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부부행세만인 게시물 표시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김진세 박사의 K상담실] 남편이 동성애자라는 걸 알게 됐어요 ... 이혼해야 할까요? 부부행세만 하고 살까요?"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006261633005/?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2_thumb&C= 제목이 좀 충격적(?)이래서 무슨 기사 내용인가 좀 읽어보면서 "김진세 박사"라는 사람과 "김은주"라는 사람의 상당 내용 속에서 생각해 볼만한 내용(배울점들)이 여러점들이 있다고 생각되어서 다시 읽어 내려가면서 한점, 한점 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 제가 이렇게 무너질 줄은 몰랐어요"(김은주)   이 기사에 나오는 "김은주"씨, "온갖 힘든 상황도 혼자 힘으로 다 이겨낸 사람인데" 자기 자신이 "이렇게 무너질 줄은 몰랐"다고 한 말,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중요한가 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무너짐을 통해서 인간이라는 나 자신의 존재가 얼마나 연약하고 깨지기 쉬운질을 인식하고 인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서야 우리는 전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참 희안한 것은 우리는 왠만하면 잘 깨지지 않습니다. 왠만하여 우리는 무너지지 않으려고 부단히 애쓰고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지만 우리가 주로 깨지고 부서지고 무너지는 부분은 사랑하는 가족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제일 취약점이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이 기사에 나오는 김은주씨처럼 남편(배우자)이든 자녀를 통해 우리는 충분히 무너질 수가 있습니다.   (2) "가장 신뢰를 줘야 할 남편이 그랬다니 배신감이 들어겠습니다"(김박사)   부부 관계에서 신뢰이 깨질 때 드는 배신감, 또한 아버지/어머니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신뢰가 깨짐으로 드는 배신감,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신뢰의 깨짐에는 거짓(말)과 속임수 등이 있습니다.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