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ina tu oído a mi clamor» [Salmo 88] El pasado lunes (25 de febrero), visité el hospital donde se encontraba enferma la señora Jeong Myeong-seon, esposa del difunto pastor Jeong Sang-woo. Al encontrar allí a su hijo mayor y a su nuera, pregunté si podía orar brevemente por ella; con su permiso, puse mi mano sobre su frente y oré junto a ellos. Mientras oraba, busqué la misericordia y la gracia de Dios. Aunque no podía comprender plenamente lo que sentían sus hijos, supliqué fervientemente a Dios que le concediera la gracia de recuperar la conciencia, aunque fuera por un instante, para que pudiera conversar con ellos. Al escuchar los sollozos de su hijo, simplemente rogué a Dios que respondiera a nuestras oraciones. Después, salí del hospital y me dirigí a la residencia de ancianos donde vive la *Kwon-sa* (diaconisa mayor) Park, pues sabía que ese día —el 25— era su cumpleaños número 90. Al llegar, la saludé mientras yacía tranquila co...
참된 평화 " 스위스에 가면 레마노라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습니다 . 어느 날 , 그곳에서 지체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모아 ' 평화 ' 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 금상을 받은 작품은 잔잔한 호수의 표면 , 한가로이 노니는 새들 , 맑게 개인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흰 구름 , 호수 건너편 잔디밭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린 것이었습니다 . 그런데 대상을 받은 작품은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 호수 배경 전체가 회색 빛깔이었고 하늘은 먹구름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 그리고 장대비가 억수로 쏟아져내리고 있습니다 . 평화와는 너무도 거리가 먼 , 절망적이고 암울한 그림이었습니다 .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것이 있었습니다 . 호수 한 가운데에 움푹 파인 바위 하나가 그려져 있고 그 속에 작은 새 두 마리가 떨며 비를 피하고 있습니다 . 그 새들의 시선은 똑같이 어느 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저 먼 하늘에 햇살이 구름 사이로 살짝 비쳐져 나오고 있는 것을 . 그렇습니다 , 장애아의 눈에 환경은 모든 것이 절망적이고 암울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그 환경은 바꿀 수가 없는 사실이지요 . 그러나 그 환경과 상관없이 그 눈은 희망을 보고 있던 것입니다 . …” ------------ 소망에 이끌림을 받은 사람은 아무리 절망적인 환경일찌라도 " 희망을 보고 있 " 는 사람입니다 . 환경의 변화를 위하여 간구하기보다 내 심령의 변화를 위하여 간구하면 어떨런지요 ?