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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 (빌립보서 4:6-7)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 빌립보서 4 장 6-7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번 주 목요일에 사랑하는 암투병중인 사촌 여동생이 병원에 가서 Gamma knife 라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   대장암 4 기로 약 3 년 동안 투병 중에 있는데 암이 뇌까지 전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이 Gamma knife 라는 수술은 뇌의 종양과 병변에 고도로 집중된 방사선을 전달하는 고통 없는 컴퓨터 유도 치료라고 합니다 ( 인터넷 ).   그날 아침에 그녀의 남편 형제가 친척 그룹 채팅 방에다가 자기의 부인에게 좀 위로나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읽고 저는 빌립보서 4 장 6-7 절 말씀이 생각나서 그 말씀과 더불어 기도 손 이모티콘을 그녀에게 문자로 보냈습니다 .   아마도 그 말씀이 생각난 이유는 그날 목요일 아침에 빌립보서 4 장 말씀을 묵상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오늘 본문 빌립보서 4 장 7 절 현대인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 “ 그러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평안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3 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