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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빼앗기면서 산다는 느낌?

빼앗기면서 산다는 느낌?  자기를 시기하고 자기와 심한 경쟁을 하여 이기고 싶어하는 여동생 라헬을 향한 언니 레아의 마음은 동생에게 빼앗긴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레아는 라헬이 " 언니의 아들 ( 르우벤 ) 이 구해 온 합환채를 내게도 좀 주세요 " 라고 간청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네가 내 남편을 빼앗아 가고서도 부족해서 이제 내 아들이 구해 온 합환채마저 빼앗아 가려고 하느냐 ?"( 창세기 30:1-15, 현대인의 성경 )    가정에서 형제 / 자매의 시기와 심한 경쟁으로 인해 빼앗기면서 산다는 느낌은 하나님께 보상을 원하게 만들 것 같습니다 (18 절 , 현대인의 성경 ).

야곱은 어떠한 생각과 마음으로 그리했던 것일까요?

야곱은 어떠한 생각과 마음으로 그리했던 것일까요 ?     어머니 리브가가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게 하여 아버지 이삭으로부터 축복은 커녕 오히려 저주를 받을지로 모를 것 같아 두려운데 어머니가 대신 저주까지 받겠다고 하시면서 형 에서의 제일 좋은 옷까지 가지고 오셔서 나에게 입히고 별미까지 만들어 주셔서 아버지 야곱의 손에 들려주는 아들 야곱은 어떠한 생각과 마음으로 그리했던 것일까요 ?   그 정도로 어머님의 ( 무모한 ) 사랑에 못이겨서 그리했을까요 ?   아니면 그 정도로 야곱은 형 에서와 경쟁에서 이기고 싶었을까요 ? 그 정도로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형 대신 자기가 받고 싶었던 것일까요 ?   어떻게 야곱은 아버지 이삭이 " 얘야 , 네가 어떻게 그처럼 빨리 잡아왔느냐 ?" 고 물으셨을 때 "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도와 주셨기 때문에 사냥감을 빨리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 라고까지 거짓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   "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 " 라고 까지 말하면서 말입니다 ( 창세기 27:12-20,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