칠악 ”( Seven Deadly Sins ) 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 있으십니까 ? 저는 “ 칠악 ” 하면 1995 년작 “ 세븐 ”( Se7en ) 이 생각납니다 . 그 때 그 영화에는 유명한 배우인 브래드 피트 , 모건 프리만 그리고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하였는데 그 영화의 줄거리는 일곱가지 원죄를 모티브로한 연쇄살인 사건을 보여주었는데 영화의 주제는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일곱가지 원죄로부터 달아날 수 없는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 인터넷 ). 여기서 말하는 그 일곱가지 죄악인란 색욕 ( lust ), 탐식 ( gluttony ), 탐욕 ( greed ), 게으름 ( sloth ), 분노 ( wrath ), 질투 ( envy ), 그리고 교만 ( pride ) 입니다 . 이 일곱가지 죄악은 카톨릭 교황 그레고리 1 세가 분류한 것으로서 이렇게 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인터넷 ): (1) 교만은 자신이 가진 것 이상으로 우월감을 갖는 것 , (2) 탐욕은 물질에 대한 애착과 요구 , (3) 색욕 육체적 쾌락에 대한 무질서한 욕구 , (4) 탐식은 음식에 대한 무질서한 섭취로 생각하는 일을 둔하게 만들고 , 이성의 통제를 약화 시키며 인간의 품위를 하락시킴 , (5) 질투는 다른 사람의 소유에 대한 비난 , (6) 분노는 타인을 증오함으로 타인은 물론 자신까지도 해칠 수 있는 죄종 , (7) 게으름은 받은 능력을 발휘하지 않고 주어진 사명을 거절하는 태도 . 카톨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